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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Kiim Chi

김장 맛있는 배추 고르는 법 & 각종 김치사이트

by lisa311 2013. 8. 20.

 

맛있는 배추 고르는 법

 

 

배추뿌리가 딱딱한것이 좋은 이유는 속이 꽉하고 알차다. 뿌리가 물렁한것은 속이 허하고 알차지않아 가벼운 배추다.

색상이 겉잎과 속잎이 확연한 것이 좋다.

 

배추는 배추 겉잎 끝이 배추 속잎에 장미 모양처럼 밀착이 되어 있는것이 좋고, 너무 크고 무거운것보다는
겉잎이 너무 두껍지 않은(너무 두꺼거우면 수분이 많아 배추가 물러지기쉽다)좋다.

개인적으로 푸른잎이 어느정도 붙어 있는것을 선호하지만, 개인의 기호에 따라 배추를 고르면 되고,
백김치를 담글때는 겉잎이 적고, 약간 작은 크기의 배추가 좋다.

 

 

배추를 잘랐을 때, 속대가 노란것이 맛이 있답니다.

무 * 동치미무 * 총각무

 

유관으로 보았을때, 무의 겉에 상처가 나지 않고, 잔털이 적고, 대체적으로 매끈한 것이좋다.
무청이 달려있어 무청이 싱싱하고, 무가 단단한 것으로 선택을 한다.

그리고, 무를 보았을때 하얀색부분보다 연두빛이 많은것이 단단하고 더 어리고 맛있는 무이다.
동치미를 담그는 무는 매끈하고 아담한 사이즈로 선택을 한다.

총각무는 무의 윗부분이 굵고, 몸통이 가는무가 좋으면,
무의 너무 크지 않고 단단하며 무청이 파랗고 짧은것이 좋다.


재료:미나리 * 갓 * 쪽파,대파 * 마늘 * 생강 * 새우젓 * 멸치액젖,소금 * 고추가루

김장김치에는 설탕을 넣지 않는다 대신 찹쌀죽을 넣는다.

 

 

* 미나리

- 길이가 너무길지 않고, 줄기가 통통한것이 좋으면 잎이 무성하면서도 검은 반점이 없는것으로 고른다.

* 청갓(백김치, 동치미용), 붉은갓(배추김치, 물이 바지는 것이 싫으면 청각으로 넣는다),돌산갓(갓김치용)
- 갓은 통통한 것이 좋으며, 마르지 않은것으로 고른다.

* 쪽파

- 대파를 넣으면 김치가 미끈거리니 쪽파를 넣는다.
- 머리가 굵고 통통한 것이 좋으면, 길이가 짧은것이 좋다. 대파를 넣을 경우에는 흰줄기부분만 넣는다.

* 마늘

- 단단한 마늘이 좋으며, 쪽사이에 구분이 확실하고 겁질에 보라빛이 띠는것이 좋으며, 저장용으로는 육쪽 마늘이 좋다.

* 생강

- 흙(황토빛)이 묻어 있고, 껍질에 붉은 끼가 살짝 남아 있는것이 재래종.

* 양파

- 껍질이 흐릿하고 간격이 넓은 것이 국산이고, 껍질수가 적으며, 색이 붉은 색이 좋다.

 

 

 

* 새우젓
- 새우의 몸빛갈이 대체적으로 흰빛(연한분홍)을 많이띠고, 짠맛은 있으나 뒷맛이 고소하고 쓴맛이 없는것으로 고른다.

* 굵은소금(천일염)

-손에 쥐었다가 털었을 때..손에 남는 것이 없는 소금이 간수가 잘 빠진 상태이다.

 소금은 믿을수 있는 곳에서 국산소금으로 구입을 하고, 간수가 빠져서 물기가 없이 건조한 소금이 좋으며,

배추한포기 소금4/3 비율로 소금물을 만들어 배추를 담근다.배추가 부드럽다.

그냥 소금을 뿌려서 절구면 배추속이 골고루 절여지지 않기 때문에 맛이 없다. 


* 고추가루

- 햇볕에 말린 태양초가 색이 좋고 매운맛이 제일 좋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매운고추가루와 덜 매운 고추가루를 쓰면 되고, 약간 거칠게 갈아서 양념을 한다.

 

고추가루 테스트 방법 물컵에 넣어본다.

중국산인 고추가루는 파프리카염료을 물들이기 때문에 색상이 점점 곱고 고추가루가 퍼지는 현상 생긴다.

 

 

배추가 짤경우 무우을 더 넣는다.

 

♬ 배추 김치 맛있게 담그는 법(상세한 설명)

♬ 좋은배추고르기와 배추 절이기

 

★ 겨울 김치모음

▲ 굴섞박지              무청 깍두기        무청 김치           ▲ 고추씨 백김치     방울무 동치미

 

호박지           알타리무(아래참고)  짜릿한 갓김치     사계절 동치미     고추씨 무짠지

 

▲국물무김치                  ▲부추김치            ▲ 수삼배추겉절이  ▲순무김치               ▲ 보쌈김치


◈ 총각김치(알타리무 김치)

 

 

 

알타리무가 너무 크지 않고 단단하며 무청이 파랗고 싱싱한 것으로 구입(5단)을 한다.
무와 무청이 달려 잇는 부분을 뺑돌려 잘라내고 잔털을 잘라 냅니다.
누렁잎이나 못쓰는 잎을 떼어 내고 억센 걷대는 삶아서 시래기를 만들어 줍니다.

 

 

다듬어진 총각무는 물에 담구었다 꺼내어 굵은 소금(2컵 반)에 5~6시간정도 절여 줍니다.
** 절이는 시간을 조절하려면 소금의 양을 가감하시면 됩니다. **

절이는 동안 찹쌀풀을 써서 식혀 주고 양념으로 갓 한단과,

파 3분의1단을 손가락 길이로 잘라 준비하고,
생강 3톨과 양파 한개를 갈아서 준비..새우젖 한컵을 칼로 잘게 다지고..

풀이 식으면 고추가루 한컵 반, 액젖 한컵, 새우젖 다진것,
다진마늘 수북히 3수저, 양파와 생각 갈은것, 설탕 한수저 반을
넣어서 버무려 놓는다. 싱거우면 소금을 넣어 개인의 기호에 맞게 맞춘다.

 

알타리 무가 절으면 무를 하나하나 문질러 씻어서 묻은 흙을 제거 하고,
물을 많이 받아서 무청을 흔들어 가며 3~4번 씻는다.

씻어서 체반에 받쳐 물을 빼고 나중에 먹기 좋게 하기 위해서,

조금 큰 무는 반으로 자르고, 많이 큰 무는 4등분하여 주엇습니다.


잘불어서 곱게 색이 난 양념장에 총각무를 넣고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버무려 주고..
갓과 파를 넣어서 살살 버무려서 골고루 섞은후에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넣어 준다.

 

 

한번 먹을 만큼의 무를 잡아서 무청을 모아서,
묶지 말고 접어서(묶으면, 접시에 담을때 다시 만져야 하기 때문에..)

배추는 누워서 밀폐용기에 차곡히 넣어주고.. 위에 절인배추잎을 덮어 꼭꼭 눌러주고 뚜껑을 덮어..
시원한 곳에 하루정도 두었다가 김치고(냉장고)에 넣어 줍니다.
묶지 않으면 꺼내서 접시에 바로 담아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 말리지 않고 보관하는 방법이예요. 참고하세요

♬ 무청(시래기) 손질하여 두기

 

철사옷걸이을 사용하여 연결하여 차곡차곡 걸어 넌다.

삶아논 무청은 짜지 않고 널어야 질겨지지 않는다.

 


김장 시래기(마늘,무청시래기등등) 엮어서 말리는 방법 [동영상참고]

'

 

 

 

★ 김장날 만들어 먹는 별미음식

 

 

▲ 보쌈김치&수육       ▲ 새싹과 부드러운보쌈 ▲압력솥 삼겹살보쌈  ▲ 오향장육              ▲부서지지않는보쌈

 

▲ 배추 된장국                    ▲ 배추해물볶음                 ▲ 해물 쪽파전                    ▲ 해물 대파전

 

 

출처: 빨간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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