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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Laos

05.Vientiane 2012 .Patuxai , Sisaket , Ho Pharkeo museum

by lisa311 2013. 3. 1.

 

Asia Travel ...Vientiane,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 아침 첫날  

 

 소박한 도시 시내중심지 한가한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Thanon Lan Xang ' 타론 란쌍 대로

 

 1300~ 1500년에 이지역을 다스리던 란쌍제국이

 

100만 마리의 코끼리 부대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여 란쌍'이름을 붙인것

 

란은 100만의 뜻 쌍'은 코끼리 뜻 `란쌍' = 100만의 코끼리를 말함

 

 

 

라오스의 상징 Patuxai 1969년  

 

Victory Gate 승리의 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빠두싸이' 파리의 개선문을 모델로 만들었다.

 

프랑스로 부터 라오스독립전쟁에서 희생된 라오인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입장료 3,000Kip 

 

 

 

중국과 라오스의 친선으로 협력한 표지석 왼쪽

 

 

힌두교의 신들과 '라마야냐'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돔조각들

 

라마는 인도를 비롯하여 동남아시아 전역에 펴져있는 힌두교 설화에 나온 영웅이다.

 

 

7층 불교이미지 담은 창틀

 

건물안 2층 부터 상점이 너무 많아 좀 산만한 분위기이다.

 

 

 탑사이로 보이는 `kaisonphorn' 카이손폼 라오스 독립기념관

 

 

  사방으로 지켜보는 부처의 얼굴과 디테일한 탑 문양

 

 

맨위 7층 전망대에서 위앙짠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위에서 내려본 '인민혁명당' 분홍건물

 

 

 

야자수나무와 시원한 분수 넓은공원  좋은 설계인것 같다. 

 

  2004년 중국에서 공원과 분수대  조성해주였다.

 

 

 

 

파리 상젤리제거리와 흡사한 란쌍대로

 

독립기념탑과 대통령궁을 대로 끝에 일직선으로 이어주고 있다.

 

 

 

 

라오스 대통령궁 그레이하우스

 

 

 대통령궁과 맞주하고 있는 대로 끝에 빠두싸이가 보인다.

 

 

 

대통령 궁 건너편에 있는 와씨사겟에 들어갔다.

 

 

1818년 라오스의 마지막 왕 아누봉 의해 세워진 사원으로 

 

아누봉 왕이 태국왕실에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이 사원은 태국양식으로 지어진 점이 특징이다.

 

 

본전불당 중앙에 사면의 회랑

 

 

 

  벽감에는 작은 불상을 일정한 간격으로 수천개를 안치해 놓았다.

 

 200여개의 목각, 동,청 만든 불상들이 있다. 

 

 

4마리 뱀이 꼬고 있는 받침대위에 용이 얹혀 있다

 

 

전쟁으로 부처목을 댕강,댕강 떨어진 부상당한 유물이 모여 있다.

 

 

 

 

 

 

 

  프랑스가  사원 협력한 기념비 2007년

 

탓 루왕, 왓 시싸켓, 왓 파깨우 3개의 사원를  유지보수협력 하겠다는 약속한 정표

 

 

 

 

 

 1828년 씨암 태국의 공격에 의해 점령돼었는데

 

 씨암군대는 이사원이 신성한 장소이며 신들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 명성으로

 

이 사원을 파괴하면 자칫 전쟁에 패할지 모른다고 믿었기 때문에

 

파괴하지 않은 유일하게 불에 타지 않고 원형보존된 사원이다.

 

 

 

 

 

섬세하게 표현된 문이 칠이 많이 훼손되고 퇴색하였다.

 

 

 

와씨사겟 사원의 정원 불상들

 

 

 

 웃음짖게 만드는 `배부른 부처'?

 

 

저 건물 계단위에 시간이 되면  북을 친다.

 

 

 

처마밑에도 부처가 있고

 

 

 

정원에 이름모를 사리탑들

 

 

 

 

 

와씨사겟 맞은편 있는 `Ho Pharkeo ' 호파케오 사원

 

 

호파케우  본당에 에메랄드 불상 있었던 왕실사원으로

 

 왕실의 여러 불교행사를 치르던 곳으로 450여년전에 지어진 법당이 큰편이다.

 

셋타티랏 왕이 루앙 프라방에서 비엔티엔으로 수도를 천거하는 기념으로 이 사원을 세웠다.

 

본당내부는 왕실에서 사용하던 여러 물건과 크메르 비석, 목각공예 방문, 촛대, 상인방 등

 

야자수잎에 쓴 필사본 등이 전시되어 있다.

 

 

 

호파케우는 1779년 태국 샴 왕국침입으로 건물이 소실되고

 

 강탈된 에메랄드불상은 현재 태국의 방콕 왕궁안 에메랄드사원에 모셔져 있다. 

 

이사연으로 사원은  Wat Pha kaew 왓 파 깨우라고 불리었다가

 

에메랄드불상이 없어진후 Ho Pharkeo ,호파케우로 불리고 있다.

 

지금의 건물은 1936년 프랑스에 의해 복원되고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신발, 양말까지 벗어야만  입장이 가능하고  본당내부 촬영금지

 

 

 

사찰지붕이 여러겹인 것이 겹쳐있고 오랜 세월을 말해주는 검은 그을음

 

 

 오른손을 내리고 약을 방지하고 지혜을 부르는 향마촉진인의 불상

 

건물 좌우 회랑에   불상들이 나란히 전시되어 있다.

 

 

사원에 새겨진 `Apsara' 압사라 조각

 

 

압사라는 캄보디아 앙코르 왓에 부조로 새겨져 있을 만큼

 

전통이 오래된 고대 캄보디아 왕실에서 천상의 존재를 표현하는 신성한 임무을 지닌자를 일컬었다고 한다. 

 

캄보디아, 베트남등 압사라 댄스로 유명하다.

 

 

 두 손바닥을 보인 설법을 전파하는 불상  

 

 이젠 싸움을 그만하라는 표시로 손바닥을 내보인다고

 

라오스 주변 국가로 부터 침략을 많이 당해왔다.

 

 

 

호파케우  본당 건물만 하나있고 나머지는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아름다운 `호파케우' 정원

 

화려한 꽃으로 호파케우를 밝게 빛내준다.

 

 

 

 

호파케우 관람을 끝내고 강변근교 숙소로 가는 길

 

 더운데 걷기엔 너무 멀고, 툭툭이 타기엔  요금이 적절하지 않고 

 

  관광명소를 거치는 버스는 없거나 드물고 정보를 알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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