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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Travel News

인천공항]국제운전면허증 발급 가능

by lisa311 2018. 8. 28.


  

인천국제공항에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가 개소됨으로써 이러한 불편을 덜 수 있게 되었다.

평일 일과시간 중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에서만 가능하여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인천공항에서 출국 전에 물건이 사라졌다면?

정신없이 출국 수속을 밟다 보면 가끔 이런 일이 생긴다. 이때는 분실한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는 게 핵심이다.

주차장이냐, 면세점이냐, 탑승 게이트냐에 따라 관할 기관이 달라진다.

여객터미널이나 탑승동, 교통센터 공용 지역(Public Area), 주차장이라면

인천국제공항 공항경찰대가 관리하는 유실물 관리소에 문의해야 한다.


장소가 면세점, 탑승 게이트, 입국장이라면 다르다.

이곳에서 분실한 물건은 인천공항세관에서 찾아야 한다.



대형 수하물

항공사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요금을 지불한 후 D,J 탑승수속 카운터 뒷편

세관신고 카운터에서 세관신고를 하고 대형수하물 카운터에서탁송하시면 된다.

대형수하물 기준 : 무게 50kg이상 또는 가로 45cm, 세로 90cm, 높이 70 cm 이상인 경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18일 개장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18일 개장했다.
ⓒ 박장식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18일 공식 개장했다.

13일에는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제2여객터미널역이 개통했고, 15일부터는 공항버스 노선이 제2터미널로 연장하면서

차근차근 개장의 서막을 알렸다.


인천공항 T2는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연면적 38만 4000㎡의 북측 공간에 8년간 4조 9천억 원을 투입하여 건설되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건설된 인천공항 T2는 각종 편의시설과 볼거리로 무장했다.

면세구역에는 다양한 면세점이 입점할 뿐만 아니라, 일반구역과 교통센터에도 다양한 식당과 스낵바가 마련되어 편리하다.

비행기를 이용할 때 T1에 비해 사람의 손을 덜 탄다. 대한항공의 한 카운터를 통째로 셀프 존으로 만들었다.

이곳에서 셀프 체크인이 가능하고 셀프 백 드롭 시스템으로 승무원 없이도 수화물을 부칠 수 있다.


하지만 T2를 이용하며 절약하는 시간만큼 T2로 가는 길에 시간을 소모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자가용이나 대한항공의 'KAL 리무진'을 이용하면 충분히 짧은 거리이지만 공항철도, 대부분의 공항버스나 시외버스는 T1을 들렀다가 온다. 하지만 둘 사이의 이동시간이 길다. T2와 T1 간 거리는 직선으로 2.3km에 불과하지만 공항철도로는 5.8km, 도로로는 15.3km나 되고, 요금도 더 비싸다.

공항철도는 지하를 통해 서로 마주보고 있는 두 터미널을 U자로 잇고, 도로는 활주로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C자로 연결된다. 그래서 공항철도로는 T1과 T2 사이가 8분, 자가용이나 셔틀버스는 15~20분 소요된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는 대한항공과 KLM 네덜란드 항공, 델타항공과 에어프랑스 등 네 개의 항공사가 새로 입주한다. 교통센터와의 거리가 엘리베이터 한 번 이용하면 될 정도로 가까워졌고, 공간 내에 식물들이 심어지고 전망대가 설치되는가 하면 전국 맛집이 입주해 기존의 제1여객터미널(이하 인천공항 T1)보다 나은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인천공항  해외에서 셀프체크인을 자주 이용했지만,

결국 위탁할 짐이 있는 경우는 체크인카운터에 짐을 맡겨야하기 때문에

(이 때는 셀프체크인을 한 승객 전용 카운터가 있는 경우가 보통), 저는 요즘엔 셀프체크인은 이용하지 않습니다.

체크인 줄이 너무 길어서 시간이 걸릴 것 같은 경우만 셀프체크인 합니다.


셀프체크인은 화면에 표시되는대로 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표시되는 글에 사용되는 단어가 비행기를 처음 타보는 사람들한테는 생소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기계와 별로 친하지 않다는 사람들에게도 어렵게 느껴질 줄도 모르겠구요.


항공사마다 약간씩 틀릴 수 있겠지만, 보통은 가장 먼저 여권을 스캔합니다.

여권의 사진이 부착된 페이지를 리더기에 읽히면 됩니다.

그러면 자신이 예약한 항공편이 표시됩니다.


그 항공사의 예약이 모두 표시되므로, 자신이 그 날 이용하려는 예약편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럼, 좌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디에선가 경유해서 최종목적지까지 가는 경우는 두 구간 모두 좌석지정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에서 사전좌석지정을 한 경우는 자신이 지정한 좌석이 표시되고, 원한다면,

그리고 다른 빈자리가 있다면 좌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탁할 짐이 있는지를 묻습니다.


화면대로 따라하면 보딩패스(탑승권)이 나오므로,

그거 챙겨서 보안검사 받고, 출국심사 받고, 보딩패스에 표시된 게이트로 가서 기다렸다가 탑승하면 됩니다.


만일, 위탁할 짐이 있는 경우는,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셀프체크인 전용 카운터(baggage drop)에서 짐을 맡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