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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Germany

11.Frankfurt 2012. City Tour Alte Oper

by lisa311 2013. 2. 16.

 

Euro Travel.... Frankfurt ,

 

 

 

 

 화창한 날씨로 발거음도 가볍고 기분도 UP~

 

 

Frankfurt Operhaus, Alte Oper 

 

1880년에 건축되었으나, 2차 세계 대전때에 소실되었다가

 

100주년 기념 행사로 시민들의 헌금으로 옛 모습대로 재건에 성공하였다.

 

 

 

 

 

오페라 하우스 노천카페

 

 

 휴식을 취하는 개와 할아버지

 

처음엔 개을 보고, 다음엔 열손가락 반지, 양쪽 팔찌에 목걸이 3줄, 완전 악세사리광~! 

 

 

광장에 갑짜기 중국처자가 와서 Beautiful~Beautiful~! 연발하더니 

 

서로가 사진한장 부탁하여 얻은 인증샷~

 

 

오페라 하우스는 쉴러 동상이 있는 타우누스 정원과 괴테동상이 있는 갈루스 정원에 인접해 있다.

 

 

교통요충지 금융과 상업의 중심지 프랑크푸르트암마인 현대적인 고층건물들이 많다.

 

 

유럽 최고층 빌딩인 Commerzbank 커머즈 뱅크  빌딩 높이 267m, 첨탑높이 300m

 

 

Main Tower 마인 타워  55층 높이 200m

 

초고층 빌딩 유일하게 일반인을 위한  전망대를 갖춘 곳으로  주변경관를 시원하게 볼수 있다.

 

Frankfurt 고층건물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tallest_buildings_in_Frankfurt

 

 

Goethe 괴테거리

 

 

 

 

 

오페라 하우스 맞은편 타우누스 공원

 

 

 ` 프리드리히 쉴러 동상 ' 독일의 시인, 극작가

 

베토벤의 교향곡 `제9'  `합창 4악장 환희의 송가 작사했다. 

 

독일의 국민시인으로 괴테와 더불어 독일 고전주의문학의 2대 거성

 

숼러가 여기가 고향도 아닌데 동상이 세워져 있는 이유는 괴테의 절친이기 때문이다.

 

 

서로 의 작품에 깊은 존경을 갖고 있는 깊은 우정 향기가 후대까지 전해지도록

 

 괴테광장에 가까이 동상을 세웠다. 

 

 

Babysitter와 함께 나들이 나온 꼬마들이 도톨이을 줍고 있다.

 

 

한가롭게 공원에서 자는 사람 

 

 

 

공원에서 기타을 연습하는 사람도 보이고. . . 

 

 

 

타우누스 공원입구 `베토벤 동상'이라고  명명된 동상

 

가운데 서있는 사람이 악성 베토벤

 

왜 베토벤이 여기 있는지는 작사숼러와 절친~! 이기 때문 

 

 

 

 

 

 

 

 

 

3대장 동상 구텐베르크 동상

 

서양에서 금속활자를  최초로 만든 구텐베르크 발명한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당시 고려을 방문한  교황 사절단과 함께  구텐베르크이 여러가지 인쇄기술 기록을  가져간 기술이다.

 

 200년이나 앞선 `직지심체요절' 고려의 금속활자는 전세계 최초이라는것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활자 신라시대 것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있다.

 

 

 

Goethe haus

 

독일 대문호 괴테생가 내부에 들어가면 옛 모습대로 재현해 놓았는데

 

4층은 괴테가 `파우스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초고를 집필한 곳으로 유명하다.

 

저택옆 괴테의 박물관이 있다.

 

 

 

 

 

 

 

 

 

 

 

 

 

 

Munchener 뮌헨너거리골목  아리랑, 고향 한국식당가

 

 

 

카이저 거리보다,  타우누스 거리에는 19금의  Sex lnn , ,Showcenter, Pink , Casino

 

동유럽가게 유흥업소들.의  민망한 포스터 간판들.

 

밤 골목길은  마약과 알콜 중독자 사람들 눈에 띈다.   주의필요~!

 

 

 

 

 

 

Frankfurt hosthel 입구

 

 

이노숙자는 매일 같은자리에서 있다.

 

 중앙역 호스텔 근교에 밤이면 술에취한  거리부랑자가 많이 눈에 띈다.

 

 

  떡져보이는 스파게티와 맥주

 

매주 금요일  호스텔에서 Free 스파게티 행사가 있다. 

 

저 첫맥주값  €10 주고 받은 거스름돈이 맞지 않아  계속 말했지만, 동양인이라 그런지 버티고 결국 안주더라~

 

 

호스텔에서 만난  한국학생들  

 

 금요일 스파게티 이벤트와 함께 객실손님에게 호스텔  주류매상을 올리는데

 

옆 테이블 배냥자객들이 위스키병을 가져와  유리잔을 빌려 마시길래

 

나도 유리잔을 달라고 하자 No~

 

 

면세점에서 구입한 J& B  위스키

 

결국  마켓에서 종이컵, 물, 소다  사와서 한국학생들 6명과 마시고 있는데 

 

옆에 독일남자까지 합석해  한병을 다비웠다.

 

 

호스텔 로비에서 서로가 떠나는 날 기념으로 한컷~

 

6인 Dormitory Room € 19, 

 

 Wi-Fi, Breakfast, Bed Sheets, Bath Towels, Including~!  호스텔 PC는 € 1

 

그렇게 청결한 호스텔은 아니지만, 아침식사는 풍성하다.

 

이른 시간에 도착해 Check-in 기다리고 있는데 직원이 식사 먼저하라고 하여서 good~

 

hosthel  Staff가 어떻게 한국인이라걸 알고?

 

싸이 강남 스타일 노래 틀어주며 스마일로 환영~! 

 

 긴비행시간  지친 여독이 날아갈듯~ㅎ

 

  3박4일 지냈는데 대부분 친절한 Staff 호스텔이었다.

 

다른도시로 이동시에도 짐을 맡겨도 되고.

 

중앙역 근교에 위치좋아 Walking tours 하기 좋았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호스텔에서 근교   MJ, KIM shopping 한국샤핑센터들,

 

주방용품부터 다양한 종류들을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중앙역 나오면  반겨주는 Land Mark 의 KIA 한국간판들

 

 

중앙역옆 장거리버스 정류장 

 

 프랑크푸르트 공항 버스 €12 , 여러나라 장거리버스 많아 유용하다.

 

 

 

 오늘은  Frankfurt → Berlin  떠는날 약 6시간 정도 걸린다

 

기차보다 장거리 버스비가 저렴하여 Euro Lines Bus티켓을 구입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 → 중앙역 S-Bahn 3정류장 요금 € 3.6

 

 

독일에서 프랑크푸르트라는 이름의 두곳있어  다른 도시역과 구분하기 위해서

 

Frankfurt am Main Hauptbahnhof 역은 프랑크족의 통로 뜻으로

 

  마인 강변 의 프랑크푸르트 마인'라고 한다.

 

 

 

로마 라틴 문명의 세례를 받아  도시이름이 세례명이다.

 

쾰른, 본, 프랑크푸르트, 마인츠, 아우구스부르크, 빈, 부다페스트, 베오그라드, 부쿠레시티

 

 

 

 Berlin Story To be Continue

.................. 테일즈위버 테마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