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우리의 폐 건강을 해치는 가장 흔하고 위험한 물질: 바로 휘발성 유기 화합물(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이다.
휘발성 유기 화합물은 폐를 통해 우리의 몸 속에 들어와 피로, 두통, 천식, 알러지 등을 일으키는 독성 물질이다. 문제는 이 물질이 거의 모든 실내 공간에서 생성된다는 점이다.
카펫, 페인트, 스티로폼, 세정제, 공기 청정제, 화장품 등에서 끊임없이 이 휘발성 유기 화합물이 생겨난다.
이 독성 물질을 없애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실내에 식물들을 기르는 것이다. 다음의 식물들을반경 30m 마다 하나씩 기르면 지안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휘발성 유기 화합물을 흡수할 수 있다.
필로덴드론(philodendrons)
스파이더 플랜드(spider plants)
담쟁이(ivy)
평소 폐 건강을 증진시키고 심다면 무엇보다 햇빛을 자주 쬐는 것이 필요하다. 햇빛으로 피부에서 합성되는 비타민D는 폐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영양소다.
그리고 양배추, 땅콩 버터를 꾸준치 섭취하는 것도 폐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산세베리아는 아프리카가 자생지인 다육식물입니다
다육식물은 건조한 환경에서 자생 건기에 대비 잎에 수분과 영양을 저장 잎이두툼한 식물들입니다 (줄기나 뿌리가 굵은 종도 있음)
* 반양지 식물로 한여름 강한 직사광만 차광하고 가능한 밝은 곳에서 기르세요
내음성이 강해 다소 어두운 곳에도 잘 적응하나 어두운 곳에 장기간
(2개월 이상)두면 새 순이 연약하게 웃자라 볼품이 없어집니다
* 다육식물로 화분은 건조하게 관리하셔야 합니다
화분흙이 꺼칠할 정도로 바짝 마른 다음에 주셔야 합니다
대개 실내 밝은 창가는 하절기는 월 2회 정도
동절기는 월 1회 정도 주시면 됩니다
*추위에는 약합니다 13도 이하에선 성장을 멈추며 6-7도 아래에서는 냉해를 입어
상합니다 겨울에는 실내에서 관리하세요
* 분갈이는 자주 해 주시는건 좋지 않습니다
새 순이 많이 나와 화분이 작지 않은 이상 2년에 1회 정도 해 주시고
화분의 흙은 물빠짐이 좋게 화원에서 파는 배양토에 모래나 마사를 40-50% 정도
섞어 해 주세요
* 다비성 식물이 아니므로 비료는 자생지와 기후조건이 유사한 하절기(5-9월)에만 주세요
* 번식
번식은 분주와 삽목으로 하고 있다 엽삽은 잎을 길이 7-8cm 정도로 잘라 모래에 꽂으면 발근된다.
이때 절단면에서 새싹이 나오게 되는데 황색복륜반종(黃色覆輪班種)은 모두 청색으로 환원된다. 엽삽의 시기는 4-5월이 좋으며 발근된 것은 10cm분에 옮겨 심고,
싹이 6-8cm정도 자랐을 때 15cm 분에 3포기씩 다시 기식(寄植)한다.
로우렌티종은 등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온실이나 하우스 내의 지면에 퇴비를 충분히
넣고, 화분에서 뽑은 것을 심어 놓으면 여러 개의 지하경이 발생되어 큰 포기로 되어
분주할 수 있게 된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잎이 황변한다. 튼튼한 품종이므로 병충해에는 별로 걸리지 않으나 잎을 깨끗이 닦아주도록 한다. 다른 문제점은 거의 없다.
고무나무 키우는 방법
고무 나무는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과습해서 죽고요,
너무 건조하면 잎이 누렇게 뜨면서 잎이 주저 앉아서 떨어집니다.
물은 일주일에 한번 화분의 물기가 다 마르면 주시면 됩니다.
잎의 광택을 반짝 반짝하게 하시려면 자주 스프레이와 물 마사지를 해 주시면
잎의 색깔이 너무 아름답게 변합니다.
고무 나무는 흙의 물기보다는 잎사귀의 습기를 더욱 좋아 하는 식물입니다.
햇빛은 너무 직사광선이 있는 곳에 두면 잎이 탑니다.
너무 햇빛이 없는 곳에 두면 새로 나오는 줄기의 두께가 뚜꺼워지지 않고
밉게 자랍니다.더 햇빛 없는 곳에 두면 잎이 주저 앉고 자살 합니다.
고무나무의 번식
바로 화분에 심기보다는 일단 먼저 꺽꽂이를 하여 뿌리를 내린 다음에 심는것이 안전합니다.
1-2 마디 정도의 길이로 자른 다음 그 곳에 달린 잎들을 절반 또는 2/3 정도씩 잘라내 버리고
적습한 강모래에 꽂아둔 후 따듯한 장소에서 관리하면 뿌리가 내리게 될 것입니다.
반 그늘에서 잘 자라며 물을 자주 주어야 한다. 다 자라면 3m 가량 자라는 덩치가 큰 식물이다. 특히 더운지방에서 자라는 식물이므로 겨울에 따뜻하게 관리해 주어야 한다.
① 물주기 : 화분흙이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주세요. 분무기로 잎에 습도를 공급해주세요.
② 햇빛 : 강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실내의 밝은 곳에 놓아두세요.
[온도/햇빛]
반그늘을 좋아하지만 5월경부터는 조금씩 옥외로 내놓아 햇빛을 쬐어 주는 게 좋습니다. 햇볕에 익숙해지도록 하면 잎이 윤이 나고 두터워지며 겨울의 추위에도 잘 견디며 튼튼해집니다.
5월경 햇볕을 쪼여줄 때에는 갑자기 한꺼번에 햇볕을 많이 쪼이면 잎끝이 타므로 조금씩 서서히 햇볕에 길들여주어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통풍이 잘되는 밝고 서늘한 곳에서 관리합니다. 인도고무나무는 여름철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누렇게 변하고 거칠어지고 작아지므로 약간 그늘진 곳으로 옮겨줍니다.
겨울에는 반대로 볕이 잘 드는 실내에서 기르는데 5도 이상 온도가 유지되도록 해줍니다.
[물주기]
고온다습한 여름에 인도고무나무는 쑥쑥 잘 자랍니다. 5~10월에는 물을 충분히 주어서 분흙이 마르지않도록 합니다. 물이 부족하다고 잎이 금방 말라버리지는 않지만 새싹의 생육이 나빠집니다.
겨울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서서히 물의 양을 줄여야 합니다. 겨울에는 흙이 마르고 1~2일 지난 후에 물을 주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관리]
생육기인 5~10월에는 액비를 월 2회, 복합비료는 월 1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잎에 먼지가 많이 앉으면 광택이 없어지고 식물의 호흡작용이 방해를 받아 생육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뜻한 시기에는 가끔씩 욕실이나 테라스에서 잎을 씻어주거나 젖은 헝겁으로 닦아줍니다.
킹 벤자민
또한 수형이 다양하게 재배되어 어떤 곳에도 잘 어울리고 여러 종류로 재배되고 있다.
정도가 무난하다.
흙이 마른뒤에 흠뻑 준다.
겨울 찬바람에 노출시키면 잎이 떨어진다.
실내조경의 강조식물로 이용하고, 작은 식물은 여러개 모아심어 숲이 연상되도록 이용한다.
코너 장식에 적당하다.
물주기: 분토(화분의흙) 의 표면이 완전히 말랐을 무렵에 충분히 줍니다 실내의 화분은 건조가 늧으니 물을 많이 주지 않습니다
비료: 5~9월까지 비료를 두달에 1번 주는데 어린포기는 한달에2번정도 액체비료를병행하세요
겨울나기: 내한 온도는 7~도로 비교적 추위에 강하지만 겨울에 시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주로 겨울에 많이 죽이거든요 햇빛 잘드는곳에 항상 두셔야합니다
참고: 벤자민은 킹벤자민 과 일반 벤자민이 있는데 킹벤자민이 키우기가 조금쉽네요~
이상 벤자민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벤자민은 참 키우기 어려운 식물 같습니다.
잎관리나, 해충,벌레같은것이 많이 발생되다보니 퇴치하는데 애를 많이 쓰시는 재배자들이
눈에 보였습니다.하지만 이것은 일부분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열매가 피면 아주 아름답게 관상용 식물로 자라고,
공공장소에서도 키우기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관음죽
직사광선을 쪼이면 잎이 누렇게 변할 수 있으며, 강한 바람에는 잎이 마를 수 있어,
밝은 실내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엔 물을 자주 주되, 겨울철에는 흙의 표면이 마르면 물을 줍니다.
▲ 관음죽 = 재배하기가 쉽고 해충에 대해서도 강한 저항력을 지닌 식물이다.
암모니아를 흡수하는 기능이 장점이며, 빛이 많지 않은 실내에서도 잘 자란다.
열대 식물이지만 추위에도 잘 견뎌 화장실에 두어도 좋다.
*관음죽 특징*
- 관음죽은 대표적인 실내공기 정화식물입니다.
- 암모니아 냄새제거능력이 뛰어나 화장실이나 현관등에 위치하면 좋다
- NASA의 연구에 따르면 이 식물의 뿌리나 줄기에서 독성을 가진 가스를 흡수하여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기능이 있다.
■ 적당한장소 - 리몰데링한 아파트 실내
■ 관리 요령 - 햇볕에 간접적으로 노출되는 곳에 놓아 주세요.
창문에 발을 쳐서 놓아두면 좋아요.
■ 물 주 기 - 물을 좋하하므로 충분한 량을 준다.
아레카야자 공기정화식물
‘황야자’ 또는 ‘나비야자’라고도 불리는 아레카야자는 야자과 식물로 18∼24℃에서 잘 자란다.
공기정화식물 중 가장 큰 인기를 자랑하는 아레카야자는 실내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매우 높고 엄청나게 많은 양의 수분을 내뿜으며 공기 중의 화학적인 독소를 없애기 때문에 새집증후군
예방에 큰 효과를 준다.
특히 아레카야자는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에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관리가 까다롭지
않고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도 높다는 장점이 있다.
아레카야자는 야자류 중에서 비교적 생육이 빠른 편이며 회초리 다발처럼 보이는 줄기들과
줄기에서 뻗어나간 깃털 같은 황록색 잎들이 매우 인상적이다.
이러한 여러가지 장점 때문에 각 가정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아레카야자 화분에 키작은
에피프레넘이나 아이비 등을 함께 심으면 훨씬 더 아름다운 모습을 자아낼 수 있다.
증산작용을 통해 하루 동안 약 1리터의 수분을 방출하는 아레카야자는 일부 가지에만 염분을 축적하는 독특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축적된 염분이 포화상태에 이르면 그 가지가 말라죽게 되므로 이때는 가지를 빨리 잘라줘야 한다.
거실에 어울리는 이 식물은 실내가 너무 건조하면 응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화분 안의 용토가 촉촉하도록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겨울철을 제외하고는 정기적으로 희석하지 않은 비료를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분무기 등을 통해 수분을 정기적으로 공급해 주면 생육환경이 좋아지고 윤기 있는 잎을
유지할 수 있으며, 해충 발생 억제에 큰 도움이 된다.
시원한분위기의아레카야자~원산지가마다가스카르입니다.
월동온도는0~12℃,반응달에서키워야하고물은4~5일에1회정도주면적당합니다.
싱고니움
싱고니움은 열대아메리카 원산의 덩굴성 식물로 실내원예 식물로 아주 많이 길러지는 화초이다. 이 식물은 어린 개체일때는 줄기가 곧게 서고 둥그스름한 심장모양의 귀여운 잎들을 가지지만
성장하면서 덩굴줄기가 되고 잎도 닻 모양으로 세 꼭지점 부분이 길게 삐쳐서 자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줄기를 잘라주며 기부로부터 새잎을 받아가며 키우면 얼마든지 계속해서 귀여운 잎을 유지해가며 키울 수가 있다.
■ 빛
실내에서 잘 자라는 화초로 유명하지만 직사광선이 직접 내려쪼이지 않는 밝은 장소에 두고
키울 경우 가장 잘 자란다. 봄과 가을 부드러운 햇빛에는 직사광선이 비치는 실외에 놓아도
무방하지만 강한 볕에는 잎이 타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너무 그늘에 두고 키워도 줄기가 쓰러질 정도로 연약하게 웃자라게 되니 주의하여야 한다.
■ 물주기
수분을 좋아하므로 5~9월의 생장기에는 분토의 표면이 마르면 물을 듬뿍 준다.
화분의 겉흙이 마르면 주고,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약간 물주는 양을 줄여준다. 습기에
비교적 강한 편이기는 하지만 화분흙이 항상 물이 차 있을 정도로 배수가 안되거나 화분바닥이 물받침 접시 속에 잠겨 있도록 방치하면 뿌리가 썩어 죽어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도록 한다.
화분흙이 바짝 마른 상태로 장기간 방치할 경우 식물체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
이후의 생장이 위축되게 된다.
■ 온도
실내의 온도에서 잘 적응해 자라는 화초이다. 겨울 월동 온도는 10℃ 이상이 적합하며 6℃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아랫잎부터 누래지며 낙엽이 지는 현상이 발생하므로 온도 관리에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
■ 토양
배수가 잘되면서도 통기성이 좋은 토양을 좋아한다. 다른 화초들보다 배양토에 부엽토와
강모래를 많이 섞어주는 편이다.
■ 거름주기
봄이나 가을에 물비료를 규정량보다 약하게 타서 월 1~2회 물주기를 대신해 주며 한참 생장이 왕성한 시기에 고형 비료를 화분가에 몇알 올려놓는다. 식물체가 휴면하고 있는 동안에
겨울에 강한 비료를 주면 뿌리와 줄기가 물러 썩어버리게 되니 주지 않는 것이 좋다.
■ 번식
오래 기르게 되면 줄기가 길게 자라나게 되며 식물체도 단정하게 만들겸 줄기를 5cm 전후의
길이로 잘라 꺾꽂이로 번식시킨다.
식물체가 화분의 크기에 비해 너무 크게 자라나거나 화분 안에 뿌리가 가득 둘러찰 정도로
크게 자라면 새 흙으로 갈아심어 줄 겸 보다 큰 화분으로 옮겨심어준다.
■ 일반관리
싱고니움은 오래도록 기르면 직립성의 줄기가 변해 덩굴 줄기가 되므로 지줏대를 세워줄 필요가 있다. 또한 자라남에 따라 어릴적 심장모양의 잎이 닷모양으로 길게 자라나게 되므로
처음의 귀여운 모양새를 유지하려면 기르다가 원줄기를 짧게 잘라주어 어린 새잎들을 받아내는 일을 반복하여야 한다. 이때 잘라낸 원줄기는 삽목용토에 꺾꽂이를 하여 새로운 개체로 길러낸다.
■ 병충해
* 응애(식물진드기)
잎새의 앞면이나 뒷면에 하얀 석회가루처럼 번성하는 미세한 벌레로 심하면 아주 가는 거미줄처럼 집을 지어놓기도 한다. 즙액을 빨아먹어 잎새를 갈잎지게 하며 심하면 나무를 말라
죽게 만드므로 평상시에 발생하는지 주의해서 관찰한다.
* 연부병
고온 다습하고 통풍이 불량한 환경에서 새싹이 뭉클어지며 썩는 경우가 있다.
발생즉시 마이신계통의 살균제를 뿌려주도록 한다.
■ Q&A
Q : 초여름에 구입했을 때는 산뜻한 백녹색의 잎 색깔이 짙어지더니, 다갈색으로 변색되어
버렸습니다. 화분은 커튼을 친 창가에 놓고 강한 직사광선에는 노출시키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요.
A : 비료를 너무 많이 줘서 그런 것이라 여겨진다. 비료가 강하면 잎이나 줄기의 색에 나타나게 된다. 잎 모양을 즐기는 관엽식물로는 바람직하지 않은데 회복시키려면 비료를 중지하고,
물주는 횟수를 늘려야 하지만 바로 원상태로 돌아가지는 않는다. 생장기라면 새 잎이 나므로
아름다움을 되찾을 것이다. 또 10℃ 이하의 저온에서도 잎의 색이 바래지므로 주의한다.
식물명 : 페페로미아
학명 : Peperomia obtusifolia A.Dietr.
영명 : Pepper Face
후추과 (Piperaceae) 종류
페페로미아는 브라질 원산인 관엽식물로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고 알려져
침실에서 많이 키우며 반음지 식물이며 건조하게 키울수 있는 비교적
손이 많이 가지 않는 식물이다.
종류는 많지만 대표적으로
수박페페로미아 , 청페페로미아, 훌리아페페등을 많이 키운다.
특히 수박 페페는 잘키우면 잎모양에서 선명한 수박 무늬가 나타나
매우 관심을 끄는 신기한 식물이기도 하다.
모든식물이 그렇지만 빛과 물과 흙 그리고 온도에 대하여 알아보면 아래와 같다.
열대와 난대 식물은 겨울나기가 문제이다
빛
빛이 부족한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기는 하나
잎이 상하지 않을 정도의 빛을 받게 관리해야 잘 자란다.
봄과 가을, 겨울에는 따사로운 햇빛을 충분히 쪼여주고
햇볕이 따가운 한여름동안에는 선선한 반그늘에서 키우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빛이 너무 강하면 잎에 손상되어 관상가치가 떨어지고
빛이 너무 약하면 줄기가 길어지며 웃자라는 경향이 있다.
적당한 빛은 놓은 장소에 따라 달라짐으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물주기
페페로미아는 한창 성장기에는 쾌적할 정도의 습기가 느껴지는 토양을 좋아한다.
그러나 온도가 높은 여름철이나 온도가 낮은 겨울철에 화분흙이 너무 젖어있게 되면
뿌리와 줄기가 상하게되니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특히 저온에서의 과습에 매우 약하므로 겨울동안에는 물주는 양을 많이 줄여주는 것이 안전하다.
잘모를때 만 사용하는 방법으로화분의 겉흙이 마르고 표토를 조금 헤쳐보아
일정 깊이까지 말라들어갔을때가 -물주기의 적기이며
물을 줄때는 여분의 물이 화분 아래로 흘러나올 정도로 충분히 주도록 한다.
온도
추위에 견디는 힘이 아주 약한 대표적인 식물이므로
겨울 월동 온도를 10-15도 이상 유지시켜주어야 한다.
영상 0-5도 사이의 저온에서도 동해를 입을 정도로 추위에 약하므로 베란다나 창가에 놓고 키울경우 밤동안에 창을 통해 밀려드는 한기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토양
부엽토성분이 많으면서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한다.
거름주기
부엽토를 좋아하므로 화분에 심을때 많이 섞어주도록 한다.
화학비료를 과다하게 줄 경우 잎이 검은 갈색으로 변하며 상하게 되니
규정농도보다 약하게 해서 주는 것이 안전하며
장마철이나 겨울동안에는 주지 않는다.
우리가 흔히 페페라고 말하는 페페로미아는 원예인이라면 한번쯤은
키워볼만한 식물로 추천하고 싶다.
* 열대 남미가 자생지인 페페로미아(Peperomia)는 잎모양에 따라 그 종류가
많습니다 국내 화원에도 10영 종 이상이 나와 있는데요
어쨋듯 모든 페페로미아는 그 관리법이 비슷합니다
* 화분구멍이 없는 화분도 물관리만 잘 하시면 식물을 기르는데는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테라리움 원리와 같습니다)
* 대개 구멍이 없는 화분은 화분아래배수층(굵은 마사, 하이드로볼,난석)을
만들어서 넘치는 물을 저장하게 합니다
* 페페는 잎이 두툼한 내건성(물을 싫어함) 식물로
물을 자주 주시면 안됩니다
* 화분위의 흙을 만져 완전히 마른날이나 1-2일 뒤에 물을 주시고요
화분 구멍이 없으므로 일반 화분보다 물을 적게 주시면 됩니다
(되기 화분 부피의 1/4-1/3 정도 주세요)
* 반음지 식물로 밝은 반그늘, 아침 1-2시간 햇빛이 드는 곳
창가, 간접광이 밝은 곳에 화분을 두시면 되고요
다소 어둔운 실내에도 잘 적응하는 식물입니다
*추위에는 약하므로 겨울 월동온도는 13도 이상으로 관리하시고
공중 습도는 다소 높은 환경을 좋아하므로
난방을 하는 실내(늦가을-봄)에는 잎에 가볍게 분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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