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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U.K

10.London 2007... Notting Hill , Covent garden

by lisa311 2009. 9. 16.

 
Euro Travel.... London


 

 노팅힐 지하철역

 

 

줄리아 오버츠'와 휴그랜트가 나오는 영화로 노팅힐"이라는 동네

 
노팅힐(Notting Hill)의 주제곡/ Elvis Costello - She
 

 

 내츄럴 색연필

 

 
토요일만 거래되는 앤티크(골동품)

과일 채소부터 옷, 고가구, 유명한 Portobello Road Market..
 
가격은 싼 편은 아니었는데...그래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벼룩시장으로 유명한거리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다.

Notting Hill Carnival 매년 8월 마지막 주에 열린다.


 

 

 볼거리들이 많이 있는 거리 ' Covent garden '코튼가든

 

 
애플 마켓, 쥬빌레 마켓

포토벨로마켓보다는 훨씩 작은 규모지만 그냥 가볍게 구경하기 좋았다.


 

 

 
잘 정돈된 'COVENT GARDEN MARKET' 상가들..

 

 
'가든'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원래는 채소와 과일을 재배하던 밭이 모여 있던 곳.

 

 
세계 3대 오페라극장으로 불리는 로열 오페라하우스 코벤트가든

 

 

 

 거리 퍼포먼스들 공연이 유명하다.

 

 

 

 광장에는 늘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공연거리..

 

 
역사적인 배경 탓인지, 이곳은 아직도 시장과 상점으로

북적대고, 극장과 카페, 음식점들이 줄지어 서있다.

 


낮부터 '펍에서의 맥주 한 잔'을 마시는 거리 풍경..


 쇼핑하러 온 사람들, 밥을 먹으러 온 사람들 못지않게

미래의 예술가를 꿈꾸며 자신의 끼를 발휘하는

거리 예술가들이 발길이 많다. 

젊은이들이 많고 매우 활기찬 느낌에 하나같이 개성있는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