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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etics/Skin

[스크랩] 피부노화를 예방해주는 7가지 성분

by lisa311 2011. 6. 4.

피부노화를 예방해주는 7가지 성분

 

노화는 보통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호르몬이나 성분을 생성해 내는 힘이 쇠약해지거나 호흡으로 산소를 체내로 끌어 들이는 활동이 약해질 때 일어납니다. 또한 담배, 자외선, 화학물질, 바이러스, 세균, 스트레스 등으로 몸이 손상될 때도 발생하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저절로 노화가 되는 건 어쩔 수 지만, 피부만큼은 노화를 방지 할 수 있는 비결이 있답니다. 그 중에서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피부 노화를 예방해주는 7가지 성분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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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

  콜라겐은 몸의 유연함, 유연성, 탄력성, 신축성 등을 유지하는 단백질입니다.

  동물의 가죽이나 연골, 물고기의 비늘이나 가죽, 뼈 주변에 있고요. 닭 가슴에서 날개, 연골, 족발 등이 콜라겐을 많이 포함한 식품으로써 유명합니다.

히알론산

  히알론산은 몸의 수분 유지에 빠뜨릴 수 없는 성분인데 그 보수력은 스펀지와 같이 매우 뛰어나 많은 수분을 포함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피부의 진피층에 있고 피부의 토대가 되는 콜라겐 섬유에 수분과 윤택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또 피부의 표면이나 머리카락을 건조로부터 지키는 기능도 하고 있습니다.

엘라스틴

  샴푸의 제품명으로 더 알려진 엘라스틴은 피부의 진피 층에서 피부의 토대가 되는 콜라겐을 고정해 지지하는 튼튼한 고무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피부 외에도 인대, 연골, 자궁, 폐 등에서 엘라스틴이 장기의 신축성을 유지하도록 활약하고 있어요.

레티놀(비타민 A)

  레티놀은 비타민 A의 별명으로 비타민 A는 몸의 녹을 만드는 활성산소를 줄이거나 염증을 막고 피부나 점막을 강화하여 눈의 피로를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에서 레티놀은 여드름이나 피부염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요. 피부의 세포 분열을 활발하게 해 피부 대사의 지연을 개선하고 피부를 깨끗하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비타민 C

  비타민 C는 노화나 스트레스로 몸 전체에 발생한 활성 산소를 없애는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는데 자외선 자극으로 생기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거나 여분의 피지 분비를 억제하고 콜라겐을 생성하는 힘을 높여 줍니다. 또한 피부염이나 여드름을 예방하는 피부효과도 있어요.

  그러나 많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 비타민C이지만, 실은 매우 불안정하고 공기에 접하자마자 산화하는 성질을 가진 성분이므로 피부로 침투하기 어렵고 피부에 바른 채로 시간이 지나면 산화하여 피부에 데미지를 주기도 합니다. 또한 체내에 여분으로 모아둘 수가 없고 바로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부족하기 쉬운 성분중의 하나에요.

세라미드

  세라미드는 피부 표면의 마지막 아래에 있는 각질층에서 세포와 세포를 잇는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하고 피부를 건조나 주름으로부터 지키고 여드름이나 피부염 등의 세균 감염으로부터도 지켜줍니다.

아미노산

  아미노산은 우리의 몸을 만드는 단백질 토대가 되는 작은 물질인데 피부표면에서는 표피의 각질 세포 중, 보습 성분으로써 피부의 윤택과 살결을 유지시켜 줍니다. 피부의 안쪽 진피 층에서는 피부의 토대로써 탄력성을 유지하는 콜라겐이나 엘라스틴의 원료가 되기도 한데요.

-> 7가지 성분을 아셨으니 화장품을 고를 실 때 이 원료가 조금이라도 들어있는 제품이 피부에도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에요.

출처 : 웰니스5클럽
글쓴이 : 웰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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