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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Art Gallery

Berlin, 페르가몬 박물관

by lisa311 2014. 2. 20.

 

 

 베를린의 페르가몬 박물관은

 

독일은 일찌기 고고학에 관심을 갖고, 

 

독일인 '하인리히 슐리만'가

 

터키의 트로이 유적과 이곳 페라가몬 지역의 유적지 발굴하면서

 

남의 나라 엄청난 문화자산을 독일로 모두 실어 날랐있었다.

 

 

터키 페르가몬 지역의 제우스신전을 그대로 옮겨와 박물관을 만든 셈이다.

 

정말, 어이없는 통큰 국제 도둑인 셈~!!

 

 

 

 

정작 자국의 터키 페르가몬에는  도륙 당한듯  소나무 두 그루만이 덩그렁이 남아,

 

 

그 곳이 제우스 신전이있던 장소라는 것만 씁쓸히 기억할 뿐이다....

 

 

 

터키의 페르가몬 지역의 제우스 신전 터.

 

천혜의 요새였던 이곳은 고대시대부터 왕조가 형성 되었고,

 

그리스 건축양식의 반원형 극장이 있던 그 옆이 제우스 신전터 였다.

 

 

 

 

 

 

수푸레강이 둘러싼 Museuminsel 뮤지엄 신셀

 

1830년~1000여 년 동안 차례로 지어진

 

4개의 박물관 이집트, 보데, 페르가몬, 국립박물관 등

 

고대 이집트를 비롯해 그리스, 로마부터 1900년대에 이르는 건축과 미술의 역사를 담고 있다.

 

 

 

  

 

 

 

 

박물관 입구가 제우스 신전 입구가 되는 셈이다.

 

헬레니즘 시대의 걸작품.

 

 

 

 

 

 

 

 

 

 

부조들로 가득 채워졌고,

 

 

 

 

 

 

 

 

 

 

 

 

 

 

 

 

 

 

멋진 발코니

 

 

코린트식 기둥

 

 

 

 

밀레토스 시장 입구문 천정 조각들,

 

밀레토스는 기원전 1500년부터 

 

미케네인들에 의해 항구도시로 형성되었고,

 

 

기원전 1000년경

 

그리스인들이 정착하면서 도시문명이 시작되었다.

 

 

화려하고도 웅장한 시장 입구문

 

 

밀레토스는 이오니아 지역의 중심도시로

 

4개의 항구를 거느린 대도시였다.

 

 

고대시대의 멋진 건축물

 

고대 바빌론의 이슈타르문

 

 

 

전쟁과 풍요의 신 이슈타르 문을 지나면,

 

화려하고 거대함에  위압감을 느낄 것 같다.

 

 

 

고대 바빌론 이슈타르문 장식들

 

 

 

 

 

이슈타르 문 입구의

 

푸른빛 채색타일을 쌓아 올린 담장과 조각들

 

 

 

 

 

 

어마한 크기에 압도당한다.

 

 

신바빌로니아시대에

 

푸른색 타일로 세운 이슈타르문은

 

도시내부로 들어가는 주요 정문으로

 

도시의 경계를 나타내는 8개의 문중에 하나

 

 

 

 

푸른 타일벽으로 둘러싸인

 

행렬도는 길이 15m이고,

 

이슈타르문과 도시내부를 연결

 

 

 

유프라테스강을 따라 해자가 만들어지고,

 

난공불락의 요새로 이슈타르 문과 행렬도 조감도

 

 

 

 

 

 

 

페르가몬 박물관 특별전으로 이슬람 유물의 섬세한 조각품

 

 

 

박물관 섬에는 세계박물관이 모인 섬으로 입장티켓, 각 개별 티켓 구분되어있다.

 

웅장한 박물관 관람시간이 엄청 걸려 하루 날잡아 와야 할것 같다

 

구 박물관과 베를린 대성당 사잇길로 들어가면 나온다..

 

 

 

 

 

http://cafe.daum.net/historicevent/ERW/544?q=%BA%EA%B6%F5%B5%A7%BA%CE%B8%A3%C5%A9%B9%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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