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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Culture/history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

by lisa311 2024. 8. 14.

일본의 역사 세탁하는 '뉴라이트'

동북아 역사재단 박지향 이사장,

한국학 중앙연구원 김낙년 동국대 교수

 

 

반일 종족주의〉 이영훈·이우연·김낙년, 정부 지원금 받아 연구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

 

 

-리뷰

김병헌 친일 똥내 내는 미친 놈 자금추적해 뒷배가 누구인지 밝혀야

윤 정부시대 친일 행동이 넘쳐나는 현실...

얼마나 자존감이 바닥이면 일본꼬붕이 되고 싶어서 저난리냐? 

저런건 극우도 아니다

형법개정하여 반민족처벌법  만들어야한다.이적 행위는 국가보안법으로 처벌해야 하는 거 아니냐?

 

일본에서 흘러오는 돈이 대체 얼마나 많은거야??

간첩은 북한이 아니라 일본에서 온 간첩이 더 많은거 아니야?

공식 일본 간첩만 2만명이라 했던 지가 벌써 10여년 전이오.

 

일본에  사사카와 재단이란 곳이  있습니다..

이 재단은  전 세계 정, 재계 할것없이 엄청난 로비를 합니다.. 우리도예외는 아니죠  

나베가 서울에서 자위대 행사장가서 반자이 하는상황이 벌어질 정도고  

그리고 낙성대 연구소라는 곳은  식민지 시절  정당화 연구 논문을 유엔에서 발표도 했습니다...

나라 이곳저곳 일본 돈 받아 먹은것들 많아요 특히 매국의힘...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는 

“피해자들의 증언은 앞뒤가 맞지 않으며 이는 이들이 강제로 동원된 위안부가 아님을 대변하는 것”이라며

 “일반 매춘업소의 매춘부임에도 수원시는 위안부상(소녀상)을 설치하고 시민들을 속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각자 일장기와 ‘위안부 사기 이제 그만’, ‘수원시는 매춘부 장려도시냐?’는 피켓을 들고 집회를 진행했다. 

또 소녀상 뒤에 ‘거짓과 증오의 상징’이라는 현수막을 설치하기도 했다. 

그러나 인근을 지나던 시민들은 “이런 집회를 여는 것이 부끄럽지 않나”며 거세게 항의했다.

 

 

이용수 할머니가 고소 2년4개월나 걸러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용수 할머니는 앞서 보스단체들이 수요시위 주변에서 위안부는 사기, 거짓말쟁이 등 모욕적 언사와 허위사실을

적시하며 공격했다면 2022.3.16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소했다.

 

정의기어연대는 이날 논평을 내고 '고소 이후2년만동안 수사가 지지부진한 사이 이들은 매주 수요시위를 방해하고

주변에서 온갖 욕설과 고성으로 일본군 성노예제의 역사적 사실을 부인하며

피해자에게 2차3차 가해를 가해왔다고 말했다.

 

소녀상에 철거라는 글자를 쓴 마스크나 선글라스 등을 씌우고 이 모습을 찍어 SNS에 올리는 이른바 '소녀상 철거 챌린지'입니다. 이같은 행위는 한 단체가 주도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올라온 게시물만 60개가 넘습니다.

 

명백한 역사 왜곡이자 피해자를 모욕하는 행위이지만 현행법상 규제는 쉽지 않습니다.

소녀상은 '사물'이어서 명예훼손의 대상으로 볼 수 없는데다 물리적으로 훼손한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나영/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역사를 지우려고 한다에서 더해서 성차별이나 인종차별의 문제를 다시 한 번 환기하고 확산시킨다는 측면에서 굉장히 문제가 있다..

 

" 이에 지난 6일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 등은 "처벌이 어려워 피해자를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소문난 방법이 되고 있다"면서 처벌법을 발의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단체는 법 제정은 애당초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병헌/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 "처벌하기 위해서 또 다른 법을 만든다?

 

그건 상임위조차 논의 안 될 거예요. 지난 21대(국회)에서도 위안부 피해자법 개정 발의안이 4건이 올라왔어요.

상임위에도 안건이 못 올라갔어요. 다 폐기됐어요

 

." 민주당 의원 60여 명도 소녀상 테러 금지 내용을 담아 법안을 내일 발의할 예정인데,

국회에서 제대로 심사가 이뤄질지, 아니면 해당 단체가 단언한 대로 될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제은효입니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성평등은 후퇴하고 민주주의 기반은 위태로워졌다”며 “역사정의는 뿌리째 뽑힐 위기에 처했다”고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정의연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이날 논평에서 “자국 피해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명예회복에 앞장서야 할 한국 정부가 일본 정부의 소원수리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2015 한일합의’ 정신 준수를 외치며 일본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고, 일본군성노예제와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대한민국 법원이 일본 정부 책임 인정 판결을 내렸음에도 굴욕 외교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14일 위안부 피해자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해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정의연은 “독일 베를린 평화비 철거 시도와 이탈리아 스틴티노 평화비 제막식 취소 요구 등 일본 정부의 평화비 철거 압력과 설치 방해에도 한국 정부는 수수방관한다”며 “집권 초기부터 반민족·반인권·친일 편향 인사들을 정부 요직에 앉히더니 독립기념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동북아역사재단 등 역사 관련 기관에도 뉴라이트 계열 학자들을 임명하고 있다”고 쏘아붙였다. 정부가 우리나라의 역사와 민족정신을 훼손하고 한반도 평화마저 위태롭게 한다는 주장이다.

 

정의연은 “한일 양국 정부의 행태와 발맞춘 역사부정 세력도 세계 곳곳에서 활개친다”며 “30년 넘는 시간 수요시위가 진행된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극우 역사관을 지닌 자들이 노골적으로 일본군성노예제 진실을 부정하고 피해자를 모욕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국 곳곳의 평화비에 ‘철거’가 쓰인 마스크와 검정 비닐봉지를 씌우는 테러를 감행한다”며 “친일 편향 역사부정론자들이 일제의 한반도 불법강점과 강제동원, 일본군성노예제를 부정하며 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의 역사마저 훼손하고 있다”고 쏘아붙였다.

 

정의연의 비판은 시민단체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단체의 김병헌 대표는 올해 3월과 4월, 서울 은평구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에 ‘철거’라고 적힌 마스크를 씌우거나 검은 비닐봉지를 두른 혐의 등으로 지난 6월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터다. 서울 동작경찰서도 지난 4월 서울지하철 9호선 흑석역 인근 소녀상에 비닐을 씌운 혐의로 김 대표를 송치했다.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은 14일 오후 서울 강동구청 앞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집회도 열 예정이다. 평화의 소녀상이 정의연의 그릇된 역사 인식과 대일적개심이 투영된 거짓과 증오의 상징물이라는 취지로 김 대표는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