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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Canada

04.Victoria island.2002 ...Empress Hotel , Butchart Gardens

by lisa311 2009. 9. 24.

 

 

 

 

Canada.....Victoria island

 

 

 

 빅토리아섬으로 항해 조지아' 해협을 건너다.

 

영국 Victoria여왕의 이름을 따서 지은것이다.

 

 

 

' Waterfront'

 

그레이 하운드는 스테디움 쪽에 정류장에서 탄다.

 

시내에서 투어버스 탄채고 커다란 배안으로  들어가 신기~

 


배 이동 시간은 1시간30분 정도

 

 

웅장한 배가 파도를 가르고..출항~

 

 

 BC Ferry 갑판위에서...시원한음료 한잔하고...

바다바람이 센데  사람들이 갑판에서 노닥거린다..

 

 


 

흔히 볼수없다던 dolphin'들이 푸우`푸우~하며  점프를 한다.

 

승객들이  갑판으로 몰려서 박수치고 사진을 찍기 여념이 없다.

 

 

 모두 lucky 라고..해맑은 웃음를짖는데..

 

잠시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

 


 

바다 한가운데 있는 '기름정유소'

 

바다 항해중에  좌우로 여러섬을  있었는데,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 지역으로 서로 다른국기가 걸렸 있었다. 

 

 

드디어 빅토리아 선착장에 도착..

 

건너편으로 보이는 밴쿠버 빌딩숲풍경

 

 

 빅토리아 중심거리..  2층노란 투어버스가 귀엽다.

 

이섬이 제주도  20배 크기라니 정말 넓다.


 

 

 관광용 꽃마차...$25

  관광객을 싣고 시내 한바퀴돌수있는 빅토리아 섬의 볼거리.

 


교통편이 불편한 이곳이 BC 주의 주도가 된 것은

 

이곳이 영국과의 관계를 가장 오래전부터 맺었기 때문이다.


 

  BC 주의사당 'Parliament Buildings' 앞에서..

 

여기에 행사가 있으면 영국여왕이 방문한다고... 

 

 

BC주의 주도 빅토리아는 캐나다 최남단의 지리적 여건으로 


'City of gardens' 정원의 도시이라는 이름으로 불려기지도 한다.

 

 

일년내 하와이처럼  강수량도 적어 살기에 좋다지만

 

하와이보다  너무 찌는듯이 더워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배핀 섬' Baffin Island' 다음으로

 

캐나다에서는 두번째로 큰 섬이며, 세계에서는 9번째로 큰 섬이다.


 

 

 

 

 담쟁이 덩굴로 쌓여있는 'Empress Hotel' 엠프레스 호텔

 

 

Elizabeth '영국여왕이 머물었던 호텔로 더 유명해졌다.

 

 

 

 

호텔 정원

 

 

 

호텔 앞이 강가

 

 

 

가는 곳마다 영국 이미지가  풍긴다.

 

 

 

 

 

 Craigdarroch Castle

 

전체 크기가 약 45000평 정도라고 한다.


 

 

 스코틀랜드에서  밴쿠버 이민으로 석탄왕이 된' Robert Dunsmuir'가

1887년에 그의 부인을 위해 지은 성으로서

 

죽기전까지 완공하지 못해 부인이 마무리를 했다고 한다.

부모가 죽은뒤 자식들이 이 성을 경매에 부쳐 판 뒤에 병원으로,

음악학교로 사용하다가 지금은 비영리 단체에 의해 박물관으로 개조해  

관광명소로 꾸며놓은 뒤 옛성의 로맨틱한 모습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Dining room  30명정도 앉을 수 있는 초대형 식탁

옛날 이집에 살던 사람들, 가구, 비품들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다.

 

 

 개인 'Craigdarroch Castle'크레이다로크 성에서..

1890년대의 빅토리아 다운타운 대저택. 동화속에 나오는 성 같다.

 

 

 

 

 

 'Butchart Gardens' 부차드가든

 

  Butchart'부부가 아름답게 다듬기 시작한 개인정원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원으로 알려져있다.

 

 

 

세계 여러 지역을 여행하면서 수집해온  희귀한 이국적인 관목식물들로 

 

52만 평방미터의 사유지 중 22만 평방미터에 조성되어있다.

 

 
정원은 8개의 주제로 나뉘어 있었는데

 

정에도 품격이 있고, 등급이 있다.


그중의 대표적인 곳이 Sunken garden  이다.

 

 

로즈정원' 일본정원 , 별 연못 ,이탈리아 정원

지금은 여러 정원을 더 확장시켜 볼거리를 더 풍부하게 만들어놓았다.

 



빅토리아섬은 영국의 정원처럼 흡사했다.

 

입구에는 한국어로된 안내 지도도 있다.

 

 
아름다운섬이지만..
  바람도 적고

 

땡볕이 너무 강열해서 피부가 타는듯한 느낌이다... 

 

 

빅토리아섬은 많은 노년층이 살고있는데
 
  젊은사람이 적어 활동에서 역동감 없는, 

 

환경적인 이질감과 고립감이 

 

 커다란 허전함과 지루함 있을것같다..  

미국도 은퇴하면 하와이로 노년을 보내는데 

춥지않는  온화한 기후조건 환경 탓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