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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Singapore

02. 2007...Merlion Park ,Fullton Hotel ,Clarke Quay

by lisa311 2009. 9. 20.

 


Asia Travel...Singapore



 

 

 세계 유명한 은행 고층빌딩들...

 

 

 

 'Boat Quay' 보트 키 운하를 따라 자리잡은 노천카페 와 고층 빌딩,그리고 옛 건물들 아름답다.


 
'Swissotel The Stamford' 스윗소텔 더 스탬포드 고층 빌딩과  ' Esplanade'에스플러네이드'

예술 전당 모습이 열대과일 '두리안 껍질 처럼 뽀쪽히 생겼다.

 

 

 'Merlion Park'

 

 
  마리아나 베이'머라이언'동상 .. (엄마 머라이언?)

싱가폴의 전설에 나오는 머리는 사자 몸은 물고기 형상

 

 
머라이언 (아기 머라이언?)

아빠 머라이언'은 센토섬에 일하려 갔다고..?

 

 

  'Boat Quay' 보트 키 (키'뜻은.. 부두)에서 '리버보트유람선'을 타고  

강하구인 마리나 베이로 내려갔다가 다시 상류인 클락키까지 가는 30분코스 ~

 

 
 Raffles '래플즈 경 동상..무역도시 싱가포르의 역사가 출발하게 만든  영국인

싱가포르 탄생의 아버지는 래플즈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지금의 싱가포르를 세계의 부국으로 만든건 리콴유 전 총리지만.. 

그리고  싱가포르 국민들은 영국 식민지 역사에 대해 그렇게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Cavenagh Bridge'카베나 브릿지

 

 

 이 다리을 건너가면 맞은편  플러톤 호텔이 나온다.

 

 

 

 별5개의 'Fullton Hotel'   플러톤 호텔

플러톤의 애프터눈 티셋을 택한 단 한가지 이유.

모든 무한 리필 서빙  1~ 5시까지

 

 

    3단 트레이 

Afternoon Tea'는 영국의 귀족들 사이에서 생겨난 문화로..

  갓 구운 따뜻한 스콘을  영국산 클로티드 크림와 잼을 발라 먹고

 3단부터 핑거 샌드위치 2단, 달콤한 1단 미니 케이크,초코릿류 디져트

 

 
 귀여운  핑거 샌드위치

 

 

 따뜻한 보온을 위해 주머니에 티가 담겨져 나오고. 이 주전가가 아주 귀엽던데..

 

 
Afternoon Tea' 3단과 스콘,샌드위치 홍차 마시면서 ...


케익이나 초코렛을 쟁반에 들고 다니며 테이블마다 리필 서빙 한다.

위에서 너무 많이 먹어주게 되면 디저트는 한두개에서 손이 멈추게되고..

아쉽게도 저렇게 시켜 놓고 다른 사람과 공유해서 먹지는 못한다.

원래 사람 수에 따라 나오기  때문 1인 2만원

 

 

 호텔의 높은 천장`자연광이 내리쬐는

 1층 로비에 보면  애프터눈 티를 제공하는 라운지'The Corutyard' 코트 야드카페

테이블 간격도 상당히 넓어 옆테이블을 이야기 소리도 들리지 않고...

덴디스타일 인테리어로 의자,테이블 기둥 등, 같은 나무색으로 통일감있게 맞쳐 안정감있다.

홍콩에서 먹은  애프터눈 티셋을  1인 3만원~ 오직 뜨거운물만 리필...;;

그리고.. 홍콩 만다린에서는 테이블 간격도 좀 좁아서 손님을 많이 받으려는

욕심만 느껴져 보기에 썩 좋진 않았다.

 

 
2층 객실과 연관된 수영장 싱가폴 강변이 내려다 보이는 멋진 풍경

클락키 강변에 위치하고 있고 밤이면 더 낭만적 배경을 볼수있어 더욱 유명해진  플러톤 호텔

 

 

 플러톤 호텔은1928년에 세워진 옛 우체국 건물을 고쳐서 사용하고 있는데

외관을 전혀 손상시키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400 여개의 객실 갖춘 기품있는 호텔이다.

영국 식민지때부터 현재까지 플러톤 호텔의 역사 고급스러운 분위기 더했다.

 

 

 

 클락키 'JUMBO점보 레스토랑' 

노천 자리는 이미 예약으로 꽉차..가게 안자리에 자리잡고 ...


 

 

 손 씻는 레몬수~

 

아직도 드신 분도 계시다는 전설속  이야기가 .... ㅋㅋㅋ

 

 
Dessert Menu '술에취한 새우, 칠리크랩로 유명하다.

g당 싱달러로 4달러 g 물어보니 한마리 정도가 1kg 정도가 된다고...

 

 

 칠리크랩살이 꽉차있어  가격에 억울하지 않을 정도로 맛나고...

 

 

   볶음밥'  크랩소스로 비벼먹으면  맛있다.

 

 

 싱가폴 대표 '타이거 맥주'

가격대는 크랩 한마리와 타이거 맥주 하나, 볶음밥 하나 = 70 S$

식당,호텔,공항 등 싱가포르 Tip 팁 없음

 5만원 정도 되는 가격대. 싱가포르 세금 20%나 붙는다.


(물론 GST는 공항에서 환불이 된다만...)

가격는 사이비하나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오색 찬란한 등불 가득한 빛이 있는 이 곳 정말 맘에 든다.

 

 파라솔을 펄쳐놓은 듯한 천장 ... 

Clarke Quay' 클락키는 시드니의 달링하버와 너무 유사하다...

 

 

 다인종 국가라 오히려 동양적인 매력이 더해져서 먹거리도 참' 다양한 메뉴

더 상당히 매력있고, 푹 빠져든 곳 ~

 

 
파스텔톤빛깔을 만드는 클락키~

 

 

 

아름다운 야경을 보면서 낭만을 즐길수 있는 Clarke Quay'밤  꼭 한번 들려보기를 강추~

 

 


유럽풍의 카페거리의 모습과 금융중심지 휘황찬란한 교각등의 


 Clake Quay 싱가폴의 대표 명소인 듯하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의 하나라는 평을 듣고 있는 싱가포르...

혼자 밤에 돌아다녀도 별탈없이 숙소로 돌아왔다.

 

 

 


If I fell - Rita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