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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 sense/Car

자동차 부품 교체주기

by lisa311 2015. 6. 4.

 

http://cafe.daum.net/musicstory2

 

 

 

 

 

 

 

제가 들고다니는 중고차딜러용 다이어리에는 자동차소모품 교체주기가
위와 같이 정리가 되어있는데요.

 


엔진오일, 미션오일의 교체주기, 향균필터, 부동액등의 교체주기는 대부분 맞지만
타이밍벨트가 조금 타이트하게 잡혀있네요.
(대부분의 일반승용차는 타이밍벨트를 8만Km을 기준으로 교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유통 협의회에서 만들어 배포해준 자동차 정기점검 주기표인데요.
제가 아는 상식상에서는 이것이 제일 정확한 교체주기인것 같습니다.


위의 표를 기준으로 간단히 정리를 해드리자면
엔진오일은 최초 1000Km을 주행 한 후 이물질제거를 위해 교체합니다.
(그 후 5000Km 마다 에어컨필터와 함께 교체하시는것을 권장합니다

 

 

 

주행거리 1만이 되었을때 엔진오일과 미션오일을 동시에 교체해줍니다.
주행거리 2만5천Km즈음에 앞바퀴와 뒷바퀴의 위치를 변경하면서
휠얼라이어먼트를 점검받습니다.
(승용은 대부분 2륜구동이기 때문에 전륜,후륜에 따라
동력이 들어가는부위의 타이어가 마모도가 심합니다.)


그 후 5000Km에 도달할때마다 꾸준히 엔진오일을 교체하시다가
주행거리가 4만Km이 되시면 부동액, 디퍼렌션오일, 에어컨,
브레이크오일, 연료필터, 타이어, 구동벨트,라이닝패드를
점검받아 교체해야하거나 보충해야하는 부분을 구분하여 보충,교체 합니다.


주행거리가 8만Km에 도달하시면 그때는 타이밍벨트를 교환하시면 되며,
앞의 교체주기를 맞춰 꾸준히 관리만 해주시면 자동차관리는 끝입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는 주행거리와 상관없이 차령 3년쯤 되면 힘이 점점 약해지는데요.
시동걸리는 느낌이 약해지거나, 시동이 안걸리실때에 교체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