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Poland

25. Krakow 2012 .Auschwitz ,Birkenau

by lisa311 2013. 2. 21.

 

Euro Travel.... Krakow,

 

 

 

 

 

 

제1수용소가 포로가 넘쳐서 3km떨어진 브제진카 마을에 

 

20배 정도 큰 규모의 제 2수용소를 만들었다.

  

 

 비르케나우 수용소 정문 죽음의 문

 

 

 

 

수용소 정문부터 기차 철로로  유럽각지에서 끌려온 3분의 2가 유태인들이다.

 

 

 

 

60년전 평화스럽던 시골마을에 나치의 군화 발에 짓밟힌 유태인,

 

철의장막이 쳐지고  600만명이 참살되는 지옥의 땅으로 변했던 곳이다.

 

 

 

저 기차  한칸에 1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을 선채로 이송했다.

 

 

 

지리적 이점 때문에 유럽각지에서 짧은 기간에 수많은 사람을 실어 올 수 있었다.

 

 

 

 

 

 

 

  거대한 '국제위령비' 

 

  일년에 한번하는 희생자를 위로하는 위령제가 있다.

 

 

 

여기 수용된 사람들은 죽은자 영혼만이 자유로워질것 같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1947년 폴란드의회에서 

 

수용소터를 보존하기로 결정하여  박물관을 건립하였다.

 

 

 

 

증거인멸하기 위해  독일 퇴각시 가스실과 소각장 등  폭파하였다.

 

 

독가스실 4개로 이곳에 2,000명씩 들어가 15분이면

 

 8,000명씩 질식사 할수 있는 규모 시설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이 수용소는 300동이상의 건물이 있었지만 1945년 1월, 전쟁이 막바지이른 나치는

 

대량학살의 증거를 없애기 위해 막사를 불태우고 건물을 파괴하였으나

 

 그러나 소련군이 예상보다 빨리 도착해  벽돌건물 45동 목조건물 22동만 남았다고 한다.

 

 

 

 

 

 

 

 

 

구멍뚫인 공동화장실

 

 

 

 공동 세면실

 

 

 

쉰들러 리스트영화 봤는데  정말 와보니   씁쓸한 역사현장~

 

 

 

아우슈비츠 수용소 돌아나오는 발걸음이 무거워지고 가슴이 멍먹해진다.

 

 독일은 국가적 공식사과와  전범자들도  처형을 당했다.

 

그리고 역사교과서도 공동집필 하였고, 독일학생들의 수학여행 필수코스라고

 

무엇보다 우리 학생 조차 자신의 나라역사에 무관심이 심각한 한것 같다.

 

 

 

일본은 조작한 역사교과서를 채택하고, 독도도 자기땅이라 우기고

 

 원전사고로 바다에 책임없이 버리는 양심도 없는 일본 국가가 외교행태가 생각난다.

 

O Salutaris Hostia 엘가 / 구원을 위한 희생

  Krakow Story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