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김장하기

 

 

 

파뿌리,대추,사과,배,양파

 

 

 

고추씨 다시마

 

 

 

 

들통에 찬물부터 건어물 야채 몽땅 잠수

 

 

 

끓기 시작 신호오면 고추씨 넣고

 

 

 

거의 끓어졌을때 저는 겹장에 젖장 해놓은것

조금 넣었는데 없어도 되고요~

간장속에 넣었던 흰콩이 보이네요 ~ㅎ

 

 

다시육수에 찹쌀가루 넣어 풀을 쑤어서 식혀요

하얀가루는 냉동고에 있던거라 녹지 않은 찹쌀가루요~

 

 

생새우와 오징어 넣을려구요~

김치가 달달 해져요~

 

 

 

무우채에 고춧물들인후 마늘생강,

새우젓 액젖 넣고 우선 버무리죠~소금도 넣구요

 

 

 

 

간이 베이면 갓 쪽파,대파 넣고 풀쑤어 놓은것으로 마무리요~

 

 

 

 

편편한곳에 배추 엎어놓고 사이사이

고루 양념 베이게 넣어주면 되지요~

 

 

 

태양초로 아주 고운데

사진은 별로네요~

 

 

가까이 찍었어요~

속쌈을 먹었는데 너무맛있어요~

차곡차곡 항아리에 넣고

겨울에 맛있게 밥에 척척 걸쳐 먹으면 끝~~~~찌게 해먹고 볶아먹고 ....

 

 

 

겹장만들기: 메주를 깨끗이 씻어 말린다. 말린메주 토막을낸다.

항아리를 소독하여 메주를 넣고 물을 뜨뜻한물을 메주가 잠길만큼붓고

뚜껑을 덮고 12시간 이상두면 메주가 충분히 불어진다.

메주가 불어졌으면 지난해 담은 조선간장을 붓고 두달을 둔다.

 

두달후 소쿠리에 받쳐 끓여 독에 부어 놓으면 끝.(개인적으로 저는 끓이지 않아요.)

저는요~간장이 식었을때 마른표고,다시마,북어대가리,메주콩,디포리,멸치를

베주머니에 넣어 함께 숙성시키며 먹는답니다.

진하고 깊은맛이 있어 김치할때,무침 졸임등에 사용 합니다~

조미료가 필요 없어요~

 

 

젓장만들기: 겹장 만들기와 같은 방법으로 간장대신 맑은 멸치액을 붓고 나머지는 같은 방법으로 함니다

젓장은 특히 미역국 끓일때 다시마 무침,미역줄기무침등등 너무 많은곳에 사용 합니다.

 

 

저는요 젓장만들때 지난해조선간장을 3/2넣고 멸치액젖을 3/1넣고 숙성시킨답니다~

 

참고하셔요~ 겹장이든 젓장이든 뜨구남은 된장은 먹지 않습니다.

 

출처: 빨간레몬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