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Paris 2007...Montmartre , Sacre Coeur , de triomphe de l'Étoile

 

Euro Travel....Paris 

 

 

오늘은  더운 날씨에 비가 오락가락...

 

 
몽마르트 (Montmartre)

몽마르트르언덕을 운행하는 꼬마기차...



 ' Sacre Cpeur 사크레쾨르성당'

 

하얀색 대리석 외벽과 이슬람풍 돔 아름답다.

몽마르뜨언덕 위에서  근사한 파리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몽마르트언덕위에  올라가는 거리는 짧은데...

여름날씨는 덥고 ..인파를 헤치고 올라가는 것이.. 더 힘들다

시원한~ 레몬사베트 사먹고 마음이 안정되고...



몽마르트 상징  '사크레쾨르성당' 

 

 예수 성심상 (구스타브 미셀 작)

 

 
사크레쾨르 성당 내부 천장화 성당 이름과 같이  성심(예수의 심장) 

내부는 아담하고 은은한  불빛으로 경건한 분위기..

 

예수성심 대 성당의 입구

 

 생 루이 동상

 

 

잔 다르크 동상

 

이성당은 신자들의 모금과 정부 지원금으로 지어진 성당이기도 하다.



몽마르트 (Montmartre)데아트르  화가 골목길...

파리의 수많은 예술가들이 오르고 내렸을 언덕에서...

기념으로 .. 그림을 신청했다.

먼저, 의자에 앉자 마자  내 이름를  묻는다.

 내 턱을 요리조리 돌려보더니 그리고,곧 옆 얼굴로 그리기 시작했다

( 동양인의 입체감이 없어서 옆선으로 그리는지도 모르지...?)



그림 그릴 동안...MP3 노래를 반복해서  듣고..

 눈이 피곤하여 내가 딴청하고 있으면...

사무엘 화가는   또, 내 이름을 부른다.

눈시선을 자기쪽으로 쳐다보라며 .. 웃으면서 연필을 치켜세운다.



화가에게  초상화 그리는중...


 헉..;; 이 포즈로 아이컨택 30분을... 눈이 사팔이 될것같다.

모델이 아무나 되는것이 아니구낭~ =3=3 



 그림를 그리는동안  지나가던 사람들이 모여들고

비슷하다 어쩌다 하고 ...수근..수근

누군가 이태리어로  '벨라' '벨라 ~이쁘다고 하고~ㅎㅎㅎ 

관광객들이 한참 내 그림을  구경해서 ..좀'민망했다 ~



그림 흥정한 가격은 40 Euro  ...정말 내 이미지와 많이 비슷했다.

초상화 한장들고 몽마르트 언덕길로 내려오면서 

여기에 거처간 그 많은 화가들중  '고흐'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몽마르뜨 근처에 몰랑루즈

 이 주위에 호객행위 언니과 민망한 섹스삽이들 무지 많다....

 

파리중심가의 '에투알 개선문' 인파속에서 ...

 

 

 이 많은 인파는 파리 패션인지... 관광객 패션인지...??

 


 
 나만의 상상속에 ....가방하나 메고 여행 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