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Travel ...Savannaket,
라오스에서 두번째 큰도시라 나름 기대했는데
고요한 정적동네 낡음의 미학 시골풍경 왠지 쓸쓸해?
사반나켓에서 정말 혼자 남겨졌다는 이 기분은 뭐지?
아니면 도심에 묻힌 현대 문명 생활의 병일까?
뭐 한것도 없이 시간관념이 전혀 없는 그런 하루을 보낸다.
시간이 가긴 가는구나. . .
. Talad Svanxay 시장 버스터미널 사거리 도보10분거리
과일이 탐스러 보여 파파이야, 사과 , 포도 등 맘껏 구입했다.
시장입구 풍경 더위에 파묻힌 오리?
늙은호박은 알겠는데 이름모를 채소가 쌓여있다.
바나나, 고구마 모양 ` 덤롱미' 독이있어 익혀서 먹어야함
라오스 영토는 평원을 이루고 쌀' 주 생산지이다.
자연 자원 주요 생산은 담배, 구리, 금, 등으로 태국, 베트남 무역 형성하고 있다.
더위가 장난이 아니여서 툭툭이 타고 숙소로 가고있다.
숙소 근교뒷 산책길 이렇게 부유층집 동네가 보인다.
섬세한 쇠찰상 디자인 담장과 아름다운 정원
그런데 큰개가 하도 짖어 엄청 시끄러워 얼른 떠났다.
깔끔한 마트? 들어왔더니 유명브랜디 식품도 보이고
달러도 받는 면세점이란다.
가게 어느곳이나 이렇게 사당을 모시고 향을 피운다.
아침일찍 일어나 씻고 사완나켓 떠날 준비를 한다.
터미널로 툭툭이타고 정시에 도착해 기다렸다. 사람이
다차서야 출발함
비엔티엔 가는 VIP 침대버스 탓는데 냄새가~ㅋ
사완나켓 이웃도시 Pakxe 팍세' 1시간거리 저렴요금
$1= 8000 kip 라오스 물가와 돈 000이 많아
처음에 어려워 엉뚱하게 싼가격인데 흥정을 하고,
반대로 도착하자 마자 툭툭이 바가지 쓴기억
가는 도중 버스기사가 난폭운전으로 사고가 나지않을까 무서웠다.
사완나켓→ 위앙짠 VIP 버스 8시간 소요
욕망이 넘추는 곳 라오스'
경제가 어려울수록 나누는 마음이 커지고,
선진국보다 최빈국에서 국민들이 느끼는 행복지수가 더 높다는데 . .
라오스역사을 보면 베트남 내정간섭과 태국,일본, 프랑스 등 많은 침략을 받았다.
특히, 베트남 전쟁당시 미군은 베트남 물자공급 협력을 하는 라오스의 군대 저지하기 위해
1964 ~1873년까지 약 200만 톤 폭발물을 58만번에 걸쳐 투하했다고,
9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폭탄이 투하된 셈
산, 강, 논 어딘가에 지뢰가 있을 지 모를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라오스 개발이 늦은 이유도 있다.
Savannaket Story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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