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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Norway

04.Oslo 2012. Det Kongelige Slottet , City Hall,Oslo Domkirke

by lisa311 2013. 2. 13.

 

Euro Travel....Oslo

 

 

 

 

 

 

Det Kongelige Slottet   1825-1848년 

 

덴마크 건축가 한스 리스토우 설계로 25년간 긴 공사기간 1849년 완공 

 

 

평온한 왕궁 분위기 오후 1: 30분 왕궁 근위병 교대식이 있다.

 

 

3층 건물으로 173개의 객실 현관 그레이크홀 응접실, 내각회의실, 연회홀, 궁전예방당 등

 

현 노르웨이 국왕 Harald V하랄 5세가 살고있는 공식 저택 이다.

 

올해 75세인 하랄국왕은 가장 큰 낙농업자로 넓은 목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 , 소냐 왕비, 하콘 왕세자와 옌스 스톨텐베르그 노르웨이 총리

 

노벨 평화상 수상 차 오슬로를 방문한 김대중 대통령과 하랄 국왕이 만난 바 있다.

 

 

왕궁 앞 14세 칼 요한왕의 청동기마상.

 

1818년 당시 스웨덴왕으로 노르웨이를 동시에 지배했던 왕

 

 

 

궁전내부는 비공개지만, 2002년부터 정문과 담장을 없애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궁전 주변의 넓은 정원을 마음대로 구경할 수 있고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Sonja Haraldsen 소냐 하랄센 왕비

 

평민 신분으로 국왕과 결혼해 마르타 루이세 장녀와  왕세자인 호콘을 두었다.

 

 

 

여름철에  일광욕을 즐기기 위해  왕궁정원으로 사람들이 몰려 장관풍경?

 

짧은 여름에 햇볕을 맘껏 쬐어야만 긴 겨울 건강하게 하게지낸다고

 

 

언덕에 끝에있는 왕궁에 올라오니 카를 요한거리가 한눈에 보인다.

 

 

 

 

City Hall 시청사

 

매년 12월 10일이면 전 세계의 관심받는  오슬로시청사

 

노벨 평화상 시상식이 열리기 때문이다.

 

 

 

좌우에 북유럽 신화을 담은 벽화들 줄지어 있다.

 

 

 

 

1층 중앙홀  노벨 평화상 수상 장소

 

 2000년도 김대중 대통령 노벨 평화상을 수상을 받았다.

 

수상자리에 조수미 '사랑의 기쁨'을 불려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

 

 

헨릭 쇠렌센 1882 ~1962

 

가로42m 세로13m 유럽에서 제일 큰 유화로 나무판으로 그렸다.  

 

노동, 행정, 축제 노르웨이 문화와 번영을 의미한다.

 

 

 

 

 

2층 접견실 뭉크의 '인생' 유화가 걸려있고

 

 

테피스트리와 그림들

 

 

벽면의 역대 왕의 초상화들

 

 노벨 평화상을 수여 받은 사람과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함께 하는 만찬하는 장소

 

 

 

참고: 무료 화장실 지하 1층

 

 

시청완공시 각 나라 기증품 전시방

 

 

 서울특별시에서 기증한 거북선

 

 

에디오피아 ,인도 타지마할 모형, 중국 서상기 인물 도자기, 태국 금빛의 용선, 스리랑카 코끼리상 등

 

일본인형과 일본을 물리친  우리나라 거북선과 같이 있는   전시되어 있다. 

 

 좀더 큰 모형으로 기증했으면 좋았을 텐데 거북선이 작다.

 

 

시청백조 분수대앞  소박한 물줄기가 떨어지고 있다.

 

오슬로는 많은 시민들이 시청에서 결혼장소로 사용한다.

 

 

 

조카들이 좋아하는 장화들 이 눈에 띈다.   

 

 

 

카를 요한거리 시작하는  거리풍경

 

 

거리를 누비는 벤츠 Taxi들

 

 

  고풍스런건물 이어진 카페와 상점  대성당으로 가는길

 

 

Oslo Domkirke 오슬로 대성당 정면

 

 

1699년 건축된 이래 수차례의 보수 공사를 거친  오슬로 대성당

 

 

 

 

  카메라 플래시 on  천장화  off ↓

 

 

현재의 왕인 Harald V 서민 출신 Sonja Haraldsen 이곳에서 결혼을 했다.

 

2011년 8월25일 Haakon von Norwegen 왕자의 결혼식도 거행되었다.

 

 

 

처음 만들었던 설교단, 제단 등이 그대로 남아 있다.

 

 

 

스테인드 글라스 작품 'Emanuel Vigeland와 Gustav Vigland 에마뉘엘 비겔란' 

 

비겔란 공원 조각상을 만든 작가의 동생이다.

 

 

 1702년 최초 오르간에 이어 5번째 오르간이다.

 

4000개가 넘는 파이프를 3개의 건반과 페달로 연주한다.

 

  노르웨이 Ryde & Berg  오르간 회사가 1998년 새롭게 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300여년 역사의 유서 깊은  루터 교회의 총본산의 오슬로 대성당.

 

루터복음교를 헌법상국교로 지정하였고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

 

 

성당 앞  꽃시장과 일요일 축제일에 많은 인파로 활기을 띈다.

 

 

 

 

 날씨가 추워져 머플러을  감고 있는 '크로그 화가'

 

이거리을 지나칠때 마다 은근히 관심이가는 할배

 

화장실 뚜껑 별명답지 않게 시민들의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껴진다.

 

 

 

 

 

날씨관계로 따뜻한 코트을 입은 시민들이 많아졌다.

 

 

 

 

  Rolex  쇼윈도 홍콩 여배우가  왠지 친근한 이미지 

 

 

갈매기 구역은 어디까지?

 

 

 총까지 들고있어 긴장했는데  카메라을 들이대니 환한 웃는 군인 

 

 

그랜드 카페에서 커피와 케익 먹나니 먼곳까지 왔다고  지인이 계산~

 

 

 

Pub 들어서니 축구 중계 TV 삼매경에 빠진 남자들

 

영국 축구중계인데   환호와 엉덩이가 들썩~ high five

 

 

피자와 함께 맥주을 마시는 중

 

축구 운동장에 삼성 갤럭시 플랜카드가 도배를 했었다. 삼성은 알아도 한국은 몰라. .

 

 

 

또 다른  카페, 맥주종류가 많기도 하다. 위장이 작아서 더 마시지 못했다. 같은 일행이 마셔버렸다.

 

  어디에나 밥은 남겨도 술을 못버리는 사람들도 여기에 있군

 

 

 

1차, 2차, 3차 돌고나니  밤이 되어버린 거리. .

 

 

 

광장 할배도 주무시고 있겠지

 

 

 

카를 요한거리 밤풍경

 

도시의 밤거리를 걷는 기분은 정말 무어라 말할 수 없는 쾌감~

 

 

 

현지인 동행을 해서 그런지 안전 밤거리

 

 

 

 

노르웨이 모델 하이룽 버스 정류장을 지켜보고 있다.

 

 

말안되는 우수갯소리도 하며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젠  화려한 밤거리 끝나고 각자 집으로 .. Goodnight

 

 

Oslo Story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