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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 sense/Car

타이어 교체시기

by lisa311 2015. 12. 4.

 

중고차를 구입할 때

정말 알아야 할 중요한  타이어 교체시기

 

 

 

같은 타이어인데도 불구하고 차이가 엄청난 사진 속 두 타이어! 타이어를 제때에 교체해 주지 않으면

빗길이나 눈길에서 자칫 정말 위험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모두 안전을 위해서  타이어 교체시기에 대해 알아볼까요?

 

타이어 트레드는 자동차의 미끄러짐이나 제동력 등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가 보통 1.6mm에 다달아 오를 경우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 이를 매번 재 볼 수는 없겠죠? 가장 좋은 쉬운 방법은 백 원짜리의 이순신 장군을 이용해 알아보는 법인데요,

동전을 거꾸로 끼워넣은뒤 봤을 때 이순신 장군의 감투 윗부분이 보이기 시작했다면 타이어 교체를 하시면 됩니다^^ 

 

 

이보다 더 확실하게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은 타이어 트레드 안에 돌출되어있는 표시를 보면 되는데요,

타이어 옆면 쪽에 보면 세모난 표시가 있는데 이 표시를 따라 쭉 올라가 보면...

 

 

이런 식으로 홈 안에 돌출되어있는 부분이 있답니다.

이것을 '마모 한계선'이라고 부른답니다~

이 높이가 보통 1.6mm 정도로 나와서 트레드가 마모 한계선과 거의 맞닿았다고 하면 타이어를 교체해주시면 된다는 사실^^

하지만 무조건 타이어 트레드가 많이 남았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니니 정기적으로 교체를 해주시는 게 좋다고 하니 참고

 

  

두 번째 방법

제조일자로 타이어 교체시기를 알 수 있는데요.

주행습관에 따라 평균 3년에서 5년 사이 혹은 40,000에서 60,000km가 되면 교체해야 되는 시기라고 회사에서 발표를 했는데요.

하지만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특성상 타이어의 수명이 다른 지역보다 짧을 수 있어

3.5년 또는 4-50,000km로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네요^^

 

 

위에 숫자 1814 보이시나요?

맨 처음 두 자리는 생산된 주수라고 해요! 18주에 생산된!

그리고 뒤에 두 자리가 년도를 나타낸답니다!

그럼 이 타이어는 2014년도 18주, 5월에 생산된 타이어가 되겠죠?

 

 

이러한 방법들로 타이어의 제조일자, 그리고 교체시기를 알아볼 수 있는데요~

자동차 타이어 한 번씩 점검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