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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Finland

06. Helsinki . 2016.12. Central Station& Vantaa Airport

by lisa311 2016. 12. 21.



Euro Travel....Helsinki




 중앙역 Rautatieaseme 1914년 Eliel Saarinen


 엘리엘 사리넨 설계건축



입구에 지구본을 들고 있는 4명의 거인상



붉은색 화강암벽의 시계탑 높이 49m 




생각보다 규모가 작다. 


역안에 늦은 시간까지 마켓과 샌드위치점도 있다.




기차 플랫폼 국내,국제 운행하고 있다.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세계건축 헬싱키중앙역101번째는데 별로 감흥이 없다.




중앙역 버스 정류장에 배냥여행하는 한국청년을 만났다.


헬싱키만 3박머물거이라고, 작은 도시인데 길게 잡았군.


아침에 산 남은 햄을 주었다니 해맑웃고 떠났고


 나도 공항으로 가는 615버스 5.5유로 내고 떠났다.


그런데  버스가 직행이 아니고, 일반버스로 stop 많았다.


 

 중앙역 주변 SOKOS쇼핑몰





중앙역앞 아테네움 국립 미술관 '모딜리아니 나부'가 현수막 보인다.


 관람하고 싶은 작품이였지만 시간이 안되어 아쉽다. 


 Ateneum Taidemuseo 미술관 1887년

 







World Trade Center & City Center





 추운 러시아도 여행도 했으니 용기로..


공항에서 오늘밤 노숙하고, 아침비행기 타고 인천도착 끝~


그러나, 생각과 현실은 언제나 다른법!


오후가 되어가니 더 쌀쌀해지기 시작해서 목이 캑~감기가  올것 같다.


Helsinki-Vantaan lentoasema

헬싱키 반타 공항 레스토랑




파스타를 만드는과정 보이는 오픈키친


프라이팬에 소스을  몇초 데워 삶아논 파스면 넣으면 즉석 패스트 음식 끝~


맛있는 냄새가 유혹해 파스타중 제일 저렴한 10유로 주문했는데  결론은?


맛은 쓰레기~  양심도 없는 음식이다.


 면양도 작고, 치즈가루 약간과 토마토 소스가 너무 적어 아주 뻑뻑함


 정직한양 보이는 오픈키친 요리하여 냄새로 홍보


내막을 알리없는 공항 손님들이 냄새맡고 파스타을 쾌 주문이 많다.


지나가는 나그네에게 너무 상업적이고 휴먼 냄새가 없단 말이지...



공항안 샌드위치  제일 싼가격  7.5유로


13유로 가격맞는 메뉴와 레몬음료을 주문했어야 하는데 1.40 over~



야채 셀러드 코너 15유로 였던가?



디져트와 과일쥬스



맛있는 음식은을 먹으면  절로 미소가 나오는데


이 파스타을  먹으면 입이 꽉~ 물게만드는 음식...



산타복장을 한 이상한 男? Tom coffee


얼굴은 수염있는 男인데 하체는 가슴있는 女?








 Finland. Vodka & Moomin coffee.


터미널 2 면세점에서 구입한 보드카 별로였음.



면세점 출국장 13번Gate 수면실



지친 여행자에게 잠시마나 휴식하기 좋다. 다만 화장실이 근교에 있어 좀 소음이...


한국인 여행자들 화장실 사용하면서 엄청 시끄럽게 떠든다.



생각보다 공간이 넓고 충전코드도 있고, 나만의 공간의 좋은 아이템


침대위 커버을 잡아 당기면 지붕으로 신말은 의자하단 열면 넣고 닫으면 된다.



빈타공항에 일어,한국어 표기가 보인다.


 유럽과 동아시아를 연결하는 핀에어 `아시아로 가는 가장 빠른 길' 광고함



전자여권 소지자만 자동 출국 서비스 되는데 여권 사진면을 기계면 대면 그린불이 커지고 


 게이트 중간 검색대 레이져 전신 찍고 나가면  출국심사관이 여권에 출국 스탬프 찍어주면 끝~


인천행 33번Gate 내려가 버스를 타고 핀에어기내입장




  소박한 조명에 조용... 터미널1 출국장 사람이 없음


루프한자 체크인 카운터와 가까운곳에  사람이 잘 보이지않는 곳을 찾았다.


생각보다 공항의자  팔걸이가  없어 길게 누울수도 있고 노숙환경은 나쁘지 않다.




장소의 의자을 찾아 보니 중국인 처자가 먼저 앉아있다.


여행시작한지 3일 됐다고 하는데 나를 보더니 오랜본 친구처럼 대게 반가워 한다.


어째든, 혼자보다 둘이 좋겠다 싶었는데 화장실에 다녀오니 벌써 뻗어 있음
 

새벽에도 한번도 깨지 않고  잘도 잔다.


 숙소없어 헬싱키 시내 종일 걷고 춥고, 무척 피곤했는데도 잠이 안온다.

공항에 캐리어바퀴소리, 사람발자욱 소리 등..작은소음들


노출된 장소에서 이어폰과 수면마스크에 수면모드에 최면을 걸었지만


잠이 오질않아  앉아서 빨리 아침오길 기다렸음


한 새벽5시쯤  어설프게 잠에 들었는데 소음이나 쳐다보니 중국처자가 일어나 탑승준비를 하고 있다.


그리고 갑짜기 카메라를 들이데어 어떨결에 homeless 기념사진 같이 찍히고  떠났다.



화장실가서 아침세안하고 루프한자 탑승 카운터로 수속하려 갔는데...문제가 생김


3일전부터 루프한자 파업으로 비행기가 cancelling 되었다고..


무슨 날벼락 맞는기분ㅠ


직원이 메일이나 연락을 받은것 없냐고 한다.


어제 매일봤는데 없었다. (나중에 Wi-Fi 터지곳에 확인해 보니 그 날 새벽3시 메일왔음)


어째든 다른 티켓주며 Finnair 직항이다.그럼 ok~


티켓받고 돌아서는데 출발시간이 보니 5시간 더 늦은 오후 탑승하는 핀에어다.


오전 시간대 비행기표을 찾아 달라 했더니 다른 대안이 없다고 해서  핀에어로 정하긴 했으나


마일이지 적립도 안된다고



직원이 직항티켓만 강조하고 예정 티켓은 뮌헨에서 환승한다며 난감한 대응을 한다.


아무런 보상도 없이 말만 대충 넘어가는 태도가 좋지않아


 내 권리을 찾는 중..


1시간 넘게 직원을 차분히 설득하니 그때서야 마일지 적립2배로 해주고


공항 레스토랑에 사용할수 있는 13유로 루프한자 싸인한 영수증을 준다.


그리고, 편한 좌석을 골라 지정도 해주고 달라진 태도에 고맙지만


아시안이라고 무시한 직원에게 받기가 'homeless' 같다고 했더니


자기가 지금 할수 있는건 이것이 best please 한다.


알았다! 노력해줘 Thanks, 티똔 !!끝~~


몇년전 프랑크푸르트에서 루프한자 항공이 3시간 연착 사과하며


 탑승자 승객중 신청한면 공짜비행기표를 램덤으로 6명 뽑아 주었다.



핀에어 기내식 파스타 면이 불었다.


이날, 루프한자 파업으로 인천가는 핀에어 비행기내 정말 꽉찼다.


루프한자 보다 좌석 공간이 훨씬 작다.. 미리 넓은 자석으로 예약했으니 망정이지 괴로운 긴 비행이 될뻔~


그리고 그날  핀란드 승무원들이 모두 완전 할머니 나이대...


기내 서비스도 Negative service...



연속 3일간 수면 부족~ 


어제는 St Petersburg 야간버스에 잠을 못자서 


헬싱키 공항노숙에 , 가는날 비행기안에서
 

체력이 떨어져 집에 도착하면 완전 기절 예상!


헤이헤이 헬싱키~!

 



 Helsinki story..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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