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Savannaket 2012 .Laos border ,Lee na guest house

 

Asia Travel ...Savannaket,

 

 

싸바이디~

 

하늘,천국+도시 =천국의 도시 '사완나켓

 

라오스 남부로 향하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2번째로  큰도시로

 

태국, Mukdahan 묵다한-라오스-베트남, Hue 훼' 연결으로 교역하고 있다.

 

 

 

VietNam  border  베트남국경  

 

 

  Vietnam immigration 여권 및 짐검사 할때까지도

 

 

베트남 훼에서 버스을 사기맞은 기분이  심란하게 남았다.

 

 

Laos  border 라오바오 국경 라오스 통문 

 

 

환영 라오스 국경

 

 

Laos immigration

 

라오스 출입국 관리소건물에서  또 비자피을 달라고 no, no visa fee 하며 싹무시하니

 

직원이 썩소을 날리며 입국stamp 찍어준다.  통과~

 

 

 

라오스 국경지나 2시간 지나 정차한 어느 길가 휴계소 ?

 

 

 

버스주변에 간식거리와 환전을  요구하는 현지인들

 

여기에서 작은액수 환전하여 간식을 샀는데  완전사기~ 

 

국경근교에서 환전하지 말라는. . .

 

 

 

Savannaket Central BUS Station

 

 

 드디어~ 사완나켓 터미널에 도착,  Hue 훼 →  사완나켓 9시간 걸림

 

긴버스여정 고생이 많았다고 자신에게 위로하면서 

 

 너무 더워 먼저 숙소를  찾아보기로 했다.

 

 

   

 

 

동네가  휑~ 기분도 휑~ 이건 뭐지?

 

 버스 터미널 나와 툭툭이타고 숙소로 찾아가는길 

 

 

 

 버스터미널에서 툭툭이가 데려다준 리나 게스트하우스간판

 

 

 

중국 사원과 라오스 사원이 인접한 곳에 있는  숙소 근교

 

 

라오스 사원

 

 

 

 

숙소 골목길에서 자주 마주치는 어린스님들

 

 

이골목  사원옆에 아침부터 이런분이. .

 

오후에 숙소로 돌아가는길에도 아직도 시체처럼 누워있어 좀. . 걱정

 

 

 

이곳을 지나치다  쳐다보니 건물안 남자가  들어오라고 

 

 중장년 많은 사람이들이 고급양주 한잔주며 마시라고 자꾸 권한다.

 

낮선곳이라 경계을 풀수 없어 몇분후 굳이 사양하고 나왔다.

 

 

 

 

 

조용한 골목에 위치한  리나 게스트하우스 노란 간판 보이고

 

 

Lee na guest house 

 

2층 건물로 넓찍한 마당에  레스토랑도 운영하고 있다.

 

 20대의  리셉션 여자가 약간의 영어로 접수받는다.

 

이쁜 미소로  서양남자 여행객 마음을 녹인다.  여자한테는 쌩하니 서비스 꽝~ 

 

 

숙소가 잘 알려지지않은 사완나켓지역은 선택이 많지않다.

 

깍고 깍아서  $19  개인룸  방이 깨끗하다.

 

 

첫날 낯선 잠자리가 심적부담이었나,  피곤했는데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 

 

밤새 습기로  이불이  축축하다.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여행가방 동반자와

 

 도마뱀이 방안, 화장실벽에 기어다녀  자다가 눈뜨면 질겁을 했다.

 

 

 순간 온수기버튼 올리고  따뜻한 샤워로 굳었던 근육을 이완하고 대충 옷을 껴입고 외출준비

 

 

숙소가 시내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 것이 흠

 

 숙소주변 어슬렁 거리며 탐문시작 ~ 

 

 

숙소 골목입구 식당

 

 

 

  주문한 돼지수육과 쌀밥

 

 동남아 여행중  음식 대부분 맛은 MSG맛, 지쳐고 배고프니 남기지 않고 싹~

 

그런데 형편이 어려워 어린아이와 아빠가 식당손님에게 구걸을

 

첨엔 몇푼주었는데 자주 이런 풍경을 보니 감각이 무더져 진다.

 

여자들은  남자에게  추파을 자주 건넨다고 한다.

 

무책임한 관광객이 만든  혼혈아기를 낳은 10대소녀도 있다.

 

 

 

  Savannaket Story To be Continue

 Promises / Giovanni Marr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