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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Poland

26. Krakow 2012 . Bernardine Church , Kazimierz Jewish Quarter

by lisa311 2013. 2. 21.

 

Euro Travel.... Krakow,

 

 

 

 

 

 Bernardine Church   

 

 

 

 

 

 

 

 

 

 

 

 

 

 

 

 

 

 

 

 

 

바벨성 올라가는 길목에 자리한 아담한 성당

 

 

 

 

 

 

길거리 먼지을 뒤집어쓴 예수님상

 

 

 

 

거리 예수을 따라 들어가보니 작은 기도처

 

 

 

 

 

유대인지구 가는길

 

 

Kazimierz Jewish Quarter

 

 14세기 카미미에슈왕이 유대인 관용정책으로 많은 유럽 유대인이 몰려든 곳인데

 

그런 연유로 나치에 의해 가장 많은 피해가 입은곳이기도 하다.

 

 카시미르 대왕의 이름을 따서 지역명 되었다. 

 

 

2 차대전 당시의 상점간판 그대로 히브리어 간판들 

 

유럽 어느 도시를 가든 유대인지구가 있는 이유는 중세이후 로마제국의 법령에 따라

 

유대인은 기독교 주민과 분리되어 정해진 게토에서 강제로 모여 살게 했기 때문이다.  

 

 다른 유럽 유대인지역 보다 쉰들러 리스트 영화촬영지로 더 유명해졌다.

 

 

Bohaterow Getta Square

 

중세의 게토와는 다르게 이 유대인 거주지역은 보통 벽이 둘러지고

 

그 바깥 지역으로는 저녁부터 아침까지 통행이 금지되었으며,

 

외출할 때는 특정한 모자 또는 두건을 쓰고 윗저고리에는 황색의 표지를 하였다고 한다.

 

 

Szeroka Street

 

유대인의 삶의 흔적과 역사적인 중요성 지역으로 보유하고 있다.

 

코퍼스 크리스티 교회 ,템펠 유대 교회당  Szeroka거리에 있다.

 

 

 

Stra Synagogue 스트라 시나고그

 

15~16 세기에 지은  가장 오래된 유대교 회당 역사박물관

 

 

  광장가운데 65,000여명이 학살된 유대인을 기리는 비문

 

유대인 이유만 하나로 이곳에 모여 살았던 사람들 슬픈느낌이 전해진다. 

 

 

 

 Oskar Schindler' 묘 체코 슬로바키아 태생의 독일국적 사업가

 

"한 생명을 구하면 전 세계를 구하는 것이다."

 

'탈무드'의 한구절을 새긴 반지을  쉰들러에게 선물했다.

 

그의 도움으로  살아남은 사람들이 종전 후 감사 표시했다.

 

 

 

 

kazimierz에 살고 있었던 유대인들은 Wisla강건너 Podgorze로 이주 했야만 했다.

 

후에는 아우슈비츠로 이동되어 대부분 학살되는  참사가 되었다.

 

 

 

THEME FROM SCHINDLER'S LIST
 
 나치의 유태인 대학살이 진행되고 있던 암흑의 시절,
폴란드 크라코프 유태인 수용소에서 아우슈비츠로 끌려가지 않고
독일인 공장경영주 오스카 쉰들러에 의해 그의 공장에 팔려오면서
천신만고끝에 살아남는 폴란드 출신 유태인은 11,00명 
 
유대인들의 명단, "쉰들러 리스트"
전쟁의 참혹성을 뛰어넘은 휴머니즘의 테마로
 
흑백필름이 아니면 안된다는 스필버그의 단호한 의지로 만들어져
1993년 2월. 영하 15도를 맴도는 강추위에 아우슈비츠 현지로케가 시작된 것이다.
나체로 300명 여자 엑스트라들이 출연해 가스실에서 아이를 안고 몸서리치는
아우슈비츠의 생생한 ‘지옥 장면 의 재현을 필두로 촬영이 시작되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 영화를 찍으며 연출료를 한 푼도 받지 않았다. 그 돈은 피로 물든 것이라는 이유에서였다.
 

 

 

 

  Krakow Story To be Continue 

flying over the canyons / frederic dela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