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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Germany

09.Frankfurt 2012. Roemer Platz

by lisa311 2013. 2. 16.

 

 

Euro Travel.... Frankfurt ,

 

 

 

 

프랑크푸르트는 2차 대전후에 복원된 건물들로  현대적인 도시지만

 

    뢰머광장 건물들을 보면 문화와 역사를  소중히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Roemer Platz 로마인 광장' 뜻으로 신성로마제국 시대의 영향이 남아 있는 이름이다.

 

 

 

 

 

뢰머광장 끝에  니콜라이 교회 골목으로 들어서면

 

 

 

본래 로마네스크양식의 건물이었다가 16세기 여러 보수 공사를 거쳐  고딕 양식의 변화한 건물

 

 

 

 

 왕실 예배당으로 14세기까지 사용되다가 15세기 시 정부 소유가 되었다.

 

 

 

 

 노숙자들이  교회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Nikolaikirche 교회 

 

전체적으로 흰색 외벽과 빨간 벽돌의 조화가 밝은 느낌을 준다.

 

 

 

 반바지 멜빵 패션과 남성들이 잘 선호하지 않는 Blue suit  

 

교회앞에서 이야기을 나누는 현지인들  사진을 찍고나자~ Smile

 

 

 

  광장에 보이는 `Ostzeile'

 

오스트차일레' 목조건물들은 본래 15세기 퀼른의 비단 상인들 숙소를 위해 지어진 것이라고

 

 

 광장 중앙에 메두사 머리을 들고 있는 `아테네' 동상

 

 

 

 

정의의 분수  

 

 

 1543년에 세워진  Justitia 정의 여신상 

 

 

 

분수앞에 왼손에 저울을 들고 오른손에 칼을 들고 있는  유스티티아 여신

 

저울은 법과 인권이 평등하다는 뜻, 칼은 정의 집행의 엄격함을 뜻을 포함하고

 

편견을 배제한  평등을 상징함이다.

 

 

 참~ 다정하게 부자 모습~!

 

 

구 시청사는  2차 세계대전 중 1944년 미,영 연합군으로  폭격되었다가

 

 1980년대에 원형대로 복원되었다.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건물이다.

 

 

15세기 시의회에서 귀족의 저택 3 채를 사들여 시청사로 개조해 이 중 1채를 뢰머라고 불렀다 한다.

 

이 뢰머채에서 역대 황제들이 연회를 베풀던 곳으로 신성로마제국 황제 52명의 초상화가 진열되어 있다.

 

2층 넓은 홀은 16세기 프랑크푸르트에서 황제 대관식이후 `황제의 넓은 방' 한다.

 

 

시청사에 유럽연방기와 독일국기, 헤센주기 3개가 걸려있다.

 

큰 행사가 있으면  시청사 중앙 발코니을 개방하여 유명인사들이 손을 흔들 었는데

 

외국인 처음으로 차범근이어 차두리선수도 이곳에서 손을 흔들었다고 한다. 우와~ 짱

 

 

 광장 골목에 성 바돌레메 대성당이 높게 솟아 있다.

 

 

성 바돌레메 대성당의 카이저돔 탑의 높이 95m, 1415 ~ 1877년완성

 

 

 

 

내부 높은 돔으로 확트인  쾌적한 공간

 

 

사암으로 된  독특한 장밋빛 나는 벽과  늘씬한 긴기둥의 세련미 분위기이다.

 

 

Maria Himmelfahrt Altar 마리아 승천 대축일제단

 

 

중앙제단의 부조

 

 

 

 벽면목판에 감실형태로 판 예수행적 조각 

 

 

Maria Schlaf Altar in der Marienkapelle

레이디 채플에서 마리아 수면 제단

 

 

 Gotische Grabplatten im nördlichen Querhau

고딕양식의 무덤 슬라브 석판

 

고대 로마의 석관 형식이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공중에 매달린 십자가 예수님상~

 

 

 

마리아 가정 제단

 

 

 

피에타 앞에 양초와 방문기록이나 기원하는 노트가 있다.

 

 

슬픔이 가득찬 성모상

 

 

 

이교회에서 신성 로마제국 황제의 대관식이 거행되었기 때문에 `카이저돔 황제의 대성당'라고도 한다.

 

 

 

아름다운 파이프 오르간

 

 

 

 

 

 

 

마리아예배당의 신성한 무덤

 

 

어린양이 성인얼굴을  가려버린 이상한 각도 사진

 

 

역대 황제들이 대관식을 치렀다는 대성당이다.

 

 

고풍스러운 Kaiserdom St. Bartholomäus 교회

 

 13~15세기 걸쳐서 고딕양식으로 건축되었다.

 

 

 교회입구 오른쪽에 세례를 베푸는 사도요한 상

 

 

교회벽면에 Bartholomäusfries 바돌로매 유골을 안치하고 있는 부조

 

 

뢰머광장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오래되고 아름다운 성당들이 정말 많다.

 

매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장이 한달간 열린다.

 

 

 Frankfurt Story To be Continue

 

Yollow/ Coldplay 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