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Fussen 2007...Neuschwanstein,Hohenschwangau

 

 Euro Travel...Fussen 


동화속의 성 노이슈반슈타인 ...

 

 
숲속에 묻혀있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새로운 백조의 돌'뜻

바이에른왕국의 왕 루드비히2세가 17년에 걸쳐서 지은성

 

 
마리엔 다리에서 바라본 노인성은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근데..다리가 무척이나 부들부들~~~~

 

 

알프스산맥 동쪽 끝자락인 퓌센은 멀리서보면 동화속 작은 성같지만

올라가서 보면 그 장대함을 알 수 있다.

 

 

 

 

 

 
동화같은 삶을 원했던 루드비히 2세의 화려한 성을 보기 위해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으로 몰려온다.

 

 

 

 

 

 

 

 

 

 

 

 

 

 

 미국의 디즈니랜드 성이 여기성을 모방했다고 하는데..

 

 그 명성 값은 하는듯..

 

 

 이 성을 만들고 그는 실재로 이성에서 살 수 있었던 것은 고작 102일..

 

 
맨위 있는 성 언덕길이 등산 수준이라  좀 힘들었다,

걷기 싫은 사람은  말마차 5유로 타고가면 된다.

 

 

 언덕입구에 기념품 가게들..

 

 

 

 막시밀리언 2세가 지은' 호엔슈반가우 성 '

 

 
성 정원'

대략 방을 6~8개 지나니 끝 ..허무..노인성에 비해 인기가 없다.

 

 
바그너 오페라 '로엔그린' 중 백조의 전설에서 모티브를 얻어 지은

호엔슈방가우 성 정원에는 백조 모양의 분수들이 많다.

 

 

 
퓌센 귀여운 캐력터표지판

 

 

호엔슈반가우 성 올라가는 길에 있는 이쁜집..

 

 
슈반가우 마을의 전경은 평화롭고 너무나 아름다워

 

'루트비히 2세가 정신병자 취급을 받을정도로

 

정열을 쏟아 성을 지을 만큼

마을과호수쪽전경은 정말 아름 답다.

 

 

 

조그만 도시' Fussen '역

친절한 역무원 아저씨을 만난 덕분에 훈훈해진 마음으로

설명대로 기차에서 내려 오른쪽으로 50m걸어서

  Konigsschlosser 73번, 78번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들어가 산자락 입구에 도착했다.

 

퓌센은 하루면 충분히 볼것같다.

..................  Oboe Concerto in d minor Op.9 No.2 Albino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