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Norway

09.Oslo 2012. Vigeland Parken

by lisa311 2013. 2. 13.

 

Euro Travel....Oslo

 

 

 

 Frognerparken 프로그네르 공원  1915년 오슬로시의 자금을 얻어,

 

세계 최대의 조각공원을 건설 총면적 32만 3700 평방미터로

 

삶의  희노애락을 표현한 작품 200여개가 조성되어 있는 공원이다.

 

 구수타프 비겔란 유언으로 무료  24시간 개방

.

 

 

 

 

공원숲길 입구 조각

 

 

 

인생의 다리

 

다리양쪽으로  조각품들  주철,  청동, 화강암으로 만들어 졌다.

 

 

 

 

 화난아이

 

유일하게 표정을 읽을 수 있는 조각

 

 

왼쪽손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고 하여 손이 닳고 색이 변하였다.

 

 

 

 

역동적인 동장을 취하고 있는  아이들과 아버지

 

 

아버지와 아들의 조각상이 중점에 두었다.

 

 

 

 

 

 

 

아버지와 아들의 조각상이 많은것은 비겔란이 이혼후 아들고을 그리워하기 때문이라고

 

 

 

 

 

Giantsfountaint 거인들의 군상분수

 

 

 청동나무 20구루의 분수을 둘려 싸고 있다.

 

 

  인생살이의 고달픈 무게를 받히고 있는 6명의 사람들이

 

 수반이 약간 기울것은 힘없는 늙은노인이기 때문이라고

 

 

 

분수 주위 부조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때 까지의 고난을 조각으로 표현

 

 

 

비겔란의 하이라이트 'Monolith' 모노리트

 

 높이 17.3m, 무게 260톤의 거대한 화강암 조각 

 

 

 

벌거벗은 121명의 남녀노소가 삶의 희노애락과 투쟁,

 

환희와 슬픔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라고 한다.

 

 

 

 

 

 

 

 

 

 

 

 

 

 

 

 

 

 

 

 

 

 

 14여년 동안 심혈을 기우려  모노리트작품을 제작했다고 한다.

 

 

The Wheel of Life 삶의 바퀴

 

 

성인과 3명의 어린이가 엉켜있는 모습조각으로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의미와 삶

 

 

1930년 엔지어인 임셋 디자인 해시계

 

12궁  대리석 조각 위에 해 시계가 있다.

 

원래 비겔란 어머니의 비석으로 제작하였으나 실제로 사용되지 않았다.

 

 

각자의 별자리 찾아서 포스팅

 

 

잔소리 많은 친구 처녀별자리

 

 

 

 

 

 

 

 

초가을이 접어들어 나무잎이들이 아름다웠다.

 

 

산책이나 피크닉등 가족들이 즐길수 있는 평화스런 공원이다.

 

 

  Vigelend Adolf Gustav 구스타브 비겔란 1869~1946

 

노르웨이가 낳은 세계적인 비겔란의 조각 전시되어 있는 공원으로

조각가 B. 버그슬리엔의 눈에 띄어 본격적으로 조각수업을 받고

프랑스,이탈리아 유학을 통해 미술의 기본은 정확한 공간을 설정하는데 있다'하여

 근대조각의 아버지인 로댕으로 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비겔란은 고국으로 돌아와 어렵고 힘든 조각가의 길을 걷게 되는데

 가난하여 가족부양해야하는 현실과 예술 욕망 사이에서 갈등했다.

 

오슬로 시에서  비겔란의 천재성을 인정하여   현실생활 지원해서 조각에 전념하여

탄생한 것이  비겔란 조각공원이고 이곳의 작품은 모두 영구히 시의 소유가 되었다.

비겔란 열정과 창작력 그리고 상상력에 깊은 감동이다.

 

 

  오슬로 시청사12번 트램- Vigeland Parken og Museet역 비겔란 공원 10분거리

 

http://www.vigeland.museum.no/en 공원

 

 

 

  Story To be Continue

  
La Tristesse De Laura(슬픈 로라) - Patrick Juv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