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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ness life/Health infor

피로는 신체상의 경고반응이다

by lisa311 2012. 11. 27.

.피로는 신체상의 경고반응이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중에는 의사가 어떻게 오셨읍니까?
질문을 하면 요즈음 까닭모르게 자주 피곤을 느껴서
찾아 오는사람이 많다.

의사는 이 환자가 피로를 느끼는 원인을 찾아내고 그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약물등의 도움을 얻어 피로로부터 환자를 해방시키고 사회에서 건강하게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피로란 무엇이며, 왜(?) 무엇때문에 피곤한가를 알아본다.
우리가 과중한 업무로 과로를 하거나 밤샘하는 경우 그 다음날에는 매우 피곤한 것을 느낀다. 이러한 경우에는 며칠 쉬게 되면 피로가 풀리고 몸은 정상화 된다.

그러나 우리는 간혹 그렇게 심한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쉽게 피곤을 느끼며 충분히 휴식을 취했는데도 계속 피로를 느끼게 되면 몸에 이상이 생겼구나 하고 걱정을 하게 된다.


.
몸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피로에는 많은 원인이 있다.


정상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호르몬이나 비타민, 미네랄 등의 결핍에서 올수도 있으며, 피가 모자라 빈혈 증세를 보인다든가 또는 만성 염증성질환이 있다든가 해서 피로할 수도 있으며, 여러가지 원인으로 잠을 못이루는 경우 육체적 활동을 동반 하지 않고도 피로를 쉽게 느끼게 한다.

과로를 통해서 나타나는 피로를 보면, 몸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이것이 피로물질이 되어 피곤을 느끼게한다. 근육과 신경은 계속적인 자극을 받으면 피로현상을 보여 자극을 주어도 반응을 하지 않게 된다.


자세히 말하면, 근육에는 수축에 필요한 에너지의 원동력으로 글리코겐이라는 영양분이 저장되어 있는데,자극을 받아 근육이 수축을 하게되면 에너지원이 고갈을 일으킨다. 이에 따른 에너지 고갈과 더불어 피로물질인 노폐물이 점차 쌓이게 된다.

신경도 마찬가지로 계속적으로 자극을 과도하게 받으면 반응을 하지 않는 불감기를 갖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과 영양 공급을 통해 노폐물을 대변과소변으로 배출시키고 새로운 에너지를 보충해 주게 되면 피로가 회복이 되는 것이다.

.피로를 방치하면 ?

환자들 중에는 몸이 피곤을 느끼는데도 휴식이 없이 마음만 앞서 계속과로를 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신체상 무슨 변화가 올 것인가하는 문제도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한다.

가장 흔히 우리는 과로후에 감기가 찾아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같은 직장에서 일하면서도 누구는 감기에 걸리고 누구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과로를 하면 몸의 면역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세균을 잡아먹는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등의 세균들이 들어와도 적절히 결리를 하지 못하고 이런균들이 계속 자라게 되면 감기, 결핵, 폐렴 등의 병들이 걸려 피로에서 쉽게 헤어나오지 못하게 된다. 과로를 하게 되면 근육과 신경에 피로가 오게 되어 일의 능률이 떨어지고 의욕이 감퇴하며 짜증을 많이 내고 화를 잘내는 사람으로 변하게 된다.

또한 과로로 인해 스트레스가 가중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성욕 감퇴가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몸에서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을 다량 분비케하는데 이 호르몬은 생식계통에 작용을 나타내 성욕이 떨어지고 부부관계에 이상을 초래하게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피로를 느끼게 하는 흔한 병들은?

피로를 초래하는 내과적 질환들은 무수히 많다. 감기에 들어도 피로를 쉽게 느끼고 몸이 나른해지는 것을 종종 경험한다. 많은 원인 질환들중에서 우리나라에서 특히 잘 나타나는 질환 몇가지를 들어보고 이에 따른 증상이 무엇이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무슨 병의심 하는가를 살펴 보고자 한다.


1) 폐결핵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이 있으면서 저녁무렵에 매우 피곤함을 느끼며 아침에 일어나면 잠자리가 땀으로 푹 젖어 있거나 식욕이 떨어지고 의욕이 없을때는 폐결핵을 생각한다. 집안 식구들 중에 결핵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상기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의사의 진찰과 아울러 흉부X선 촬영을 권하고 싶다.

2) 급.만성 간염

갑자기 눈(공막)이 노랗게 되며, 소변 색깔이 샛노래지면서 쉬 피로를 느끼며 밥맛이 없고 구역질이날때는 급성 간염을 생각할 수 있다.
만성 간염의 경우에는 갑자기 나타나는 황달이 없이 지속적으로 피곤한 증상만 계속될 수 있다. 안에 간염환자가 있거나, 과음을 자주하는 사람들은 의사의 진찰과 아울러 간기능 검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3) 악성종양

아울러 몸에 종양이 생기면서 그 장기에 따른 증상외에도 피로를 쉽게 느끼며, 식욕부진, 체중감소등이 나타나게 된다. 그러므로 체중이 갑자기 감소하고 쉬 피로해지며 밥맛이 없을 때에는 악성종양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4) 당뇨및 갑상선질환

내분비 질환으로 나타날수 있는 질환으로는 당뇨병 또는 갑상선질환을 들수 있다. 중년 이후에 몸이 비만한 사람이 갑자기 목이 타고 소변량이 많아 지면서 쉬 피로하고 체중이 감소하게 되면 당뇨병을 생각할 수 있는데 인슐린의 결핍으로 인해 근육으로 포도당의 공급도 감소되며, 소변으로 포도당 뿐 아니라 수분과 전해질 등이 빠져 나가기 때문에 상기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또한 30대 이후의 중년여성이 가슴이 뛰는 것을 느끼며, 손끝이 떨리고, 마음이 자주 불안하고 짜 증이 나며, 피로를 쉽게 느끼며, 목앞으로 무엇이 불거져 나온 것을 거울을 통해 알게될 때 갑상선 기증 항진증을 의심해서 갑상선 기능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그러나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어도 쉽게 피로를 느끼므로 과거에 갑상선염을 않았던 환자들은 규칙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5) 기타 각종빈혈 증세

여러가지 원인으로 빈혈이 올 수 있는데 어떤 이유로 빈혈이 왔는지 혈액검사를 통해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게 된다. 빈혈이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에는 몸에서 적응을 하기때문에 모르고 지내다가 맥박이 빨라지고 숨이 차며 쉬 피로해지는 증상등이 나타날 정도로 심해져서야

발견될 수 있으므로 평소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특히 빈혈의 진단 못지않게 빈혈이 왜 왔는가를 정확히 알아 적절한 치료를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예방법이 아닐 수 없다.

6) 폐렴,

장티프스와 고열을 동반하는 질환
또한 폐렴이나 장티프스와 같은 고열을 동반하는 질

환의 주 증상으로 피로를 쉽게 느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세균감염과 더불어 발열반응을 통해 몸의 에너지가 소비 되어서 피로가 나타난다.이러한 질환들은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요하며 방치되면 생명을 잃을 수있게 된다. 감기 정도이 겠지하고 그냥 지나칠 수 있기 때문에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다.

7) 여러형태의 심장질환

심장질환이 있을 때에도 피곤을 쉽게 느끼게 되는데 심장 판막의 협착이나 폐쇄부전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또한 아급성, 세균성 심내막염이 있는 경우에는 피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류마치스성 관절염이나 전신성 홍반성 낭창과 같은 교원성 섬유질환을 지닌 환자들도 다른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피곤하여 걷기 조차 힘든 경우가 종종 나타나는데, 급성기를 적절한치료를 통해 벗어나면 어느 정도의 사회생활은 가능해 진다.

8) 비타민.미네랄의 부족

그밖에 영양결핍이 있다든가, 또는 칼로리는 충분하나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되는 경우에는 피로가 엄습하여 온다. 경제가 성장된 요즈음에는 전체적인 영양결핍 보다는 편식 등에서 오는 비타민의 부족으로 인한피로를 가끔 볼수 있다.


만성 약물 중독, 특히 알콜이나 수면제에 중독된 사람들은 무기력
해지고 쉬 피로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약물중독에 따라 식생활의 문제와 더불어 약물 자체의 독성으로 피로가 오는 것이다.


9) 그밖의 내과적 피곤의 원인들

그밖에 내과적으로 피곤을 동반하는 질환, 또는 원인을 보면 백혈병, 임파선종, 신부전증으로 인한 요독증, 여러가지의 호르몬의 결핍으로 인한증상들, 또는 지속적으로 암이나 기타 질환으로 통증이 심해 잠을 못자는경우등 다양하다.


.현대인의 피로질환들

끝으로 매우 피로한데도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정신적 요인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건강하기 위해서는 정신적안정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불안, 초조, 권태, 불행감, 우울증등은 마음속에 있으면서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매우 피곤하다, 온몸이 나른하고 쑤신다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때에는 반드시 신체적인 질환 때문에 생겼을 가능성을 먼쟨 배제한 다음에 정신적인 원인을 찾아 야 하므로 진단에 어려움이 있으며, 신체적인 질병이 같이 동반된 경우에는 신체적인 질병은 치료를 통해 완치가 되었는데도 피곤한 증상이나 기타 증상등이 지속될 때에는 신경증으로 여기게 된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증상의 크기와 병의 깊이와는 꼭 비례관계가 성립이 된다고는 보지 않는다. 가끔 위궤양이 심한데도 치료를 받지 않아 천공이나 복막염이 되어 병원에 찾아 오는 사람, 궤양성위암으로 장막을 뚫고전 복강내로 다 퍼진 후에야 병원에 오는 무딘 사람이 있는 반면, 위에 조그마한염증만 있으면서도 심히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다.

이들 환자를 볼 때 단순히 신경성으로 여기질 않고 적절한 약물로 치료를 하면 쉽게 호전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그러나 적절한 약물을 적정기간 동안 투여하였음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고 다른 검사를 통해 기질적인 원인이 배제된 경우에는 정신적인 원인을 생각하고 이에 다른 치료를 하여야 할 것이다.

신체적인 질병이 있는 사람에서 나타나는 피로와 정신적인 원인으로 피로를 느끼는 경우와의 큰 차이점으로는 신체적인 질병을 동반한 피로는 아침에 일어나면 회복이 되는듯 하다가도 오후가 되면 피곤이 엄습해 오는 특징이 있는 반면 정신적인 원인, 즉 우울감 불행감이나 불안과 초조등을 원인 으로 해서 나타나는 피로는 그 원인이 밤과 낮으로 계속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도 몸이 개운치 않고 계속피곤하며 자고 일어나도 또 피로한 경우가 많다.

현대와 같은 경쟁사회에 있어서 절대적인 빈곤은 많이 해소되었으나, 상대적인 빈곤을 느끼는 사람들의 수는 많아졌다. 수십년전 보리고개를 넘던 사람들은 비록 궁핍하여도 심적 부담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나, 최근 특히 선진국의 경우에는 평균 국민소득이 많아 먹을 것이 그렇게 부족하지 않은 사람들도상대적인 빈곤감이 심하여서 극렬한 노동쟁의를 통해 소득을 높히려 하고 심지어는 자기가 다니는 회사까지 문을 닫게 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상대적 빈곤을 우울증, 불행감, 불안, 초조 등을통해 피로와 무력증, 의욕상실등의 증상으로 나타나는것이다.

감정에 좌우되는 피로감

몸의 어디엔가에 이상이 생겼거나 고통이 있을 경우에 피로중추는 이를 민감하게 받아들여 대수롭지 않은 일에도 곧 피로를 느끼게 마련이다. 피로중추가 있는 간뇌에는 생명의 유지에 필요한 섭식이나 생식의 능을 다스리는 중추가 있고 그 본능의 욕구와 관련하여 쾌감, 불쾌감,공포,불안등의 감정이 생기게 된다.

피로감도 그러한 감정 발현의 일종으로 신체상태의 이상이나 과로 현상을 대뇌에 알리는 구실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사실은 피로한 상태가 아닌데도 때와 장소의 감정여하로 피로감이 일어나기도 한다.이것이[노이로제]의 경우, 이를테면 거짓 피로감이 랄수가 있다. 그리고 자기가 즐기는 일을 할 경우에는상당한 작업량의 일을 하더라도 별다른 피로감을 느끼지 않지만 자기가 꺼리거나 싫은 이를 억지로 할때,중도에서 실패 했을 경우 등은 많은 저항과 피로를 느끼게 된다.

이러한 심리적 영향도 피로중추가 있는 간뇌에서 복잡하게 교착되는 까닭이라 하겠다.

.피로의 자기진단법

피로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은 아직없고, 무릎 건의 반사 운동으로 다리의 피로도를 안다든가 아물 거리는 빛이나 전기의 단속자극을 느끼는 정도를 조사함으로써, 눈의 피로도를 측정하는 방법.혈액검사. 요검사.등으로써,추정하는 방법이 있을 따름이다.

실제로 일의 분량이나 능률이 줄어드는 변화를 시시각각으로 제일 잘 아는것은 자기자신이다. 한 눈으로 알 수 있는 만성피로는 얼굴이 창백해진다,눈이처진다, 어깨가 무겁다. 팔다리가 저리고 아프다, 하품이 자주 나온다,

얼굴색이 피지 않고 꺼칠해 보인다, 목소리에 긴장미가 없다,
머리가
무겁고 아프다, 잠이 잘 오지 않는다, 식욕이 없다, 현기증이 난다, 위가 아프거나 불쾌감이 있다, 원인불명의 설사나 변비가 있다,때때로 심장이 두근거린다,

체중이 준다, 손발이 떨린다, 시력이 나빠진다, 일에 자꾸만 실수가 따른다.이런 증세(대개 몇가지 증세가 겹친다)가 나타나면 피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피로는 처음에 제일 저항력이 약한 곳에서 나타나기 시작한다.

(피로에 대한 대책은?)

과로로 인한 생리적인 피로의 경우에는 절대적으로 충분한휴식이 필요하다. 충분한 휴식과 영양공급과 아울러 비타민과 미네랄의 섭취는 피로를 푸는 원동력이 된다.

그러나 신체적인 질환을 통해서 피로가 오는 경우에는 신속하고 적절한 진단이 내려져야 하겠다.
현대의 물질문명의 발달은 여러가지 검사를 간단히 손쉽게
하여 질병의 진단을 용이하게 해주고 있다. 신체적 질병이 있는데도 계속 무리를 한다든지, 건강에 무심하여 술이나 진통제를 통해 그때그때 임기응변으로 지나치려는 사람은 병을 키워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만들 수 있으므로, 항상 건강에 유의하여 조그마한 피로도 손쉽게 보지 않고 회복에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은 계속 건강을 유지할 것이다.

건강은 노력하여 얻어지는 하나의 열매이며 결실인 것이다. 열심히 거름을 주고 잡초를 뽑아 주면 나무가 잘 자라 훌륭한 열매를 맺을 것이고, 자포자기의 상태로 방치해 두고 돌보지 않는다면그 열매는 기다려 보지 않아도 뻔할 것으로 생각된다.


끝으로 정신적인 원인으로 나타나는 피로를 해결하기 위한 적절한
대응책이 필요할 것이다.
극심한 생존경쟁에서 이따금씩 여유를 회복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이다. 신앙을 갖는다든지 취미활동을 한다든지 건전한 레크리에이션을 즐긴다는 것은 육체적인 건강 못지않게 정신적인 안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현대인의 자세라고 생각된다.

적절한 진단이 내려져야 하겠다.

현대의 물질문명의 발달은 여러가지 검사를 간단히 손쉽게 하여 질병의 진단을 용이하게 해주고 있다. 신체적 질병이 있는데도 계속 무리를 한다든지, 건강에 무심하여 술이나 진통제를 통해 그때그때 임기응변으로 지나치려는 사람은 병을 키워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만들 수 있으므로, 항상 건강에 유의하여 조그마한 피로도 손쉽게 보지 않고 회복에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은 계속 건강을 유지할 것이다.

건강은 노력하여 얻어지는 하나의 열매이며 결실인 것이다. 열심히 거름을 주고 잡초를 뽑아 주면 나무가 잘 자라 훌륭한 열매를 맺을 것이고, 자포자기의 상태로 방치해 두고 돌보지 않는다면 그 열매는 기다려 보지 않아도 뻔할 것으로 생각된다.

정신적인 원인으로 나타나는 피로를 해결하기 위한 적절한 대응책이 필요할 것이다. 극심한 생존경쟁에서 이따금씩 여유를 회복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이다. 신앙을 갖는다든지취미활동을 한다든지 건전한 레크리에이션을 즐긴다는 것은 육체적인 건강 못지않게 정신적인 안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현대인의 자세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