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Oslo 2012. Akershus Slott

 

Euro Travel....Oslo

 

 

10월 17일관광~

 

여름의 후덥직한 냄새와 달리, 청정한 아침공기가  맑다.

 

 

 

 

 

어제 도착하여 살짝 여독이 남아 있지만  이정도쯤이야 ~

 

 

시청사후면  광장풍경 

 

 

 시청사 노동자 조각들  건설적인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자랑스럽게 배 자랑하는 이분은 석공 노동자?

 

 

목공 아저씨도 있고,

 

 

목욕하는 여인?

 

 

광장의 조각품중 몽환적인 여인 선택~. 상대도 맘에 들어야 할텐데..ㅎ

 

 

원래 이거리는 슬럼가였는데  시청 시장이 새 청사을 준공 하였다고 한다.

 

어디에나 항구중심으로 그런 문화 발달되는 것같다..

 

 

 

 

 

 

Peter Tordenskiold 1691-1720

 

스웨덴 함대를 격파하여 디네킬렌 해전을 승리로 이끈 노르웨이 장군이 포을 잡고 포즈을 취하고 있다. 

 

 

시청사광장옆 언덕위에  성으로 가는길

 

 

미국 대통령이 24시간 항구 관찰중. . ?

 

 

미국대통령이었던 Franklin D. Roosevelt 루즈 벨트 정치인으로 처음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그리고 노벨 평화상 최연소자 32세 오바마, 미대통령 중 4번째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언덕위로 올라오니 동화같은 풍경이 펼쳐지고

 

 

 

 

 

 

 장난삼아 누가 먼저 도착하기 달리기 했더니, 저질체력이 바닥나 씩씩대고 있다.

 

 

 

드디어 Akershus Slott 입구 

 

 

    

아름다운 숲길을 누비며 걷는 기분 최고~ 

 

 

 

 셔터을 누르자  포즈을 취한 병사~ 

 

앳딘 얼굴에  해맑은 웃음처럼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성 둘레길  탐사중    

 

노르웨이왕 호콘 5세가 오슬로를 방어하기 위하여 1299년부터 쌓은 성이며

 

크리스티안 4세때 현재의 모습으로 성채를 갖추었다고 한다.

 

 

르네상스 양식의 성으로 13세기왕궁으로 건축되었다.

 

 

   성벽면 건립연대 1233년 숫자.

 

 

 독일군이 2차대전 당시 광장에서 많은 사람이 처형하였다는 슬픈 역사현장  

 

 

현재는 박물관 관광지, 왕식공식행사 왕실 무덤으로 쓰인다.

 

호콘 7세와 올라브 5세의 무덤을 비롯해 레지스탕스 박물관과 군사 박물관이 있다.

 

 

 

  그 시절에 사용하던 포들 여기저기 전시되어 있다. 

 

 

 

 

해안에 침범하는 적들의 선박을 빵빵 쏴버렸을 생각을 하니~ㅋ

 

 

 

 

요새에서 바라본 오슬로 항구 풍광 멋지다

 

 

 

갈매기먹이을 주는 가족들

 

 

강한 카리스마 노란부리 갈매기 

 

다른 새들이 먹이를 먹는 꼴을 보지 못하는 엄청 싸납다.

 

 

 가는 사람, 오는사람 누가 말려~ 오늘도 떠나는 항구

 

 

항구길 가다보니 작은선상에서 갓잡은 생선이라며  판매하길래 구경하니 

 

현지사람 왈 ~ 할인마트에서 구입하여  관광객들에게 파는것이라고 한다.

 

갓잡은 생선? 뻥~이네

 

 

Oslo Story To be Continue

 

Yollow/ Coldplay 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