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London 2007.. Tate Gallery , St. Paul's Cathedral , London of Eye

 

Euro Travel.... London




런던. 우울한 날씨 연상했는데.. 3주동안 매일 햇빛만 쨍~~

 밤10시 정도 해가 지고... 새벽 4시 일찍 여는 런던...

 

 

 'Tate Gallery' 테이트갤러리 

화력 발전소를 개조한  테이트갤러리는 1897년 밀뱅크 교도소 자리에

둥지를 틀면서 영국 회화와 유럽 현대미술을 함께 전시했다. 

 

 

 

 서양 현대미술을 중점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헨리 테이트 경이 자신이 수집한 19세기 미술품 컬렉션을

이 미술관에 모두 국가에 기증한 것을 계기로 문을 열었다.

 

 
테이트갤러리는 대영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빅토리아앨버트 미술관과

더불어 영국 최고의 미술관으로 꼽힌다.

 

 

 
테이트갤러리는 연간 4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유치하고

문화는 분명 공간과 지역을 살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도 일반공간을 문화화 하는

 

창의적인 발상의 전환이 절실히 필요한것같다.

 

 

 
St. Paul's Cathedral 세인트폴대성당

로마의 성 베드로 ,피렌체의 두오모,세계 3대 성당 중 두 번째로 큰 성당 이다.

 

 

 

 이 성당의 특징인 거대한 돔은 높이 120m, 직경 34m

 

 

 

 여기서 '찰스 황태자와 다이애나 비' 결혼식을 올렸다고..

 

 
'지하실 납골당  넬슨제독.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웰링턴, 등

영국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빛낸 위인들의 유골 납골당

한국전 참전 전몰용사의 추모비도 있다.

(이 추모비 석재는 우리나라 정부가 기증하였다함)

 

 

 
 'Christopher Wren'크리스토퍼 렌 경 17세기 건축의 걸작품

르네상스 양식으로 35년간에 걸쳐서 완성한  세인트폴 대성당을 포함하여

 

런던에 있는 53개의 교회를 설계한 유명한 천문학자이자 건축가 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사람들의 장례식이 열리기도 하고

왕실 가족들의 생일파티, 결혼식이 열리기도 한다.

 

 

 

 

 

 

 

 

 
밀레니엄다리에서  세인폴 대성당 쪽을 향하여 찍은사진

 

 

 밀레니엄 브리지와 세인트폴.. 하. 벽돌을 쌓는 방식이 참 독특하더라~~

 

 

 

런던에 가면 다들 한번씩 타보시는 London of Eye ~

 

 
1999년 영국항공(British Airways)이

새천년을 기념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회전 관람차

 

 

 자전거바퀴 모양을 한 32개의 캡슐이 바퀴에 설치되어 있다.

 

 

가장 높이가 135m'  입장료 일뱐성인:14.5파운드(약 28,000원)

 

 
런던아이 중심으로 반경 40㎞ 이내의 도시 모습을 바퀴가 회전하면서

다양한 방향에서 런던 시내를 풍경을 볼수 있다.

 

 
1개의 캡슐에는 총 25명이 탑승 가능하고

 

한 바퀴 회전하는 데 약 30분이 소요된다.

 

'색색이 변하는  London of Eye 야경' 

 

 

.................. Gheorghe Zamfir - Now And Forev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