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 Travel....Oslo
hallo~ Oslo
코펜하겐에서 DFDS 유람선 타고
17시간 밤새 항해를 하여 다음날 아침 오슬로 도착
떠날땐 아쉬움이 남기마련 점점 멀어져가는 코펜하겐
코펜하겐 ↔ 오슬로 운항하는 SEAWAYS 호
Seaways Cruise와 바다풍광 취해 아주 좋은 밤?
핑크와 블루 단순 색상이미지 객실복도
6층 Seaview Cabin 4인실 내부 간결하고 시트도 깔끔~
운좋게 혼자 room 쓰게 되어 좋았다.
망망한 바다한 가운데 넘실대는 파도를 감상하며
지금 내가 여행중인가? 어디론가 영원히 도망간다는 기분이 들었다.
총 12층 내부으로 7층 duty-free shops, restaurants, Bar, Lounge 등 갖추어져 있다.
Dinner Buffet 신선한 요리가 가득~
일단은 Seafood 으로시작 ~ 가재 소스가 강렬하다.
화려한 요리가 많지만 위가 작아서 아쉽다. 대체로 음식이 짜다.
duty-free shops,
면세점은 대체로 고가 브랜드 물건을 많이 판매하는데 북유럽 공산품이 비싼탓인지
여기는 생필수품이 싸게 파는게 많아 줄서 기다릴정도로 손님들이 북적거린다.
Live bar, 무대을 앞 빈의자들
신청곡 서비스도 받지만, 초 저녁이라 한가하다.
Disco Club 앗싸~
화려한 레이저 조명도 쏴주고 올드한 분위기지만 파랑, 보라빛이 겹쳐 신기루 같았다.
나이 상관없이 춤을 즐기는 가족들 나와 신나게 놀더라~
여기서 위스키, 레스토랑에서 와인, Mix 왕이 된기분
오랜만에 긴장을 풀고 한잔한 기분이 up~
덴마크국기와 노루웨이기가 펄럭인다.
10시 정도가 되어 해가지니 아직도 낮같은 느낌이다.
노르웨이 아침이 되어 오슬로 항구로 서서히 다가오니 맘이설레인다.
DFDS SEAWAYS 노르웨이유람선 http://www.dfdsseaways.us/
오슬로 항구에 오페라 하우스가 첫 이미지 보이고..
Oslo OperaHause
Oslo Fjord 보이는 해안가에 빙하가 떠있는 이미지로 독특한 외관으로 찬사를 받았다.
내관의 마감재는 오크목으로 사용한 멋진인테리어
높이 15m의 대형 유리를 통해 항구와 바다가 보인다.
웅장한 외벽은 흰색 화강암과 대리석으로 마감되어 더욱 빛난다.
걸어서 지붕위로 올라오니 이렇게 많은 인파가~
갈매기도 모델이 되겠다고 한포즈~.
완만한 각도로 계단없이 편하게 걸어서 올라갈 수 있어 인상적이다.
오슬로의 대표적 현대건축물로 오페라 하우스는 7500억원 들여
2008년도 완공되어 최고 건축상을 받았다.
http://www.operaen.no/Default.aspx?ID=29002
Subway와 육교로 연결되에 있는 OperaHause가는길 오슬로 중앙역에서 5분거리다.
첫날은 관광지 심플하게 끝~
Oslo Story To be Continue
Only For You / Elisabeth Lamo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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