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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 sense/Life sense

주방기구 세균 청소법

by lisa311 2018. 4. 12.



주방 세균 제거법

 

가스레인지


기름기가 있는 음식을 요리한 뒤에는 항상 가스레인지를 닦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가스레인지를 닦을 때는 소주를 행주에 묻혀 닦아도 좋고, 먹고 남은 레몬이나 귤껍질을 따뜻한 물과 함께 닦아 주어도 좋다.


가스레인지 후드 필터

 지저분하면 세균의 서식지가 되므로 일회용 필터를 3개월에 한번씩 교체해 준다.

도마

도마는 육, 어류와 과일, 야채용을 구분 지어 쓰는게 위생상 좋다.

도마는 사용 후 뜨거운 물과 세제로 씻어 주고 마무리로 굵은 소금이나 레몬으로 문질러 주면 살균 효과가 있다.

혹은 도마에 식초를 뿌린 뒤 헹구지 말고 그대로 두고 다음날 물로 헹궈준다.  


조리대는 식초로 닦아 준다.


프라이팬의 묵은 때는 베이킹소다와, 같은 양의 식초를 붓고 몇 시간 동안 그대로 둔다.


조리하다가 눌러 붙은 경우라면 프라이팬에 적당한 물을 넣고 팔팔 끓인 다음

끓기 시작하면 베이킹 소다 한 스푼을 넣고 조금 더 끓여주면(1~2분) 눌러 붙은 곳이 깨끗이 떨어진다.



냉장고

냉장고 안에 엎질러진 것이 있으면 바로 바로 닦아 주고 한 달에 한번 정도는 대청소를 해준다.

청소 할 때는 전원을 끄고 주방용 살균 소독제

(혹은 식초물이나 다용도 세척제)를 섞은 물에 적신 행주로 한번 닦고 마른 행주로 다시 한번 닦아 물기를 제거 해준다.

냉장고 문의 고무패킹은 면봉에 알콜(소주)을 묻혀 꼼꼼하게 닦아 준다.



행주와 수세미

행주나 수세미는 사용한 뒤 항상 소독해 주는게 좋다.

소독은 주방세제로 깨끗이 손 세탁 한 뒤 살짝 물기를 둔 채로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려준다.

소독 후, 물기가 없어 지도록 햇빛에 바짝 말려 주면 살균 완료!



싱크대

싱크대는 베이킹소다를 뿌린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부글거릴 때 수세미로 문지르고 물로 헹궈 준다.

거름망과 물이 내려가는 수챗구멍은 칫솔에 세제를 묻혀 닦아내고 펄펄 끓는 물을 부어 마무리 해준다.



수도꼭지

수도꼭지는 뜨거운 물에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넣고 1시간 정도 두었다가 칫솔로 문질러 준다.


부엌 수납장 손잡이

중성세제를 묻혀 기름때를 제거하고 마른 행주로 닦아내 준다.


주방바닥

주방 바닥은 요리하는 도중 모르게 음식물이 튀어 더러워지기 쉽다.

조리 후에는 바로 한번씩 닦아 주는 게 좋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베이킹소다 1큰술을 푼 물에 걸레를 적셔 닦아 주면 살균 효과가 있다.




그릇, 컵, 수저통

행주로 그릇에 묻은 물기를 제거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되도록 그냥 말린 후 정기적으로 그릇을 삶아 주는게 좋다.


유리그릇은 식초를 뿌리고 뜨거운 물로 살짝 헹궈준다.


수저통은 가급적 뚜껑을 덮지 않는 않도록 한다. 눕혀 놓는 수저통보다 세워 놓는 수저통이 더욱 좋다.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 내부를 청소할 때는 물 한 컵에 녹차나 레몬을 넣고 2~3분 가량 돌려 준다.

이때 생긴 수분을 식초나 베이킹 소다를 푼 물에 적신 천으로 닦아내 준다.



커피메이커(전기주전자), 토스터기 & 오븐, 믹서


커피메이커(전기주전자)는 따뜻한 물 1리터를 붓고 베이킹 소다를 넣어 끓여 준다.


베이킹소다와 따뜻한 물을 섞어 토스터기와 오븐을 닦아 준다.


땅콩 버터와 베이킹 소다를 같은 양으로 혼합해 크롬 부분을 닦아 주세요.


믹서는 물과 베이킹 소다, 세제를 함께 넣고 뚜껑을 덮은 후 가동시킨 뒤 물로 헹궈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