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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Norway

12. Stavern 2012. Summer house Three

by lisa311 2013. 2. 13.

 

Euro Travel....Stavern

 

 

 

 

 깊어가는 가을하늘 아래  Stavern town 

 

숲속의 동화속 집들  흩어져있다.

 

   여름시즌이 지나서 일까? 아무도 살지 않는듯 조용한 마을 . . .

 

 

 

 

 

 

어지러운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과 동화되기에 충분한 숲속~

 

 

 

 1년 휴가가 180일이므로 개인용 별장들이 많다.

 

 

 

 

여름별장 애착이 강해  대대로 물려준다고 한다.

 

 

 

아름다운 풍경에 여기서 새로운 인생을 즐기는 상상에 빠지게도 만든다. 

 

 

 

 

 

평온한 오후 햇살이 비치고 집마다 창턱에 아기자기한 화분들이 나와있다.

 

유리 창문너머에  비치는 가구들이 따뜻한 가정이 느껴졌다.

 

 

 

 

산책후 거실에 장작으로 벽난로 피운 우고나니 따뜻하고 나른한 오후

 

 

  Kitchen

 

노르웨이는 에너지 전기로 해결하여 요리도 전기렌지로 사용한다.

 

수력발전이 풍부하여 비교적 전기세가 저렴하다.

 

 

오늘의 Dinner 초간편, 초스피드~ 

 

 

 

Avocado Salad

 

 

Salad와 Salmon Sushi

 

 

 

 고소한  맛이 강해 좋아~ 튜브 마요네즈

 

 

뒤뜰에 쌓인 장작들

 

 

재래식 화장실

 

깊이가 장난이 아냐 앉아서 볼일 볼때 좀 무셔~

 

  자연 EM을 뿌려 냄새가 없다. 토양인분을 사용하기 위함이라고

 

 

 콤백트한 샤워장  뚱뚱한 한사람은 불편할듯~

 

 

 

Main Bedroom

 

 창밑 벽에 설치된 Electric radiators 전기 라디에이터 노르웨이 일반가정 난방형태이다.

 

 

Guest room

 

 

2층 bed room  다른방도 많은데 여기서 묵었다.  

 

 Youth hostel 여행습관이 있어서 인지 왠지 안정감이~ㅋ

 

 

 넓은 정원과   BBQ Grill 있어 고기을 구워먹어 좋았다.

 

 

새소리에 잠이 깨고, 차가운 공기을 맞는 상쾌한아침~ 좀 추었다.

 

코감기 들어 작은기침 소리가   산속주의에 정막한 공기를 흔들었다.

 

Summer house 9일간 묶으며 세상과 단절된 소음에, 잊었던 감성을 느끼고 간다.

 

 

 

   손에 닿을 만큼  빛나는 달님

 

시 한수 읖어 볼까 ?

 

 정막한 산속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마음은 고요해진다.

 

그림같은  마을이나 호숫가 흔들리는 물결 아쉬움도, 그리움도, 그렇게 남기고 간다

 

 

 

Story To be Continue

flying over the canyons / frederic dela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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