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을 먹는데 있어서 단맛은 매우 중요한 요소의 하나이다. 단맛을 싫어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과거에는 단맛을 내는 설탕 등이 단맛을 내기 위한 목적 외에 탄수화물의 섭취를 통한 열량섭취에도 목적이 있다.
1. 아스파탐이 주로 첨가되는 식품
5) 조제커피(저칼로리 인스턴트 커피) 6) 음료(탄산음료, 물에 타먹는 분말음료, 혼합음료 등 칼로리가 없거나 낮다고 강조하는 음료에는 첨가될 가능성이 높다.
콜라(coke)에 사용되는 아스파탐의 양이 어마어마하다.) 7) 건강기능식품(단맛을 낸 제품들) 8) 설탕을 대체하는 감미료(커피나 차를 타먹을 때 작은 콩알만한 크기의 설탕대체제 등) 9) 주류(약간 달달한 맛이 나는 주류.막걸리,소주에도 첨가된다.)
2. 아스파탐의 사용 역사
1) 1965년, 미국에서 발견 2) 1974년, 미국에서 조건부 사용 인가 3) 1981년, 미국. 식품에 사용 허가 4) 1985년, 한국에서 사용 허가 5) 세계의 약 90개 국가에서 사용 허가되어 사용 중
3. 아스파탐은 얼마나 안전한가?(safety)
a. 빵, 과자 등에는 0.5% 이하 첨가토록 정하고 있다. b. 그 외의 식품에는 사용이 자유롭다.
2) 페닐알라닌을 섭취하면 안되는 사람(페닐케톤뇨증 환자)은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뇌의 발달,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4. 아스파탐이 첨가되었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아스파탐이 첨가된 식품에는 한글표시 중 원재료명란에'아스파탐(페닐알라닌 함유, 합성감미료)'라는 표현을 의무적으료 표시하여야 한다.
유럽 종양학및환경과학재단(Fondation europeenne d'oncologie et de siences environne-mentales)이 1,800 마리 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결과 “아스파탐이 림폼(Lymphome)과 백혈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내용이 유럽 종양학저널에 발표될 예정이다.
유럽 식품안전국(European food safety agency)은 아스파탐의 뇌종양 무해성에 대한 결론을 내렸지만, 반대로 위험할수 있다는 학설이 재평가 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프랑스 식품위생안전국의 영양위생위험평가 책임자인 엘리아스제위쯔는 아스파탐의 유해.무해성에 대한 충분한 과학적 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한다.
1965년에 어느 화학자에 의해서 발견된 아스파탐은 1974년에 미국에서 시판이 허용되었다. 1980년 유엔의 식품첨가제 전문가위원회(JEFCA)는 1일 허용될 수 있는 아스파탐의 분량을 체중 1Kg당 40mg으로 규정했다. 앞으로 이태리의 연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지만, EU 식품안전국(EFSA)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아스파탐과 관련된 소비자들의 식이요법을 변경하도록 권장하는 것은 부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앞으로 금년 가을 중에 밝혀질 추가적인 결과에 따라서 EU 당국은 변경 가능성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사카린(saccharine)도 안전하지는 않은 물질입니다. Saccharin은 설탕보다 300배나 더 달아 오랫동안 식용으로 사용되어 왔다. 보통 시판되는 식용 saccharin은 물에 잘녹는 saccharin 소듐염이다.
그러나 1960년대부터 발암 물질로의 가능성 때문에 사용을 억제해왔다. 1990년 실험 결과
산화 반응시켜 얻은 o-sulfonamidobenzoic acid의 고리아미드화합물이 생성된다.
사카린 자신은 찬물에 소량 녹으나. Imino hydrogen은 산성이고 이화합물은 수용성 나트륨염(Ⅰ)을 형성한다.그외의 감미료로는 sodium cyclohexylsulfamate (sucaryl sodium, sodium cyclamte)
p-아미노페놀로 전환되어 독성을 미친다. 사카린과 시클람산에는 경미한 발암물질이 있다는 지적이 있어 선진국에서는 규제하고 있다.
Multiple Sclerosis 라는 병이 있다. 다발성 경화증이라고 번역한다.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우리 몸이 신경세포를 적으로 오인하여 마구 공격해서 결국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원인도 밝혀진 바 없고, 치료법도 마땅한 것이 없어서 베타 인터페론으로 치료하고 있다고 한다. 이 다발성 경화증 환자들이 모여서 서로 정보도 주고받고 하는 사이트가 있다.
World Environmental Conference 에서, 아스파탐에 대해 며칠간 강연을 했다고 한다. 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이 바닥에서 가장 막강한 단체 중 하나로 가끔 불시에 학교를 방문해서 검사를 하기도 한다.
이 글의 저자에 따르면, 아스파탐은 화씨 86도를 (섭씨 30도) 넘기면 즉시 분해되어 메탄올이 되고 곧 폼알데하이드와 개미산으로 바뀌는데 즉시 대사성 산독증을 보이게 되고 이 메탄올에 의한 독성이 다발성 경화증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루푸스의 경우는 다이어트 콜라 및 다이어트 펩시를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 빈발하는데 희생자들은 대개 하루에 3, 4 캔의 다이어트 코크를 마셨고 아스파탐이 바로 이 루푸스를 유발한다는 것이다. 더 나쁜 것은, 아스파탐을 끊는다고 해서 병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강연에 우간다의 대사도 참석했는데 그는 그들의 설탕산업이 설탕에 아스파탐을 첨가하고 있으며, 그 산업의 리더의 자식이 이 설탕 때문에 더 이상 걷지 못하게 됐다는 것이다.
아스파탐은 뇌의 활동에도 영향을 미쳐서 (이게 뇌대사 이야기인 듯) 도파민 레벨을 변화시켜 이로 인해 파킨슨씨 병의 환자들은 고통받는다 (파킨슨씨 병은 뇌내 도파민 레벨이 내려가서 생기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음. 정확히는 파킨슨씨 병 환자들의 도파민 레벨은 낮다.)! 아스파탐은 또한 기형을 유발한다고 한다.
아스파탐은 특히 당뇨병 환자들에게 나쁜데 의사들의 말에 따르면 망막병증 (당뇨로 눈이 머는 것) 을 일으키는 환자들은 모두 아스파탐때문이라는 것이다. 아스파탐이 혈중 당의 농도를 조절할 수 없게 해서 당뇨환자들은 의식불명의 상태에 빠지기도 한다고 한다.
많은 환자들이 아스파탐 때문에 기억력이 저하되고 급기야 혼수상태 및 사망에 이른다고 한다.기억력저하는 아스파탐의 성분인 아스팔틱 산과 페닐알라닌이 단백질을 이루는 다른 아미노산과 다르게 신경독성 물질이기 때문이고 이것들은 뇌로 들어가서 신경조직을 파괴한다.
그리고 그는 여러 저명한 의사들을 거명하면서 그들의 설명을 인용하였다.그리고 그는 말했다. 뉴욕 타임즈 1996년 11월 15일자에는 어떻게 미국 당뇨협회가 음식산업체들로부터 아스파탐을 승인하는 댓가로 돈을 챙겼는지 나와 있다.
그는 호소한다. 이 문서를 인쇄해서 주위의 모든 사람에게 알려달라고.정말 무시무시한 음모가 아닌가!이 분의 이름 및, 이 글에 인용된 의사들이 모두 가공의 인물이란 것은 식품업체들의 위협으로부터 이들을 지키기 위한 고육지책이었을 것이라고 믿는다.
페닐알라닌이 일부 환자들에게 위험하긴 하지만 아스팔틱산은 아스파라긴산이라고도 불리며 콩나물 뿌리에도 많이 함유되어 숙취에 좋다는 사실은 결국 숙취음료를 팔기 위한 거짓말이었음이 판명되었다.여기에 대해서 뻔뻔스럽게도 FDA 는 홈페이지의 글에서, 연구결과를 검토한 결과, 1981 년에 아스파탐이 안전하다고 판정하였으며 1987 년에 General Accounting Office 가 FDA 의 결정과정이 올바르게 진행되었는지 감사를 마쳤다고 주장한다.
일부 사람들에게 알러지 반응을 보였다는 보고는 있지만, 아스파탐이 알러젠 (알러지를 일으키는 물질) 은 아니다 라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 그러나 그들도 genetic disease phenylketonuria (PKU) 환자들, 하이퍼페닐알라닌을 가진 임산부 (혈중 페닐알라닌 농도가 높은 여성), 중증간질환이 있는 사람은 페닐알라닌을 제대로 대사하지 못하므로 문제가 있다는 점과 페닐알라닌의 농도가 너무 높아지면 뇌손상을 초래한다는 점은 적시하고 있다.
게다가 저명한 학술지 The Lancet 1999년 7월 3일자에는 경악스럽게도 식품산업계와 결탁하여 악마에게 혼을 판 의사가 아스파탐을 옹호하는 글을 실었는데 (재게 재본을 여기 에서 볼 수 있음) 그에 따르면, 330 ml 캔에 들어가 있는 아스파탐이 대사되면 약 100 mg 의 페닐알라닌과 20 mg 의 메탄올(!! 징코민이 어쩌다가 망했는지 잊었는가?
징코민 한 알에 들어가 있다던 메탄올은 이것보다 소량이었다.) 이 생성되는데 같은 양의 과일 쥬스는 40 mg 의 메탄올을 만들고 (다른 자료에는 같은 양의 토마토 쥬스는 6배의 메탄올을 만든다고)
심지어 알콜음료(즉 맥주)에도 60-100mg 의 메탄올이 있다고 한다. 페닐알라닌으로 말하면, 달걀 하나에 300mg, 우유 한컵에 500mg, 큰 햄버거 하나에 900mg 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어찌 이 말을 믿을까 보냐!!
네이버 지식인에서 검색을 해봐도 약준모 산하 " 약 바로 알리기 운동본부 " 회원약사가 쓴 글에도 위에 인용한 것과 똑같은 내용이 실려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으로 보아, 누가 거짓말을 하였는지는 자명하다고 하겠다.
물엿,액상과당,액상포도당, 올리고당은 양의 탈을 쓴 정제당의 다른 이름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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