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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Croatia

12. Split 2008...Gregory of Nin

by lisa311 2009. 9. 19.

 

Euro Travel.... Split, 




 

 'Gregory of Nin '그레고리우스 닌

 

높이 약 4.5m인 거대한 동상

북문을 벗어나면.. 언덕위에  스플리트의 상징 주인공 닌은 

한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는 모습하고 있다. 

크로아티아어로 예배를 볼 수 있도록 교황청과 다투어

이를 쟁취한 닌
동상이 해풍에 검게 변했다.

 


 

'동상의 엄지발가락' 

 

만지면 행운의 전설이 전해져  반질반질하게 닳아서 버린 발가락..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상


원래 로마의 황제로..기독교 탄압으로 유명한 황제였지만..

 은퇴후 스플릿으로 와서 자신의 궁전을 짓고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

 

 

 높은 아치형 천정이 지하 아케이트 '

 

서점, 우표, 공예품, 갤러리 등 호기심 많은 관광객들로 혼잡하다.


 

 크로아티아의 민속인형

 

 

  군데군데 야자수가 서 있고 길게 늘어선 노천카페 모습이

영락없는 어느 바닷가 휴양 도시같지만.. 

스플리트는 전형적인 고대 로마 시가의 모습을 갖춘 곳이다.

 

 

 마리아'해안 요트선박장

 

 
마리아 해안에 해는 서서히지고..


 

 


 메인 스트리트와 숙소가 가까워서 늦은 밤까지  

바다거리를 마음편히 혼자 돌아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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