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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Croatia

13. Split .2008 ...Marjanske Skale ,Rt Marjan beach

by lisa311 2009. 9. 19.

 

 

Euro Travel.... Split , 


오랜 황제의 도시,

크로아티아에서 두 번째로 큰 스플리트..

 



 

 

 




 마리안 거리의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입구

까페와 샵.이 늘어서 있는 세련된 항구이다.

 

 
   눈부시게 빛나는 '하얀 대리석'이 깔린 항구

 

푸른 바다와 대비되어 바닷가 산책로가 뻗어 있다.

 

 
도로 바닥에 구멍이 뚫려있다. 

 

 파도가 오고 갈때마다

피리처럼  깊은 음색음악을 연주한다.


 

 

 벤치와 야자수가 있는   바닷가

 

 

 레스토랑 창문으로 보이는 거리..

 


 '먹물 리조또'  맛이 독특하다.

아드리아해 지역에는 해산요리가 아주 뛰어나다. 

 

 

 이탈리아의 영향을 많이 받아 식문화,커피문화가 비슷하다.

 

 

 info' 스플릿 지도

 

 

현재 하고 닮은 중세기 배수구.. 

 

 

 

구시가 골목 풍경'

 

도르레'로 조절하는 빨래줄.. 신선한 아이디어.

 

 

 

 크로아티아 여행은 9월이 가장 좋은 계절이라던데

8월은 정말 덥다..더워~

 

 

 동문 쪽 시장 풍경

 

 

 

신선한 생선들..

 

 

배냥여행에서 시장은 가장 즐겁고 필요한 에너지을 채워주는 곳이다.

 

 
길거리 갤러리

 



'Rt Marjan 누드 비치'?  아침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  

 

 


바위가 많고 바다는 맑고 깨끗한데 물속바닥에 돌이 많아 


아쿠아 슈즈 신고 들어가야할듯 싶다.

 

 

로컬버스 정류장에서 15분 정도 12번  타고 갔다.


 

 

 

 

페리 선착장 티켓  건물안

 

 

스플릿은 항구 터미널과 기차역, 버스터미널이 같은 곳에 위치해 있다.


 

 

 이탈리아 ' Ancona'로 가는 Blueline 의 Couchette 배표'50 Euro'구입

여기서 'Dubrovnik' 가고 싶었던 아쉬움에 서성거렸다.

 

 

 페리여객 선착장 

 


 

 


항구에서 한컷~


 


잔잔한 물결, 끊임없이 넘실거리는 아드리아

 푸른 바다와 온기 머금은 햇살 때문이었을까... 

자그레브'도시와 달리 스플리트 사람들은 마냥 온화하다.




http://www.ferrylines.com/

페리라인스'에서는 유럽의 바다를 크게 지중해 동부, 지중해

서부, 북해, 발트 해, 흑해 등 다섯 구역으로 나누고 있다.

행선지을 선택하면, 지도, 소요 시간, 운항 간격 알수있다.


 

영국인들이 가장 여행하고 싶어하는 나라가 여기라던가..?

내일이면 ..스플리트에서  페리를 타고 이탈리아, Ancona' 넘어간다.

HVALA  흐발라 감사. 크로아티아 ~



.. Split  story..b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