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 Travel.... Krakow,
마리엔 플라츠 광장의 Open Market
공예품과 각종 생필품,. 시장에 내다파는 사람을 전통시장 비주얼 좋은 물건을 팔면서
그 가치를 알아주는 손님들로 북적이고 한없이 기쁜 표정으로 맞이한다.
광장 곳곳에 자리잡은 가게 활기찬 풍경이 펼쳐졌다.
앙증맞은 에그컵들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풀한 도자기 반해 한참 머물었다.
우스꽝스런 돼지머리와 소녀들
각 가게마다 독자적인 상업주소 걸고 장인정체성에 대한 강한 자존감이 느껴진다.
폴란드 전통 쏘세지와 햄을 시식하고 짜고, 구수한 뒷맛이 남는다.
훈제 생선들
대낮인데 와인가게 손님들이 줄이어 기다리고 있다. 역시 장터엔 한잔하는것이 최고~
옛 군인복장입고 전쟁의 시절을 재헌하고 기념사진들 찍고 하는데 표정이 밝다.
Open Market에서 구입한 모자을 쓰고 셀카 놀이중
대장간에서 만든 목걸이들
시선을 끌었던 중세시대 투구들과 도끼창
이런 무시 무시한도구는 누가 사가는걸까?
장터에 왠 대장간 ?
호기심으로 들여보는 눈길에 장인들의 손길이 더욱 바빠지고 있다.
구브리고 돌리고 만든 금새 뚝닥 멋진 디자인을 만든다.
'Homemade cheese' 빵같이 보이지만
치즈을 사려는 사람들, 와인안주로 먹는 분들이 많았다.
먹는 사람, 만드는 사람 서로가 바쁜 하루
구수한 빵들 보며 행복한 표정을 짖는 사람들
직접 만든 빵을 팔고있는 마차컨셉 좋고 인기만점
사람들로 붐비어서 포기하고 싶을 정도
Chicken Barbecue
Baby Pig BBQ 아~ 끔찍해 어린돼지을. . .
두형제가 각종 절임식품 판매하고 있다.
코리안이라고 했더니 제일 매운고추로 선정해 주심~
이 텐트안에는 각종 맥주만 판매하고 있었는데 좌석이 있어서 손님이 제일 많은것 같다.
종류별 시음하다가는 취해서 숙소도 찾기 어려울듯~
단체로 화음맞쳐 웅장하게 노래하더라~ 사진을 찍으니 한잔하라고 불르는 아저씨!
물건만 파는게 아니고 문화도 팔고, 마음도팔고, 미래가 기대되는 나라
도보를 걸으며 설명을 듣는 단체학생들로 혼잡하나 질서있게 선생님들을 따라 간다.
숙소로 가는길에 비가 내리고
때론 혼자라는 사실이 행복하고, 외로움, 슬프고 감정이 묘하다.
Krakow Story To be Continue
Only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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