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Norway

05.Oslo 2012. Nobels Fredssenter , Aker Brygge s.t

by lisa311 2013. 2. 13.

 

Euro Travel....Oslo

 

 

 

오슬로 시청 노벨 평화상 시상 장소. 

 

다른 노벨상은 모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시상된다.

 

유독 노벨평화상만 오슬로의회가 선정하고 수상하는 이유는 노벨의 유언 때문

 

최초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는 적십자를 창설한 스위스의 앙리뒤낭 이다.

 

 

Nobels Fredssenter 노벨 평화상 센터 정문에

 

Commitment 헌신, Hope 희망, Broadmindedness 관용 3가지 문구가 새겨져있다.

 

 

 

 

인도사람은 그냥 입장하더라 free tickets~

 

 

내가 방문했을땐 센터 정면 간디 포스터가 있는것 보니 

 

인도를 영국에서 독립시킨  Gandhi 간디를 기리는날 같다.

 

 

반가운 김대중 대통령 포스터~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와 용서, 배려, 타협

 

 

미국 The University Of Georgia 박한식 교수가  한반도 평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평화에 공헌한 인물에게 주는 `간디.킹.이케다 평화상' 2010년 수상자로 선정됐다

 

어릴때 노벨상에 대한 동경 많이 있었는데   예우도 없이 살아가고 있었던것 같다.

 

 

 기념품 매장에 간디책, 마스코트가 줄비하다.

 

 

 

평화수상한 위인집 책들

 

 

위인들 악세사리 기념품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국 우리에게 평화란,  다른 나라보다도  절실하지 않겠는가.? 

 

전시장 한쪽에 평화를 위해 EU에 바라는 말을 적을 수 있는 엽서도 비치돼어

 

한국의 남. 북 통일과 평화 적었다.

 

노르웨이는 한국과 북한 외교관계를  수교하고 있다.

 

 

아케르 브뤼게항구 건너편에 오슬로시청과 아케르스 후스 성이 보인다.

 

라후스 브뤼게 선착장 앞 광장에 매일 크리스마스 시장이.

 

매년 11월 29일 ~ 12월 23일까지 한달간  열린다. 

 

 

이거리 렌드마크 'Aker Brygge' 현대식 쇼핑센타

 

 

아케르 브뤼게는 항만 창구

 

오슬로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보인 지역중 하나로 바다를 끼고 성장한 부두이다.

 

 

 

 

 

노천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다양한 사람들이 길을 거니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색다르다.

 

 

 

 

아케르 브뤼게는 항만지역을 재개발하여 만든 현대식 쇼핑 지역이다.

 

 

 

 

 

해안을 따라 영화관과 고급 레스토랑이 가게들이 줄지어 있다.

 

 

 

 

 

 

낭만적인 선착장과  레스토랑 저녁이되면  손님이 가득하다. 

 

 

 

오늘은 지인의 친구 Boat을 방문했다.

 

 

보트내부의 응접실 ,공간은 작지만 실용적이고 아늑하게 꾸몄다.

 

 

Bedroom,  보트에서 생활을 한다고 하니 신기하다.

 

 

Kitchen

 

항해을 할때면 물건들이 움직이지 않게 하여 모든 도구가 붙어있다.

 

 

 

 

 

 

 

세계 3대요트 도시라는  시드니, 벤쿠버, 오슬로,  정말 많은 요트가 정박되어 있다.  

 

 

 

 

레스토랑에 들어서니 손님들이 조용한 말소리가  짧게 소음이 들리고 격조있는 분위기

 

멀리온 동양인이라고 일부러 아시아 메뉴와 믹스된 곳으로 왔다.

 

 

appetizer  사시미

 

 

양송이soup 그릇 디자인이 우리네 세수대야 같네 

 

식전 반주로 '독구리'정종 주문했다. 앙증맞은 술병에 담겨 나오는데 

 

따뜻하게 데운  술이 부드럽게 넘어간다.

 

 

지인친구  Beef main 요리

 

 

Sushi main 요리

 

여기는  고급요리지만, 흉낸 요리에 불과!

 

 성의로 그저 웃지요~ 사실   노르웨이 전통요리을 먹고싶었다고요

 

 

Dessert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딸기케익 지인에게 양보했다.

 

 

빌딩사이 공중위  Wire body  작품이 신선하다.

 

 

여유있는 삶이라 그런지 문화가 잘 발달되어 훌륭한 Artis가 많은것 같다.

 

 

선착장의 유조선과  찬란한 네온사인들

 

다른 유럽달리 현대적이고 밤에 정착해 있는 배들이 로맨틱한 풍경이 몽환적으로 보이네

 

 

연꽃앞에 간절히 기도하는 간디의 이미지 축측이 든다.

 

 

 

항구 밤거리을 걸으니 이름 모를 온갖 샵이  관광지 로드 주의를 에워쌌다

 

달콤한 재즈음악 소리가 레스토랑 덧창 밖으로 새어나와 낭만적인 기분이 들기도 했다.

 

식전 반주로 마신 취기가 올라 탁트인 공간의 밤공기를 한껏 들이마셨다.

 

잠시 여기서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Oslo Story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