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rt/Art Gallery

Musee du Louvre 루브르박물관

by lisa311 2014. 3. 29.

 

루브르박물관

  

 

 

 

 

 

▲ 루브르박물관(Musee du Louvre)

 

 

 

 

▲ 루브르박물관(Musee du Louvre) ⓒmarenz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인 '니케(Nike) 상'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네요. :) 지금은 원상복원을

하기 위해서 1년동안 보지 못한다고 해요. 작년 9월부터 원상복원 작업을 했으니 올해 9월까지는

할 것 같은...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Winged Victory of Samothrace)은 세계적인 브랜드인

 

나이키(Nike)의 로고가 만들어진 이유라고 하는데요. 바로 니케상에서 영감을 얻어서 로고가

완성이 되었다고 하죠. :) 대리석 계단까지 해서 수리가 끝나려면 내년 3월에 끝난다고 해요. :)

니케상은 올해 중으로 다시 공개가 된다고 하구요. 소액 기부자들에 의해서 다시 원상복원이 되고

있다고 하니~ 좋은 소식이더라고요. ^______^ 옛 작품들을 사랑하는 프랑스인들의 마음......... ^^

 

 

 

 

▲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Winged Victory of Samothrace)

 '니케(Nike)상' ⓒmarenz

 

1863년 에게해의 사모트라키아섬에서 머리와 양 팔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니케상은 역동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대단한 작품이었는데요. 아무리 머리와 양 팔이 없다고 해도 역동적인 힘을

느낄 수 있었어요. :) 이른 아침에 가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었다는 :)

 

정말 보고 싶었던 니케상을 눈 앞에서 보니까 신기하고 좋았다는 ^____^ 루브르 박물관전을 

한국에서 했을 때 모조품이 있었긴 했었지만... 진품을 이곳에서 보니까 좋았는데... 지금은 복원 중이라

볼 수 없다고 하니... 아쉽네요 :) 저는 2012년 6월에 가서 봤기 때문에..... (지금은 2014년2월;;;;;)

 

 

 

 

 

▲ 루브르박물관(Musee du Louvre) ⓒmarenz
 
2층으로 가서 2층의 하이라이트라고 부르는 '모나리자'를 볼 수 있었는데요. :)
운이 좋게도 모나리자를 보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구경을 잘 할 수 있었어요~
진짜~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한 30명 정도 밖에 없었는데 ㅋ
 

 

 

 

모나리자는 현재 방탄유리를 쓴 상태로 공개를 하고 있는데요. 1956년에 어떤 사람이
모나리자에 산을 뿌려 그림을 손상시킨 적이 있었다고 해요. 그 후에도 파손되거나
 
도난된 적이 있어서 모나리자를 지키기 위해서 방탄유리에 둘러싸여 완벽한 보호를
받고 있었는데요. 아쉽더라고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좋긴 했지만.... 방탄유리 때문에 제대로 볼 수가 없었어요

 

 

 

 

 

 

 

 

▲모나리자 반대편 쪽에 있던 그림 '가나의 결혼식' ⓒmarenz

 

 
베로네세의 그림인 가나의 결혼식이 모나리자 반대편 쪽에 있었는데요. 100여명의 사람들이

 

 물을 포도주로 만든 그리스도의 기적을 목격하는 장면을 그린 이 그림 :)
루브르박물관에서 가장 큰 그림으로 베네치아 연회를 그린 이 그림을 보니까 먹먹해지는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기적을 보여주는 이 그림!

자세히 보면 항아리에 있는 물을 따라내는 장면이 있는데 포도주로색이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그 장면을 잘 나타냈더라고요. :)

 

 

 

 

르네상스 시대의 그림

 

 

 

 

 

▲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모나리자(Mona Lisa)'가 있는 곳 :) ⓒmarenz

 

 

 

 

▲ 밀로의 비너스를 보기 위해서 고고씽 :) ⓒmarenz

 

 

 

 

 

▲ 반항하는 노예와 죽어가는 노예 :) ⓒmarenz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대표적 화가이자 조각가, 건축가였던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볼 수 있었는데요.

 

루브르에서 유명한 작품으로 알려진 '죽어가는 노예', '반항하는 노예'가 있더라고요.

 

다른 이름으로는'빈사의 노예', '묶여 있는 노예'라고 부르는 이 조각들은

 

시스티나 예배당의 천정화 작업을 마친 후 제작이 되었다고 해요. :)

 

고뇌하는 모습을 보이는 이 작품을 보고 루브르 박물관에서 유명한 사랑의 신의 키스로 소생된 프시케라는 작품,

 

즉 큐피드와 프시케라는 작품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조각가인 안토니오 카노바의 작품인

 

'큐피드와 프시케',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흡사 피에타를 느끼게 해주었던.....

 

 

 

 

 

▲사랑의 신의 키스로 소생된 프시케 :) ⓒmarenz
 
피에타는 성모 마리아 곁에서 죽어가는 예수님의 모습을 표현헀다면

 

이 작품은 키스로 인해 소생되는 프시케의 모습을 조각한 작품이었는데요.

 

표현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조각을 구경하다가 고대 그리스관으로 향했나? 그랬을거예요.

 

엄청난 두상도 보고 욕실도 봤던 고대 그리스관 :) 신기하더라고요.

 

 

 

 

 

 

 

 

 

 

 

 

 

 

 

 

 

 

▲ 밀로의 비너스(Venus de Milo) ⓒmarenz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밀로 섬에서 발견된 2m 높이의 대리석상인 밀로의 비너스 :)
프랑스 해군이 구입해서 프랑스로 가져왔다고 하는데요.

 완벽한 조화를 느끼게 해주었던 밀로의 비너스,

미적 표현과 우아한 모습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어요. :)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실제로 조각상에 나온 여인처럼 옛날에도 저런 모습의 여인이 있었을까요?

 

 

 

 

양팔이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포즈에 대한 여러 가정이 나오고 있지만...

복원을 하지 않고 발견된 그대로 공개를 한 루브르박물관! 왜 3대 박물관인지 알게 해준 :)

 

 

 

 

▲ 니케(Nike)상을 보고 이동 :) ⓒmarenz
 
니케상을 다시 보고 이동을 했는데요. :) 루브르박물관이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라고 해도
문화재를 약탈을 많이 헀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긴 하더라고요.

 

루브르의 34만점 문화재가 약탈의 산물이라고 하니까 마음은 아프더라고요.

 

물론 이집트나 다른 나라를 가지 않아도 이곳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은 편하고 좋죠.

 

그러나 우리나라처럼 약탈을 당하거나 나라를 빼앗겼던 적이 있느 나라의 시각으로는 마음이 아플 뿐이었죠.

 

아무튼! 루브르 박물관에
정말 다양한 그림, 문화재, 조각상들이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금방금방 가더라고요. :)

 

 

 

 

나폴레옹이 쓰던 왕관

독일군이 프랑스을 쳐들어왔을때 이왕관을 상자에 숨겨났다가 다시 박물관에 전시되는 사연이 있다.

 

 

 



 

 

 

 

 



 

 

 

 

▲ 루브르박물관(Musee du Louvre) ⓒmarenz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인 '니케(Nike) 상'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네요. :) 지금은 원상복원을

하기 위해서 1년동안 보지 못한다고 해요. 작년 9월부터 원상복원 작업을 했으니 올해 9월까지는

할 것 같은...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Winged Victory of Samothrace)은 세계적인 브랜드인

 

나이키(Nike)의 로고가 만들어진 이유라고 하는데요. 바로 니케상에서 영감을 얻어서 로고가

완성이 되었다고 하죠. :) 대리석 계단까지 해서 수리가 끝나려면 내년 3월에 끝난다고 해요. :)

니케상은 올해 중으로 다시 공개가 된다고 하구요. 소액 기부자들에 의해서 다시 원상복원이 되고

있다고 하니~ 좋은 소식이더라고요. ^______^ 옛 작품들을 사랑하는 프랑스인들의 마음......... ^^

 

 

 



 

 

 

 

▲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Winged Victory of Samothrace)

 '니케(Nike)상' ⓒmarenz

 

1863년 에게해의 사모트라키아섬에서 머리와 양 팔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니케상은 역동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대단한 작품이었는데요. 아무리 머리와 양 팔이 없다고 해도 역동적인 힘을

느낄 수 있었어요. :) 이른 아침에 가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었다는 :)

 

정말 보고 싶었던 니케상을 눈 앞에서 보니까 신기하고 좋았다는 ^____^ 루브르 박물관전을 

한국에서 했을 때 모조품이 있었긴 했었지만... 진품을 이곳에서 보니까 좋았는데... 지금은 복원 중이라

볼 수 없다고 하니... 아쉽네요 :) 저는 2012년 6월에 가서 봤기 때문에..... (지금은 2014년2월;;;;;)

 

 

 



 
 
 
 
▲ 루브르박물관(Musee du Louvre) ⓒmarenz
 
2층으로 가서 2층의 하이라이트라고 부르는 '모나리자'를 볼 수 있었는데요. :)
운이 좋게도 모나리자를 보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구경을 잘 할 수 있었어요~
진짜~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한 30명 정도 밖에 없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곳 저곳 구경을 하고 다시 갔을 때는 꽤 많았다는 ㅋㅋㅋㅋㅋ 헐 ㅋㅋㅋ
모나리자는 현재 방탄유리를 쓴 상태로 공개를 하고 있는데요. 1956년에 어떤 사람이
모나리자에 산을 뿌려 그림을 손상시킨 적이 있었다고 해요. 그 후에도 파손되거나
 
도난된 적이 있어서 모나리자를 지키기 위해서 방탄유리에 둘러싸여 완벽한 보호를
받고 있었는데요. 아쉽더라고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좋긴
했지만.... 방탄유리 때문에 제대로 볼 수가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ㅜㅜ
 
 
 


 
 
 
 
▲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모나리자(Mona Lisa)'가 있는 곳 :) ⓒmarenz
 
 
 


 
 
 
 
▲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모나리자(Mona Lisa)' ⓒmarenz
 
 
 


 
 
 
 
 


 
 
 
 
 


 
 
 
 
▲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모나리자(Mona Lisa)' ⓒmarenz
 
방탄 유리 때문에 아무리 사진을 찍어도 제대로 찍을 수가 없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더구나 플래시를 터트릴 수 없기 때문에 열심히 셔터를 눌러도 안습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모나리자를 눈 앞에서 직접 보는 그 감격적인 순간은 감동으로 다가왔기에 :)
 
그렇게 막 감동이었다고는 말 못해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좋았어요 ㅋㅋㅋㅋㅋ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인 모나리자를 보니까 그냥 웃음이 나더라고요 :)
 
 
 


 
 
 
 
▲모나리자 반대편 쪽에 있던 그림 '가나의 결혼식' ⓒmarenz
 
베로네세의 그림인 가나의 결혼식이 모나리자 반대편 쪽에 있었는데요. 100여명의
사람들이 물을 포도주로 만든 그리스도의 기적을 목격하는 장면을 그린 이 그림 :)
루브르박물관에서 가장 큰 그림으로 베네치아 연회를 그린 이 그림을 보니까 먹먹해지는
 
기분 :) 르네상스 시대의 그림을 제대로 볼 수 있었어요. :)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기적을
보여주는 이 그림! 자세히 보면 항아리에 있는 물을 따라내는 장면이 있는데 포도주로
색이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그 장면을 잘 나타냈더라고요. :)
 
 
 


 
 
 
 
 


 
 
 
 
▲ 밀로의 비너스를 보기 위해서 고고씽 :) ⓒmarenz
 
 
 


 
 
 
 
 


 
 
 
 
▲ 반항하는 노예와 죽어가는 노예 :) ⓒmarenz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대표적 화가이자 조각가, 건축가였던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볼 수 있었는데요.
루브르에서 유명한 작품으로 알려진 '죽어가는 노예', '반항하는 노예'가 있더라고요. 다른 이름으로는
'빈사의 노예', '묶여 있는 노예'라고 부르는 이 조각들은 시스티나 예배당의 천정화 작업을 마친 후 제작이
 
되었다고 해요. :) 고뇌하는 모습을 보이는 이 작품을 보고 루브르 박물관에서 유명한 사랑의 신의 키스로
소생된 프시케라는 작품, 즉 큐피드와 프시케라는 작품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조각가인
안토니오 카노바의 작품인 '큐피드와 프시케',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흡사 피에타를 느끼게 해주었던.....
 
 
 


 
 
 
 
▲사랑의 신의 키스로 소생된 프시케 :) ⓒmarenz
 
피에타는 성모 마리아 곁에서 죽어가는 예수님의 모습을 표현헀다면 이 작품은 키스로 인해
소생되는 프시케의 모습을 조각한 작품이었는데요. 표현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조각을 구경하다가 고대 그리스관으로 향했나? 그랬을거예요. 엄청난 두상도 보고 욕실도
 
봤던 고대 그리스관 :) 신기하더라고요. 루브르박물관에 온 목적이 '모나리자와 니케상'
그리고 '밀로의 비너스' 때문이었는데 :) 목적을 이루니까 그냥 이곳저곳 돌아다니게 되더라고요.
사실 그림과 조각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내가 봤을 때 예쁜 그림과 조각만 봤던 것 같아요. :)
 
 
 


 
 
 
 
 


 
 
 
 
 


 
 
 
 
 


 
 
 
 
 


 
 
 
 
 


 
 
 
 
 


 
 
 
 
 


 
 
 
 
 


 
 
 
 
▲ 밀로의 비너스(Venus de Milo) ⓒmarenz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밀로 섬에서 발견된 2m 높이의 대리석상인 밀로의 비너스 :)
프랑스 해군이 구입해서 프랑스로 가져왔다고 하는데요. 미적 표현과 우아한 모습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어요. :)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실제로 조각상에
 
나온 여인처럼 옛날에도 저런 모습의 여인이 있었을까요? 완벽한 조화를 느끼게 해주었던
밀로의 비너스, 양팔이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포즈에 대한 여러 가정이 나오고 있지만...
복원을 하지 않고 발견된 그대로 공개를 한 루브르박물관! 왜 3대 박물관인지 알게 해준 :)
 
 
 


 
 
 
 
 


 
 
 
 
 


 
 
 
 
▲ 니케(Nike)상을 보고 이동 :) ⓒmarenz
 
니케상을 다시 보고 이동을 했는데요. :) 루브르박물관이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라고 해도
문화재를 약탈을 많이 헀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긴 하더라고요. 루브르의 34만점 문화재가
약탈의 산물이라고 하니까 마음은 아프더라고요. 물론 이집트나 다른 나라를 가지 않아도
 
이곳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은 편하고 좋죠. 그러나 우리나라처럼 약탈을 당하거나 나라를
빼앗겼던 적이 있느 나라의 시각으로는 마음이 아플 뿐이었죠. 아무튼! 루브르 박물관에
정말 다양한 그림, 문화재, 조각상들이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금방금방 가더라고요. :)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sman2002&logNo=20204462207&parentCategoryNo=&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postView

 

* 루브르 박물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책 [교보문구]  

 

미술관에 가기 전, 그곳의 대표작과 더불어 ‘꼭 봐야 할must see’ 목록을 알아두면 그 여행은 한결 더 다채로운 추억을 약속할 수 있을 것이다.

시리즈는 모르고 가면 십중팔구 아쉬움으로 남을 유럽 미술관 여행에서 조금이라도 화가가 전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되었다.

 

100개의 그림으로 만나는 루브르 여행을 마치고 나면, 500년 유럽 미술사의 흐름과 루브르 회화 컬렉션을 간편하게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유럽 미술 500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루브르 박물관 이탈리아 르네상스 회화, 북유럽 회화, 스페인 회화,

그리고 프랑스 회화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명화로 가득하다. 루브르는 크게 드농관, 리슐리외관, 쉴리관으로 나뉘어 있고,

이 책에서 소개하는 회화 작품들은 이 세 개의 관에 흩어져 전시되고 있다.

 

드농관에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회화, 스페인과 영국의 회화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무엇보다도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이밖에도 19세기를 풍미한 프랑스의 유명 화가인 들라크루아, 다비드, 제리코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드농관의 진수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회화이다.

드농관에 들어서자마자 만나게 되는 작품은 보티첼리의 [자유 학예 모임 앞의 젊은 남자]이다.

이어서 조토, 벨리니, 만테냐, 기를란다요, 베로네제, 티치아노 등 이탈리아 회화의 거장들의 작품이 소개된다.

 

리슐리외관에는 독일, 네덜란드, 플랑드르의 회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얀 반 에이크의 [수상 니콜라 롤랭의 성모]를 시작으로, 뒤러, 루벤스, 렘브란트, 페르메이르 등의 작품이 소개된다.

주로 프랑스의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쉴리관에서는 와토, 부셰, 프라고나르, 샤르댕, 앵그르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화가 이름 가나다 순)

게르치노 《나사로의 부활》 · 게르치노 《성 베드로의 눈물》 · 귀도 다 시에나 《예수의 탄생과 성전에의 봉헌》 · 귀도 레니 《데이아네이라를 납치하는 켄타우로스족 네소스》 · 귀도 레니 《이 사람을 보라》 · 니콜라 푸생 ‘사계’ 연작 · 니콜라 푸생 《아르카디아에도 나는 있다》 · 니콜라 푸생 《자화상》 · 도메니코 기를란다요 《노인과 소년》 · 도메니코 기를란다요 《방문》 · 도소 도시 《체사레 보르자의 초상화》 · 라파엘로 《세례 요한과 함께 있는 성모자(아름다운 정원사)》 ·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 · 레오나르도 다 빈치 《성 안나와 함께 있는 성모자》 · 레오나르도 다 빈치 《세례 요한》 · 레오나르도 다 빈치 《세례 요한(바쿠스)》 · 레오나르도 다 빈치 《페로니에르를 한 아름다운 여인》 · 렘브란트 《목욕하는 밧세바》 · 렘브란트 《베레를 쓰고 금장식을 두른 자화상》 · 렘브란트 《복음서 저자 마태와 천사》 · 렘브란트 《이젤 앞 자화상》 · 로소 피오렌티노 《피에타》 · 로히르 반 데르 바이덴과 그의 제자들 《수태고지》 · 베르나르디노 루이니 《세계 요한의 머리를 건네받는 살로메》 · 산드로 보티첼리 《세례 요한과 함께하는 성모자》 · 산드로 보티첼리 《자유 학예 모임 앞의 젊은 남자》 · 샤를 르 브룅 《프랑스의 대법관 피에르 세기에의 초상화》 · 시몽 부에 《풍요의 우의화》 · 안니발레 카라치 《성 프란체스코와 막달라 마리아가 함께하는 피에타》 · 안드레아 디 솔라리오 《세례 요한의 머리》 · 안드레아 만테냐 《성 세바스티아누스》 · 안젤리카 카우프만 《크뤼데너 남작 부인과 그녀의 아들》 · 안토넬로 다 메시나 《기둥의 예수》 · 안토넬로 다 메시나 《남자의 초상(콘도티에레)》 · 안토니 반 다이크 《사냥 나온 찰스 1세의 초상화》 · 알브레히트 뒤러 《엉겅퀴를 든 자화상》 · 앙게랑 콰르통 《빌뇌브레자비뇽의 피에타》 · 야코프 요르단스 《남자의 초상》 · 야코프 요르단스 《디아나의 휴식》 · 얀 반 에이크 《수상 니콜라 롤랭의 성모》 · 얀 페르메이르 《레이스 뜨는 여인》 · 얀 페르메이르 《천문학자》 · 외젠 들라크루아 《단테와 베르길리우스》 · 외젠 들라크루아 《사르다나팔루스의 죽음》 · 유디트 레이스터르 《즐거운 사람들》 · 자크 루이 다비드 《나폴레옹 황제의 대관식》 · 자크 루이 다비드 《사비니 여인들의 중재》 · 자크 루이 다비드 《호라티우스 형제들의 맹세》 · 장 바티스트 시메옹 샤르댕 《가오리》 · 장 바티스트 시메옹 샤르댕 《식사 전 기도》 · 장 바티스트 카미유 코로 《모르트퐁텐의 추억》 · 장 앙투안 와토 《공원의 군중》 · 장 앙투안 와토 《키티라 섬의 순례》 · 장 앙투안 와토 《피에로》 ·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발팽송의 목욕하는 여인》 ·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터키탕》 ·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목욕하는 여인들》 ·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빗장》 ·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상상의 인물: 공부》 ·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상상의 인물: 생농 수도원장》 · 장 푸케 《샤를 7세의 초상화》 · 장 프랑수아 밀레 《건촉 묶는 사람들》 · 조반니 벨리니 《십자가 처형》 · 조반니 파올로 판니니 《고대 로마 풍경이 있는 화랑》

 

 

조슈아 레이놀즈 경 《헤어 도련님》 ·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 《멀리 만이 보이는 강가의 풍경》 · 조토 디 본도네 《오상을 받는 성 프란체스코》 ·주세페 아르침볼도 ‘사계’ 연작 · 카날레토 《산 마르코 항에서 바라본 몰로》 · 카라바조 《성모의 죽음》 · 쿠엔틴 메치스 《대부업자와 그의 부인》 · 클로드 로랭 《타르수스에 상륙한 클레오파트라》 · 클로드 로랭 《파리스와 오이노네가 있는 풍경》 · 테오도르 제리코 《메두사호의 뗏목》 · 테오로르 루소 《퐁텐블로 숲, 일몰》 · 토머스 게인즈버러 《공원에서의 대화》 · 티치아노 《가시 면류관을 쓴 그리스도》 · 티치아노 《그리스도의 매장》 · 티치아노 《장갑을 낀 남자의 초상화》 · 티치아노 《프랑수아 1세의 초상화》 · 티치아노와 조르조네 《전원의 합주곡》 · 틴토레토 《수산나와 장로들》 · 틴토레토 《자화상》 · 파올로 베로네제 《가나의 혼인 잔치》 · 페테르 파울 루벤스 《리옹에서 앙리 4세와 만나는 마리 드 메디시스》 · 페테르 파울 루벤스 《마르세유에 도착하는 마리 드 메디시스》 · 폰토르모 《성 안나와 함께 있는 성모자》 · 퐁텐블로파 《가브리엘 데스트레와 그의 자매, 빌라르 공작 부인으로 추정되는 초상화》 · 프라 안젤리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 · 프란스 할스 《류트를 연주하는 어릿광대》 · 프란스 할스 《집시 소녀》 · 프랑수아 부셰 《목욕을 마치고 나가는 디아나》 · 프랑수아 부셰 《오달리스크》 · 피사넬로 《젊은 공주의 초상화》 ·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시지스몬도 판돌포 말라테스타》 · 필리프 드 샹파뉴 《리슐리외 추기경의 초상화》 · 필리프 드 샹파뉴 《봉헌물: 카트린 아녜스 아르노 수녀와 카트린 드 생트쉬잔 드 샹파뉴 수녀》 · 필리프 드 샹파뉴 《수의 위에 누워 있는 그리스도의 시신》 · 한스 멤링 《얀 뒤 셀리르의 두 폭 그림》

 

 

'Art > Art Gall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Berlin, 페르가몬 박물관  (0) 2014.02.20
Poland , Krakow Czartoryskich Muzeum  (0) 201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