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Vientiane 2012 . Mekong River Park Night Market

 

Asia Travel ...Vientiane,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

 

시민의 휴식처 메콩강변둔치

 

메콩강 사이에 두고 국경을 이루고 강건너 태국 국기가 보인다.

 

 

 

19세기 Anouvong아누 왕'

 

한손은 칼을 차고 한손은  태국을 향해 '내땅 내놔' 를 부르짖는 형상

 

시얌 쌈족-태국을 치려다가 대패하여  농카이, 우돈타니 2개주 땅를 태국에게 빼앗겼다고.

 

 

 

 

 

 

 

 

 

라오스 개발 한국협력 기념석

 

 

`라오스판 한강 둔치조성사업'인  메콩강변 개발 협력기금 3,700만 달러 투입

 

짜오아누봉  시민공원과 아누왕 동상과 양쪽에 폭3m의 보도와  폭7m 제방도로

 

 

 

 

메콩강의 홍수조절과 침식방지를 위해  12.6Km 제방 등 2013년까지 대형공사가 진행중 이다. 

 

그외 MOU 체결에 따라 양국은 팍세지역 제방 축조 및 사반나켓주 등 건설한다.

 

여러나라가 라오스에서 봉사을 하고 있지만  특히 한국교류가 많다.

 

 

 

멀리서도 보이는 아누왕 동상

 

한국 흥화건설이 공원 설계되면서 동상이 세워진 것이다.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청년들

 

 

  뭘봐? 까칠한 표정

 

 

 

태국에 비해 과일종류가 많지않아~

 

 

귀여운  캐랙터구이 어린이가 좋아할 것 같다.

 

 

 빈대떡 모양이지만 맛은 ~ㅋ

 

 

 

각종 생선구이 노점

 

강변따라 노천 음식점들이 쭉 늘어서 있다.

 

 

 

 주말 저녁 시장 풍경

 

핸드 메이드 상품이 많은 가게들이 줄비하다.

 

 

몽족의 전통 공예품

 

몽족은 베트남 전쟁때 미국을 도와 주었다는 이유로

 

공산 정권이 들어서면서 박해와 멸시를 받고 살고 있는 민족이다.

 

라오스에서 몽족은 아무리 교육을 잘받고 뛰어나도 취직이 어렵단다.

 

 

 

 

가격대가 싸다.  장난으로  깍아도 주냐고 했더니 정말 깍아주었다.

 

 어린 소녀 장사꾼에게 괜한짖해서 미안했다.

 

목걸이, Silver 팔지,  Good quality~!  꼽짜이 고맙습니다.

 

 

 

인터호텔 건너편 건물이 보이고

 

여행객들이 많이 모여드는 강변 딱히 갈만곳도 없는 저녁

 

밤문화가 별로 없어서인지  많은 인파거리가 되었다.

 

 

 강변일몰풍경이 멋지다. 

 

 

 

한가로이  조깅하는 사람들  구경하며 잠시 생각에 젖어 본다. 

 

오늘 첫날 하루는 이렇게 마무리 숙소로 go~go

 

 

 

주의할것!

 

메콩강변은 태국과의 국경 지역으로 야간 12: 00시 통행금지

 

과거에 단속 표지판이 있었으나, 제방 공사후 안내표지판이 없다.

 

단속에 걸리는 경우 조사를 받고 벌금을 물게 되는 외국인들 사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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