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Italy

19- Milan 2008... Duòmo

by lisa311 2009. 9. 9.

 

Euro Travel.... Milan


패션의 도시 밀라노..

 

 

 엠마누엘레 2세 갈레리아

 

 

 아치형 회랑으로 200m길이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들어서 있다.

 

 

 

 

 수많은 명품의고향 밀라노 컬렉션

 

 
 갤러리아 중앙 돔 바닥에 있는 타일로 만든' 황소모자이크'

오른발 뒤꿈치로 한바퀴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패인것같은데..

 

 

 갈레리아밖 광장

 

 

 비토리오 동상

 

 

 엠마누엘레 백화접

 

 

 

 크고 화려한 '밀라노 두오모'

 

 

1386년 처음 시공되었으나 우여곡절끝에

600년 가까이 공사를 해서 1951년 겨우 완공되었다.

 

 

 

 

 

 

 

 

 

 

 

 

 

 두오모의 하이라이트,성당꼭대기의 황금성모마리아상을 비롯하여

2000개의 성인상과 135개의 소 첨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샤워를 하고 꺠끗히 나와  하루계획을 세우는데, 엄청 햇쌀이 뜨거워~ 

 

 

 

 미술관앞 조형물에서...

 

 

 

 

 두오모옆 미술관

 

 

 

 

거리의 색스폰연주자 

 

 저 사람은 T.V에도 방영된 유명한 사람..

 

  
노천카페에서  기념쵤영    

 

카페 길에 1번부터~ 17번 까지 만든종형물

 

 


라 스칼라극장. 유럽의 3대 오페라 극장이라 불렸던 곳.

2차대전에 폭격에 날아간 것을 1946년 재건한 거라고..

 

 

 

마리아 칼라스가 스칼라 극장의 자산 대부분 남겼다고..  

옛날 단성사를 연상시킨다.

 

 

 

스칼라 광장의 아모르..

 

 

 

 

스칼라 광장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동상.. 아래에는 4제자들..

 

 

 

 

색깔이 이쁜  스파게티..맛은 별로...

어리숙한 관광객들을 뜯어먹고 사는 곳이라 비싼 값에 시원찮은 식사..

 

 

후식 푸딩~

갑짜기 비가 쏟아져 비에 젖어 질벅거리는 운동화 ..

더우면 덥다고 난리...비오면 비온다고 난리..

 잠시후.. 거리에 가득찬 햇빛으로 우울해진 기분이

나의 모난 부분이 모든것을 잊었다.

 

 

 

날씨로 인해 정말 단순한 인간이 되어가고 있다.

나를 편하게 만드는 자연의 우주의 법칙으로 살자.

억지는 사물의 본성을 해친다.

 


숙소에 돌아와 아쉬운데로 샤워로 근육을 달래고

포도주로 영혼을 정화하고 감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