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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Singapore

04.2007...Chinatown 'Sri Mariamman Temple,Nowton circus

by lisa311 2009. 9. 20.

 

Asia Travel...Singapore

 

 

 

 

 

 

 
차이나타운 입구에 장대하게 버티고있는 큰 절~

 

중국인들은 어딜가나 사원을 짓는 것 같다.

 

 
차이나타운안에  커다란 시장이 있고..

 

 

 시장 안 열대과일 리치,망고..

 

 

아름다운 레이...

 

 

 

 


지하철 보라선  하버프런트역하차~ '차이나타운' 도착

 

 
한가로이 쉬는 '자전거 락샤'

싱가포르 택시는 가는 방향이 틀리면 안태워주는 경우도 종종 있다..

창에 가는 방향을 적어놓는 택시들이 있다. 


 

 

 차이나 타운에 있는 'Sri Mariamman Temple' 스리암만

 

 

 힌두교 사원  입구에 장식된 멋진 고푸람이 상징적이다.

 

 

고푸람위 옹기종기 모여있는 여러 신들.. 아기자기함과 웅장함을 함께 느끼게 된다.

 

 

 온갓 채색을 지닌 신들의 향연을 구경할 수 있다. 안에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한다.

신발을 벗고 입장해야 되기 때문에 무더운 날씨에 대리석이 뜨거워 발바닥 화상입는줄 알았다.

 

 
제단앞에 있는 .. 문양이 섬세하고  아름답다..

 

 

 문밖에서 흰두교에 관한 물건을 파는 상인.

 

 

 APT 창가에 널린 빨래 풍경....

 

 

싱가폴 해선 안될것..

-화장실
용변 후 물을 내리지 않는 것도 불법이다.
첫 번째 적발시는 500S$, 두 번째는 1,000S$의 벌금이 부과된다
.


-무단 횡단
횡단보도로부터 50m 이내의 장소에서 무단 횡단할 경우 50S$의 벌금이 부과된다.



-침·쓰레기
공공 장소에서 침을 뱉는 것은 불법이며, 적발시 1,000S$의 벌금이 부과된다. 쓰레기를 길거리에 버릴 경우 첫 적발시는 1,000S$, 두 번째부터는 2,000S$의 벌금을 물게 된다.

 



-담배
일반 버스, 승강기, 극장, 영화관, 냉방 식당, 쇼핑 센터 및 정부 기관 사무실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다. 위반시에는 500S$의 벌금
담배는 실외의 휴식 공간에서 피우도록 하자. 물론 꽁초는 휴지통에.


- 마약
싱가폴 법이 강력하여 마약소지자는 국적 불문하고 종신형을 산다.
누군가 짐을 부탁하면 사정없이 거절~

 

 

 

 

   먹자판 Nowton circus'뉴톤 서커스

 

 

쭉~욱 늘어선 food court ~

 

  

 쌀국수와 새우, 튀긴 두부, 숙주나물, 파와 땅콩가루와 섞어먹으면 고소하다.

 

 

 수 많은 메뉴 골르기가 쉽지않았지만 ... 

 

시장 분위기라 자유롭게 앉아 먹었다.

 

 

싱가포르 시내 식당윈도우

 

 
'올드창기'튀김 

 

 1,000원 정도의 간식으로  시내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만두모양 칠리크랩이 맛있었다.

 

 

 새우튀김, 생선튀김 꼬치는 맛이 별로이고..

 


시내식당 모듬 철판을 주문.

 

오동통한 새우와 생선구이, 오징어 구이와 볶음밥,

그리고 감자칩이 나왔다. 철판하나가 1인분이니까...좀 양이 많다.

 

 

 

 

 마지막 가는날 ..'창이 국제공항 가는길..

 


작은 나라 싱가포르..

거리를 거닐다보면 어디서 본듯한 ...따온듯한 건축 미술 ...

도시 전체가 인공적이고 ..좀 답답한 인상도 있었지만... 

인구의 75%를 차지하는 중국계는 근면성과 

다양한 문화와 언어 습관 등 각 민족은 제각기 문화축제  지니고 있다.

싱가포르의 의료 시설은 세계적인 수준이며, 의료진의 수준도 뛰어나다.

이 작은나라 관광수입이 세계 10권안에 든다고 하니...

상당히 노력하는 나라 인것 같다..

 

Changi Airport '창이 국제공항...국제버스 버스 터미날 도 같이 있다.

**

 어딜 여행하나 걷기, 걸어야  사람사는 모습을 구석구석 볼수있다.

 현지 음식먹기, 문화체엄 ,

 아무런 예약없이 떠나..

새로운 도시에 도착해 예약하고, 길를 찾고..

 

긴장의 순간의 연속이였지만..


 배냥 여행자들 만남.. '잘 가라, 얘들아'

 

이제  마지막으로 한 번 보고 못 보는 거군.

모르는 이들에게  아쉬워서 버스 창문에서 보이지 않을 때까지 서로 손을 흔들고...

 

 

 


알지모를 눈시울에.. 

 

건물들에 가려진 조각난 하늘을 쳐다보는 일...

이 긴 여행 지나는 시간속에 내 안에  깊은추억으로 남을것 같다...








Blue and Lonesome - Debbie Dav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