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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Italy

21- Milan 2008...Lago di Como , Serravalle outlet

by lisa311 2009. 9. 9.

 

 


Euro Travel.... Lago di Como




작은 도시 밀라노에서 ..뭔가 허전하여 찾은

이탈리아 3대호수로 알려진 북부  꼬모호수..

 

 

 

스위스 국경지대에 있는 밀라노 북부 꼬모 와 마죠레 2개의호수 있다.

밀라노 중앙역에서 기차로  Como S. Giovanni 역까지 30~40분

가서 10분 정도 도보로 가면 꼬모호수가 있다. 
 

 

 

 알프스와 근접해 있는 여러호수, 물이 참'맑다~

 

 

 'Y'를 뒤집어 놓은 것처럼 생겼다하여 이 꼬모'호수이름 생겼다고..

 

 
호수 경 비행기,요트 헬리곱터 기본으로갖추고 있는유명인사들의

개인 별장들  조지 클루니,제니퍼 로페스,실버스타 스텔론 등,있다.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자랑하는 휴양지


호수 가장 깊은곳은 400m나 된다.

 

 
페달로' 호수 한바퀴돌면서 아름다움에 흠뻑~

호수안 풍경을 보며 수영도 즐기고 ..

 

 

 

 

 청둥오리와 백조 한무리가 호수의 아름다움을 한층 빛내주고...

 

 

 

 버스나 유람선을 타고 꼬모호수를 둘러싼 도시로 갈수고 있는데

여러도시들 중 벨라지오가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힌다.

 

 

 

 

 

 보트 선착장..다리위에서 현지인들이 여유로운 낚시를 즐기는 풍경..


 

 

 

1894년에 연 오랜 세월의 역사남은 '푸니쿨라' 입구가 고풍스럽다...

 

 

호수 전체 전망을 볼수있는  푸니쿨라를 타고..

 

 

  꽤 급경사의  레일..

 

 

 산중턱 까지 도착한  푸니쿨라~ 

 

 

 푸니쿨라 '도착장에서   헉헉 거리면서 정상까지 올라갔는데...

산위 작은마을'Brunate'부르나트 등대가 보이고

예수님이 처형당할 때를 재현해 놓은듯한 십자가 3개가 있다.


정상에본  그 허망함이란..... 눈에 담아왔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려 하지만.. 내려오는 길에 이정표도 없고...

 정상으로 올라가는 중간에 있던 수도꼭지에서 마신

시원한 물의 맛만  기억난다.

 

 
스위스 국경이근접한 도시라서 이탈리아라기 보다는 스위스풍  분위기..

 

 
볼트의 생가가 있는 마을  과학자'Volta '볼타 신전.

 배터리를 발명한 볼타가 여기 출신이란다.

전구 5볼트,6볼트,흔히  쓰이는 전압용어가 볼타의 과학자 이름이라니..

그의 이름을 본따 VOLT라고 한다는데..신전까지 만들어놓을 줄이야..

들어가려니까, 아직 오픈안했다고 해서 발길을돌렸다. 

 

 

 
이 곳은 최고품질의 실크 나염 원단 생산으로 유명하다.

 실크 프린트에 있어서 세계최고의 기술을 있는자부심이 대단하다.

 그 실크 프린트에 사용되는  최고급 원단은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것~





'Serravalle Outlet'세라발레 아울렛

 

 

 

 밀라노에서 남쪽 제노바 방면 의 1시간 거리 위치

 

 

 2000년 9월 개장했으며 50% 활인이 많다.

 

 

 아울렛 안내도..

 

 

스포츠 패션의 아디다스 매장..10대 사이즈로 흰색 반바지 구입했다.

 

 

 

 
발리, 베르사체, 프라다 등의 명품 브랜드에서

게스, 아디다스, 나이키 등의 대중 브랜드까지 다양한 매장이 있다.


 

 

  남,녀의류, 구두, 스포츠용품 및 인테리어용품까지 범위가 넓다.

 

 
자기내들도 큰키도 아닌데..작은 사이즈 디자인이 맘에 드느것이 없다.

그 중... 프라다,보스샵은 너무 허접해서 실망했다..


 

 

 본사에서 재고물품들을 처리하기 위해 직접 운영하는 아울렛이 많아,

 

 

 결국.. 사기쉬운 Guess 핸드백이랑 모자와 Puma 스포츠옷들과

키즈 사이즈 나이키 운동화 구입했다.가격도 어른 반값인 운동화

이럴땐  작은것도 이익이다.


 

 

 명품도 좋지만 전문성이 보이는 이탈리아 디스플레이~

 

 

 
명품은 어딜가도 비싸고, 넓은 쇼핑가 돌아..더위에 지쳐 피곤...

여행 중에 시간과 돈을 들여서, 큰맘 먹고 가는 아울렛인데,

지갑 또는 가방 한두개만 사가지고 돌아오긴 좀 아깝다.


 

 

 쇼핑에 지친 고객를  배려한 휴식할 수 있는 벤치공간도 많이 있다.

 

 

바, 레스토랑 페스트후드 점등 잘 갖추어 져있고..

 

 

대형  슈퍼마켓도 있다.


 

 

 역시.. 최근에 지은 아울렛 건축설계가 이탈리아의 큰 화제이다. 

 

 

 가는 방법:세라발레 전용 버스 왕복요금 20 Euro 이용

밀라노 지하철 레드선 'Cairoli'까이롤리역에서 하차 역사 밖으로

나오면 코너에'Decathlon'데카트론 스포츠용품전문매장이 있는데

그  오른편 건물 도로에  Zani Viaggi'여행사가 보인다.

 

 

 버스운행은  하루에 한대 밖에 없으며, 편도티켓은  팔지 않는다.

오전 10시 밀라노 출발~11시 20분경 아울렛 도착.

오후 4시 세라발레 아울렛에서  출발~ 5시 반경 밀라노 도착. 

정해진 쇼핑시간 내에 보고, 오후 4시에  버스 탑승해야서

넓은 아울렛을 구경할려면 시간이 빠듯하긴하다.





또 다른 아울렛 도 밀라노 근교에 많지만.그중에


폭스타운  아울렛. 스위스 이지만 밀라노 근교, 꼬모에서 더 가깝다.

쇼핑은 카드나 ,스위스화폐 프랑으로 하는것이 좋다.

   동전은 환전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  Pink Martini / Lil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