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 Travel....Larvik
Summer house~ Go
Oslo 남쪽아래로 E18 → E 301 Helgeroveien 2시간 정도거리 → Larvik
blue sea 탁트인 풍경 가슴이 뻥 ~
Citadellet 요새 역사 표지판
각처에서 크루즈와 관광객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다.
깊은 수심 얼마나 맑은지 보시라~! 바다염분이 적어서 바다 짠내가 없고
서부해안 지방은 멕시코 만류의 영향으로 1년 내내 얼지 않는다.
강아지와 산책하는 할머니
개념있는 강아지 불러도 외면 ?
Classic 개인 요트
세일링을 즐기는 세월 여유있는 현지 사람들 . .
Larvik Havas 라르비크 선착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Nevlunghavn, Stavern , Helgeroa 근교 관광지역 소개 안내판
괜시리 포스을 폼잡는 이상한 여인~ㅋ
노르웨이는 국토의 대부분이 스칸디나비아 산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남부 여러 하천 연안에 나타나는 폭이 좁은 평지 이외에는 평야가 거의 없다.
요새 안내판 Kruttårnkollen, Stavern
Minnehallen 요새, 1926
H. Bjercke 안드레아스 & Eliassen 게오르그 두사람 건축가에 의해 설계되었다.
이 피라미드 요새 기념물 로컬 채석로 바위만들어졌다.
'기억의 홀' 지하에 들어서면 2차 세계 대전에서 사망한 선원 3456명 이름이 새겨져 있다.
노르웨이는 우리나라와도 인연이 깊다.
6. 25 전쟁 중 한국에 병원선박을 파견하여 의료지원을 하였으며
1956년 양국간 협정에 의해 서울 메디컬센터(현재 중앙의료원)를 건립 운영하다가
한국에 시설 전체를 이양하였다.
사방이 트인 요새 언덕위 풍광
노르웨이에 높은 호수로부터 물을 낙차를 방류하여
발생하는 전기를 생산는 무려 300여개의 수력발전소가 있고
생산된 전기는 쓰고 남아 영국, 독일 등 수출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산이 많고 국토가 남북으로 길어 고립되기 쉬운 지형이기 때문에
지역주의의 전통이 뿌리깊게 박혀 문화적 전통을 고수하고 있다.
잔잔한 수면 위로 비치는 숲속모습들 바다의 향기를 맡는다~~~
여행은 맹목적 사랑처럼 아무런 이유도, 조건도 없는
동경에 세계로 빠지는 설레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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