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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 secret

아침식사

by lisa311 2012. 12. 16.

 

아침식사가 대뇌활동을 촉진해 피곤하지 않고 활기와 활력을 바탕으로 생활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두뇌활동에 필요한 당질이 공급돼 창의력과 기억력이 향상되면서 직장인과 학생에게 필요한 집중력 증가와 사고력이 촉진된다는 과학적 연구결과가 있다고 알렸다.

 

 

 

과일·채소, 만고불변의 건강음식
아침에 일어나서 먹는 과일 한 조각은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다. 몸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 몸 전체의 에너지 버튼을 가동시킨다. 점심과 저녁에는 식단에 나온 채소를 골라 제일 먼저 먹는 게 좋다.

과일과 채소는 독소로부터 몸을 지키고 영양소가 가장 풍부하게 들어있는 만고불변의 건강음식이다.


우리 몸은 바이러스와 세균감염, 지방세포의 축적 등 독소들로부터 몸을 지키는 항산화시스템이 필요한데 여기서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과일과 채소다. 이는 비타민, 미네랄, 피토케미털을 다량으로 함유해 암 유발물질을 해독하고 노화와 질병을 예방한다. 미량으로도 충분한 영양가를 갖고 칼로리가 적어 ‘슈퍼영양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만일 당신이 저녁외식을 하고 싶다면 부대찌개보다는 비빔밥을 선택해보자. 색깔이 다양한 각종 채소를 먹으면서 몸의 영양도 채우고 삶의 활력도 극대화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식단이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과다섭취 주의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주열량원이지만 과다한 섭취는 몸을 오히려 힘들게 만든다. 매 끼니 밥으로 먹는 탄수화물은 과다 섭취할 경우 당 때문에 내장지방이 쌓이고 혈관을 빨리 노화시킨다. 넘치는 당 성분은 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이다.


또 탄수화물의 단맛은 뇌의 중독중추를 건드려 단 것을 찾게 만드는 ‘탄수화물중독’을 만들기 십상이다. 밀가루, 흰 설탕, 흰 밥, 면 종류 등 영양이 적고 열량만 높은 탄수화물보다는 잡곡, 현미, 콩과 같은 복합탄수화물이 훨씬 건강에 좋다.


과다한 지방이 몸에 독이 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 특히 동물성기름과 치즈 등 유지방과 트랜스지방은 우리 몸에 해롭다. 사탕, 쿠키, 튀김, 파이 등에 많은 트랜스지방을 멀리하는 대신 식물성기름인 올리브유, 카놀라유, 아보카도, 아몬드, 아마씨 등과 EPA, DHA 등을 함유한 오메가3 같은 지방산을 가까이 하자. 건강한 지방산은 세포막의 구성성분이 될 뿐 아니라 두뇌와 심장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한 ‘고지방고단백식단’도 피하는 것이 좋다. 지방함량이 많아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특히 각종 항생제, 호르몬제 등이 들어있을 수 있는 붉은색 육류를 먹을 때는 각별히 조심하는 것이 좋다.


육류 대신 지방섭취가 낮고 건강에 좋은 식물성단백질인 콩과 두부를, 동물성단백질이 풍부한 달걀과 생선을 우선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근육을 만들고 삶에 활력을 주는 에너지원이지만 넘칠 경우 ‘모자라느니만 못한 것’이 바로 단백질이다.

 

 

 

아침식사로 매일 계란 후라이를 먹는 것이 대장암 발병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암연구재단 발표에 의하면 소세지나 베이컨등의 가공육류를 매일 150g 섭취시 대장암 발병 위험이 63% 가량 높아지는 바 27일 암재단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고칼로리의 계란후라이를 매일 섭취시 비만이 될 위험이 높아져 이로 인해 대장암등 각종 암이 발병할 위험 역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란과 빵, 가공육류를 먹는 빈도가 가장 높은 사람들의 혈중 중성지방 위험도는 빈도가 낮은 사람의 2.06배에 달했다.

 

 

 

반면 감자류와 과일류, 견과류는 먹는 횟수가 많을수록 혈압과 공복시 혈당치가 낮아지는 상관성을 보였다.

아침밥은 빵과 같은 서양식보다 한식이 건강에 이롭다는 연구결과가 내놔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녁식사-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만족감증상이 높아

 

대표 노화방지음식...브로콜리,호두볶음

집에서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노화방지를 위한 음식으로는 브로콜리호두볶음, 유자청소스샐러드. 브로콜리호두볶음은 채소 중 비타민C가 가장 많은 브로콜리와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비타민E가 풍부한 호두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조리법이다.

 

비타민A를 비롯해 B1, B2, 칼슘, 인, 칼륨 등이 다량으로 함유된 브로콜리를 특히 자주 먹는 것이 좋다”며 이어 “대표적 항암성분인 리코펜이 많이 들어있는 토마토를 먹는 것도 암 예방에 좋다”고 말했다.

또 유자청소스샐러드는 비타민C가 많은 유자를 양상추와 닭가슴살과 섞어 먹거나 생선구이, 고기볶음에 넣어 먹는 것이 권장되고 토마토소스 떡볶이는 비타민A·C를 비롯해 체내호르몬생성을 촉진시키는 비타민E가 풍부해 피부노화방지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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