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한파로 화장실 벽에 있는 타일이 금이 갔어요..(새벽에 타일 금가는 빠찌지소리가 나서 깨는데..정말 무섭더군요
Q.금간 방향이 세로로 갔을것으로 판단되며 분명한것은 벽체 크랙 진행 으로 인한 파손으로 여겨지네요.
깨진 타일 한장을 철거해보면 알수있을겁니다.
강추위에 욕실 타일이 금이 갈정도라면 아마도 주택이 보온 단열의 마감처리가 미흡한 건축시공으로 보입니다.
대체로 겨울에 콘크리트를 양생하게 되면 벽체가 수축된 상태에서 타일시공을 하게 됩니다.
이후 콘크리트는 아주 조금씩 수축 팽창을 하게 되는데요 타일을 떠붙임시공하며 쓰게 되는 몰타르도 함께 반응합니다.
이경우 고착된 타일이 비교적 약하기 때문에 팽창하는 힘에 견디지 못하고 장시간에 걸쳐 부하를 받아 깨어지게 됩니다.
특별히 시공상의 오류라 할수 없는 콘크리트 고유의 성질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전체가 다 깨어져야 하는데 왜 부분만 파손이 발생했냐?라는 의문이 들것입니다.
건축시공은 시간선상에서 당시 온습도 작업환경 숙련도 모두가 다릅니다.
동일 타일공이 동일공간에서 1000장의 타일시공을 했다고 해서 모두 동일한 시공이 되지 않읍니다.
미세한 차이지만 각부분 마다 모두 다른 타일시공이란 뜻입니다.
구체에 하자도 없고 타일에 외부적 충격도 없었다면 이같은 이유로 타일파손이 발생했을것입니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세장형 타워아파트 일경우엔 아주 미비한 힘이지만
축응력이 함께 작용하기에 휨에 대한 응축력이 더 강하게 작용합니다.
깨알같은 힘이 모여져 타일을 파손시키는 것입니다.
타일에 이상은 절대 없다란 말은 거짓이 아닐것입니다.타일생산시 불량품을 거의 걸러낼뿐만아니라
시공시에도 이상 타일은 폐기 하니까요.
아파트 골조 자체의 수축 팽창의 변화에 타일시공시 사용한 몰타르 그위의 타일이 이를 따라 가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 파손입니다.
Q. 혹시 창문을 열어 두지는 않으셨나요? 바람에 떨어 질수도 있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모든 물체는 수축을 하게되므로 타일이 버티지못하고 금이갈수있습니다
타일을 붙일때 타일 본드를 이용하는데 잘 붙지 않아서 떨어질 가능성도 있구요,
타일도 요즘 동남아 산이 많이 나와 불량도 있습니다.제품 불량에 시공 불량일수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타일도 날카로우니 금간 부분을 만지지 마시고 떨어지면 빗자루로 조심 조심 쓸어 보세요.
문제는 벽면의 타일이 들떠서 부풀어 오른것처럼되는경우
무게 중심을 견디지못하고일시에 아래로 쏟아져 내리면서 깨지게됩니다.
사람이 있을때는 다칠수도있으므로 벽면의 타일상태가 들떠있다면차라리 두드려 깨어버리는것이 안전할수있습니다.
이후 추위가 풀리는 4월경에벽면 타일 작업을 다시하여야하고
이때는 좀더 수축에 강한 타일이나 재질이 강한 타일로하여작업을 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A.
화장실 타일이 금이 가면서 중간 중간 떨어지는데...지금 금간곳도 있고 떨어진 곳도 있네요...
이사올때도 2군데 정도 그런곳이 있었는데 그냥 관심 안두었는데..
흰색 타일에 중간 중간 떨어지니 좀 보기가...
이거 보수할 방법 있을까요???
Q.
타일색에 맞는 곰팡이 안나는 실리콘으로 바르세요.. 틈세 채운다운 닦아 내시면 됩니다..
위쪽의 균열이라면 많은양의 물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기에 누수부분에 대해서는 큰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빨리 매꿔주시는게 좋겠죠? 대형마트에 가면 본드형도 있고 간단한건 실리콘도 있습니다.
타일에 실금이가서 보기 싫을 때 벽타일 전체를 교체하려면 돈이 많이 드는 데
부분적으로 1~2개정도를 쉽게 교체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먼저 자신의 마음에 드는 타일을 필요한 갯수만큼 구하고 그라인더와 백시멘트,실리콘을 준비하세요.
그 다음 금이간 타일을 그라인더로 깨끗이 잘라 냅니다.
그리고 그자리에 실리콘을 칠한다음 준비한 타일을 붙이고 백시멘트와 물을 섞어서 테두리에 줄눈을 바른 후
헝겁이나 스펀지로 닦아내면 완성 됩니다.
주의점: 너무 넓은 면적을 이런 방식으로 해서는 안된다는것.
꼭 1~2장 간단한 보수를 할 때 쓰는 방법입니다.
욕실의 타일에 금이 간 것을 그대로 방치하면 물이 스며들어 떨어지기 때문에 발견하는 즉시 보수해야 한다.
금이 조금 간 경우에는 이음매용 백색 시멘트를 금이 간 부분에 바르고 표면이 고르게 되도록 주걱으로 마무리 한다.
컬러타일이라면 같은 색의 수채화 그림 물감으로 착색하여
보수가 불가능할 정도로 금이 많이 간 경우는 금이 간 타일 주변의 이음새를 긁어 내고
정이나 끌로 가운데부터 떼어 낸 후 새로운 타일로 갈아 붙인다.
타일이 떨어지거나 파손되었을 때는 새로 붙여야 한다.
같은 색상의 타일이 없는 경우는 타일면 전체의 모양을 고려하여 여러 장을 한꺼번에 바꾸어 붙이면 좋다.
낡은 타일이 쉽게 떨어지지 않으면 정을 사용하여 깍아 내고 밑바닥을 평평하게
골라 둡니다. 그 위에 접착제를 바른 새 타일을 붙인 후 이음새용 백색 시멘트를 이음새에 발라 넣습니다.
그대로 놓아 두어도 떨어지지는 않지만 잠시 동안 테이프로 고정시켜 두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타일에 금이 갔을 때에는 금이 간 타일을 완전히 뜯어내고 새 타일을 끼워넣는 것이 좋습니다.
깨진 타일이 붙어있던 면을 고른 후 접착제를 펴 바르고 새 타일을 붙입니다.
접착제는 방수성이 좋은 에폭시 접착제를 사용하고 기존 타일과 새 타일의 틈새는 실리콘 충전제로 메우면 됩니다.
타일을 갈아 끼울 자신이 없을 때에는 교체할 부분을 깨끗하게 정리한 다음 물에 갠 타일 시멘트를 타일의 두께만큼 바르고
사포로 표면을 문지릅니다. 그 위에 흰색 페인트를 칠하고 다시 타일과 같은 색을 칠하면 됩니다.
혹은 방수가 되는 컬러 시트를 타일 모양만큼 오려 붙이는 것도 일시적인 방편이 될 수 있습니다.
욕조와 타일 벽의 틈새를 메워주는 흰색의 실리콘이 벗겨지거나 곰팡이가 생겼을 때는
낡은 실리콘을 뜯어내고 충전제를 발라주어야 하는데 테이프 형태의 충전제는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우선 낡은 실리콘을 벗겨내고 때를 닦아낸 다음 헤어 드라이어를 이용해 잘 건조시킵니다.
테이프 충전제를 붙일 때는 벗겨진 부분보다 조금 길게 자르고 틈새에 꼼꼼하게 집어 넣어가며 마지막에 꼭 눌러 붙입니다.
-변기후렌지
3800원 편심후렌지 겸용 5,700원 바닥타일을 깨지않고 설치가능
정심 후렌지와 편심 후렌지 두가지 제품으로 분류
크기 V G1 OT100-100mm / V G2 OT105-105mm
변기 하부에 후렌지가 없는 경우 변기 물 내림시 오물이 옆으로 새서 화장실 바닥으로 누수
작업 순서
1. 변기를 물탱크 부속을 조립한다
2. 하부 앉으는곳을 정심또는 편심과 연결한다 (고정볼트는 후렌지를 통과후 변기 양옆 구멍으로 나와야 합니다)
- 고정볼트가 바닥타일면을 보고 있으면 안되며 양변기 위로 나오셔야 합니다 변기양옆 구멍이 있습니다)
3. 하부 후렌지와 연결이 된 제품을 똥파이프로 고정한다
- 고정시 후렌지 판판한곳이 변기쪽이며 배관처럼 된곳이 파이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4.하부가 고정이 되었다면 물탱크 변기위에 올려두며 물탱크 고정볼트로 하부와 물탱크를 고정합니다
- 물탱은 미리 조립을 해두시는것이 더욱 수월합니다
마지막 단계
물탱크와 하부가 조립이 되었다면 양변기 밑에 백시멘으로 하얀 매지를 넣어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변기 하부 바닥면에서 올라오는 냄새를 막을수 있습니다
- 참고사항
하단부 백시멘을 하시기전에 여러번 양변기 테스트를 해보시고 작업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물이 누수가 되지 물은 잘내려 가는지 소음은 없는지 후에 매지작업을 하시면 됩다변기안 욕실 바닥후렌지는 바닥 타일보다 높아도 무방 하며 "즉,타일 붙여놓은 상태에서
후렌지 끼워 놓았을때 높이가 타일바닥 보다 약간 높은게 일반적이다.
-공사리뷰
편심후렌지는 3천원에 불과하고,
작업을 보니 기존 후렌지를 빼고 편심후렌지를 끼우고 백시멘트로 고정하는거 밖에 없더군요
처음엔 배관과 타일 작업을 하는 것처럼 얘기해 큰 공사인줄 알고 동의했는데,
변기 새로 설치하면서 기존 후렌지 빼고 새로운 후펜지 끼우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정심후렌지는 틀어진 모양이 없이 일직선인 모양 정심같은경우 표준으로 제일 많이 쓰이는겁니다
일반적으로 욕실바닥은 배수가 원활하게 하기 위해 바닥수평이 일정하지 않습니다(미세한 경사)
해서...플랜지와 욕실바닥 높이가 일정하다면 양변기의 수평을 잡기 번거롭지요
플랜지적용이 아닌 양변기배관주위에 시멘트로 올려 시공된 경우가 아니라면(옛 방식)
배수관에 플랜치를 자연스럽게 끼우신 다음 양변기를 올려 놓으시고 타일조각.합판조각을 양변기 밑에 고여
수평을 대충 잡으신후 틈새를 백시멘트로 마감하시면 됩니다
백시멘트가 너무 묽으면 흘러내리고 그 반대면 양생 후 크렉이 발생하니 적당히 점도를 맞춰 주시고..
훌룡한 작품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설치된 변기가 너무 벽에 붙어서 사용하기 힘든경우에 변기의 위치가 이동 해야 할경우
" 편심 " 후렌지를 사용하여 변기를 약간 이동 시켜서 설치를 합니다
편심 후렌지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편심후렌지는 이동하고자 하는 길이에 따라 2cm 3cm 5cm 10cm 20cm 30cm 등 간격의 차이가 많습니다
변기물통이 세라믹이 금이간거였어요
변기물통과 이어지는 부분에 고무파킹이 노후되어 삭아서 물이 셀경우도 있고
변기가 금이가서 셀경우 겉안 수분이 없도록 말린다음 안이 중요하니 안부터 그리고 밖에 붙인다.
여러개가 나오는데요 다이소 미라클픽스 접착제 점토같이 조물조물해서 사용하는걸 사서 하시는게 효과적일것 같구요
화장실 변기 고인 물이 저절로 빠져버립니다.
공용욕실 변기의 고인 물이 다른 집 화장실이(윗집으로 추정)
사용하는 소리가 들리고 그 집이 물을 내리면 우리집 변기 물도 같이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악취가 심하게 나구요...(아마 변기에 물이 고여있지 않아 그런가 봐요)
악취와 소리가 가장 참기 힘듭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실 저희가 변기를 교체한 후 이런 일이 발생한다는 점
아파트는 2년 된 신축아파트이고
원래 원피스형 변기였는데 너무 자주 막혔고 막히는 것 (다른 집도 교체.)
투피스형으로 교체 후 이런 일이 발생했습니다.
1. 변기 교체 중 배관을 잘 못 건드리면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나요?
2. 이 배관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의 비용과 난이도가 아주 큰가요?
3. 현 상태에서의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은요?
.
다른집변기물내리면 님의집변기물이 같이내려간다면 변기시공 잘못일수있으며
또한 원피스는 물이 소용돌이쳐서 내려가지만
투피스는 그냥 수직으로 내려가기에 소음도 많이나고 냄새도 많이납니다.
투피스 시공잘못인것같습니다.
정화조에 가스가 차있거나 정화조를 청소를 하셔야 되고요
아님 다시 변기를 바닥과 변기하부를 불리한 다음
변기를 안치하기전에 숨구멍을 만든 후에 변기물을 내려 보셔요 여러번 해보시고요
제가 알기로는 가스가 문제인거 같네요
아파트나 빌라에 같은 현상이 많이 나옵니다
변기와 배관에는 아무런 관게가 없어요
악취와 소음는 --- 양변기의 물이 없거나 너무적게 담겨 있을때 생기는 현상
(배관속의 냄새가 변기로 올라오는 현상)입니다.
해결방법
1.먼저 양변기를 뚜껑을 열어서 물을 많이 담기게하여 양변기 물을 내려도 전부 내려가고
양변기속에 물이 1/3정도 담기게 수위조절을 하는것이 필수입니다.
(그렇게 하시면 두가지 문제는 모두 해결됩니다)
2.그래도 해결이 않되면 양변기 시공시 정심이나 편심을 사용하지 않아 냄새나 소리가 나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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