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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Turkey

02. istanbul. 2002...Aya Sofya , Yerebatan Sarayi ,'Bosphorus Straits'

by lisa311 2009. 9. 30.

 

Middle East Travel... Istanbul

 

 

 

 

   동'로마제국 의1천년의 수도였던 'Constantinople '

 

그러나,아시아의 저 멀리서 온 유목민들에게 정복당한다.

 

 'istanbul' 바뀌어 이들이 건설한 오스만 제국 역사만든 

 

오스만 투르크는 현재 터키의 뿌리이기도 하다.

 

지금에 터키 수도는 Ankara'이다.

 

 

'Ayasofya' 아야소피아

 

비잔틴 제국 시대에 그리스도교를 처음으로 공인하고

 

이 곳에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325년 창건했던 성당

 


지름이 33m에 달하는 거대한 중앙 Dome은 다시 4개의 소형 Dome으로

 

연결되어 비잔틴 건축물의 표본으로 꼽혀지고 있다.

 

 

 

Dome 많은 보조하는 15층 건물 높이에 해당하는 56m 높이

 

 

1453년 오스만 터키의 콘스탄티노플 점령으로


 477년간 회교사원으로 사용되어 오다가 916년간 성당으로

 

그리고 1930에 의해 지금의 박물관으로 전환되었다..

 

 

2층 회랑에 그리스도를 안은 성모 마리아와 황제 가족의 모자이크가 유명하다.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이 지어지기 전까지 규모면에서도 세계 최대를 자랑하던

 

 성 소피아 성당은 오늘날까지도 비잔틴 건축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아이야 소피아 구경하고 나오니 가는곳 마다 관광객이 넘친다,..

 

부럽다..한국도 그래봤으면..

 

 

 

PTT도 닫고 해서 ATM'에서 800'YTL돈을 찿았다. 

 

유명한 나쟈르봉쥬'살려고  50리라 내밀었더니..

 아저씨가 웃으면서 'small money no? 


 완전히 콩글리쉬.. 어쩜 그렇게 한국를 닮았남~ㅎ


웃으면서 나도 간편하게   no ,

 

옆집 아저씨와 같이  열심히 잔돈을 세신다.

 

 

나쟈르봉쥬..파란 눈알모양

 

 질투하는 사람으로부터 자신을지켜주는 부적같은거란다
 

그런데..뭘 그렇게 돈을 많이 거슬러주나...? 

돈가치가 없는터라...장수만 많을뿐.

그래도 기분은 부자가 된기분이다~

 

 

 

' Yerebatan Sarayi' 예르바탄 사르니치 지하궁전

 

높이 9m의 대리석 기둥들이 336개

26개씩 12줄 세워져있고..각대리석기둥간격은 4.8m.

 

 

기둥과 천장장식이 화려해서 지하궁전이라고 

 

색색의 조명과 클래식 음향시설을 보강해서  신비스런 분위기에 자아낸다.

 

 

 

자하수 바닥  맑은불에  물고기가 놀고 ..

 

바닥에 소원을 비는 던져진 동전이  많이 보였다.

 

 

 눈물의 기둥

 

이스탄불은 많은 공격을 당했었기 때문에 언제나 충분한 물공급이 필요했던 도시


따라서 비잔틴 제국 시대에 지하 저수저를 많이 건축하게 되었다고...


 

  머리가 꺼구로 놓인 '메두사'

 

 

  '메두사.눈을 보면 돌로 변한다는 그리스신화 가 전해지고 있다.

 

성 소피아 성당 맞은 편에 위치에 있다.

 

 

 
이 광장중심에   항상 많은 비둘기가 모여든다 ...

 

관광객이 먹다남은 빵뿌스러기를 주기때문인것 같다.

 

  슬슬 배고파지고 ...오늘은 너무 많이 걸었다.

 

길가 식당앞에서 호객하는 아저씨 따라 들어갔다.

 

 

 

 

세계 3대 음식문화에 드는 터키식 전통 케밥문화라고 ..

 

주된 재료는 양고기나 치킨 등, 정말 메뉴가 다양하다. 

 

Shish Kebap'꼬치 쉬시케밥 먹었다.

 

 

 

 거리노점상 ' 군 옥수수와 삶은 옥수수'

 

  옥수수1개을 사니 위에 소금을 뿌려주었다.

 

 

 

군밤을  예쁘게  가지런히 쌓여있다.

 

거리 구경다니면서 심심할때  영양간식으로 그만~

 

 

'군밤파는 소년'

 

터키전통의상을 입은 10대소년이  수줍은듯 촬영을 응해주었다.

 

옆에 아저씨가 더 수줍은듯이 쳐다본다.

 

 

 

현지인에  활발한 생활이 보이는 거리..


길건너 에미노누 항구로 갈려면 지하도 건너야 하는데 

지하상가안은 한극풍경과 꼭 닮은 가게들이 줄지어 있었다.

단지, 복장이 다르다,

매장직원이나,거리에서 인형을 팔던 아저씨들도

 양복과 넥타이 회사원처럼 입었다.

왠지 웃음이 나왔다 후훗~


 

 

'Yeni Mosque'


 거리에  유료저울이 왜 필요한지는 모르겠으나 곳곳이 있다.


저울뒤로 앉아 손님을 기다리는 할아버지들..

왠지 우리 시골할아버지 같아 친근감이 든다.

 


'Bosphorus Straits'보스포러스 해협

 

유럽과 아시아 사이에 위치한  흑해와 마르마라해를 연결하고 있다.

 

 

 양측 해안에 고대 유적지, 그림같이 아름다운 전통적인 터키 마을,

 

울창한 숲  별장 ,찻집 등이 있는 매우 조용한 곳이다.

 

 

 보스포러스 해협은  국제무역에 있어 중요한 요지로  현재에도

 

이 곳을 매년 38,000여척의 배들이  통과하고 있다

 

 

 

 

 

 'Sarki soylemek lazim'

노래를 불러야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