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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ness life/Well aging

혀가 갈라지는 이유 ,베체트병

by lisa311 2021. 5. 22.

 

.혀 가운데가 일자모양으로 갈라졌을 때는 - 소화기나 척추의 문제,

.혀의 앞 부분이 갈라졌을 때는- 심장의 문제

.혓바닥 가장자리가 갈라졌을 때는 - 근육, 간의 문제,

.혀 전체가 다양한 모양으로 갈라졌을 때는- 갱년기로 인하여 몸에 열이 생겼을 때

 

- 혀가 갈라지는 것을 예방 관리하기

구강이 건조하지 않도록 평소에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으며,

구강건조증이나 피로, 양치시 혀를 꼼꼼하게 닦지 않았을 때, 흡연,

입으로 숨을 쉬는 행동 등으로 인해 생기는 백태를 클리너 잘 제거해주는 혀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이다.

혀를 닦을 때 부드러운 칫솔을 이용해 민트향 등 강한 자극이 있는 치약이나 구강세정제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 과음이나 흡연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고,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스트레스를 잘 관리한다.

 

구강건조증은 침 분비가 줄어 입안이 마르는 증상으로, 65세 이상 인구의 40%가 겪는 것으로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이다. 

 

이러한 구강건조증이 발병하면 음식의 맛을 느끼기 어려워지거나, 혀의 통증,

혀의 표면이 갈라지는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되며, 충치나 구취가 생기기 쉬워지기 때문에, 

평소에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다. 

 

혀가 갈라지 구강작열감증후군 역시 혀 갈라짐의 원인 중 하나

구강작 열감증후군이란 특별한 원인 없이 환자가 지속적으로 입안의 얼얼함, 화끈거림, 미각 변화, 건조감 및 감각이상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또한 구강작열감증후군 환자의 경우 앞서 말한 증상 외에도 혀 표면의 반질거림이나 갈라짐이 나타나기도

 

입안점막 잇몸 등이 화끈거리고 따가운 통증이 있는 구강질환이다.

또 혀의 패인 열구(fissure)에 음식물 찌꺼기가 갇혀 세균증식과 염증을 초래하여 구취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미각이상도 비교적 흔하게 동반되는 증상이다.

 

혀가 갈라지는 이유또한 혀에 세균이 감염되었을 경우, 비타민 결핍 증상, 면역력 저하,

그리고 코막힘이나 비염이 있어 구호흡(입으로 숨을쉼)을 하는 경우에도 혀 갈라짐이 생길 수 있다.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많이 나타나는 편”이라며, “혀가 갈라지는 증상이 있더라도 통증이 없고 미각에 불편이 없다면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다. 하지만 혀에 통증이 생기거나, 입 냄새, 미각이상 등 증상이 생기면 반드시 그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균열설의 한방치료는 혀가 갈라지는 이유를 진액부족과 열의 과다로 보고 진행하게 된다. 진액부족은 구강건조증이 심한 환자에게 흔하고 열의 과다는 우울증, 불안증, 불면증 등 신경이 예민한 경우에 흔하게 나타난다.

“치료는 한약복용과 침 치료, 약침치료로 부족한 진액을 보충하고 과도한 열을 내리는 방법을 사용하여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베체트병

1년에 3번 이상 구내염 발생이 잦고, 생식기, 궤양이 나타나거나

결절성 홍반, 모낭염, 포도막염 등 또한 피부 모낭염, 안구통증, 눈부심 증상, 맹장염과 비슷한 복부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같은 자가면역질환은 유전적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거나 병균에 감염되어 

이상증세들 매우 극심하게 진행되면 추후에는 혈관이나 심장 기능까지 나빠질수 있어

방심하지 말고 염증질환 발생 횟수가 늘었다면 면역계에 이상이 생기지는 않았는지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실제로 혈액검사만으로는  초기에 판단이 어렵기도 하기 때문에 추적 관찰하여 종합적 자세히 진단받아야 한다.

 

베체트병 증상은 과로 및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원인으로 하여 면역체계가 불균형하게 이루어져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평소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여 주고 좋은 영양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중요한데 증상을 완화하고 개선하는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 베체트병에 좋은 음식 식품 추천

 

버섯, 시금치, 토마토, 체리, 당근, 무청은 식이섬유, 철분, 칼슘 성분이다양하게 함유되어 도움이 된다.

라이코펜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토마토는 항산화 작용을 도와주어 면역체계를 바로 잡는데 좋음.

녹채류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되어 면역과 항염에 좋아 증상 완화에 도움

시금치, 브로콜리, 미나리,부추

염증완화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오메가3와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등푸른 생선.

견과류도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염증에 효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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