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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ustria

02. Vienna 2007... Belvedere ,Parlament ,Kunsthistorisches Museum

by lisa311 2009. 9. 14.

 

Euro Travel...Vienna


오늘도 아침해가 벌써 뜨겁다.

 

 

 '벨베데레 Belvedere 궁전' 여름별궁으로 전망이 아름다운이라는 뜻'

 

 

 바로크양식의 Belvedere 궁전은 상, 하 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하궁이 1714년에 먼저 만들어졌고 상궁은 그 후 1723년에 완성 되었다.

 

 

넓은 정원 사이에 두고 상궁, 하궁이 마주 보고 있다

 

 

 

 

아름다운  천장 프레스코화

 

 

 'Gustav Klimt의 `The Kiss'  황금빛 달콤함과 에로티시즘 주제.. 

남자의 목에 팔을 둘러 매달린채 여자는 눈을 감고 기다린다.

이그림을 응용한 기념품으로 빈 시내에 판매되고 없는곳이 없었다.

 

 

 

 '팜므 파탈'

 

그녀의 눈 속에는 일렁이는 불길이 숨겨져 있다.

남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은 매혹적인 여인, 

  Gustav Klimt' 작품이 마지막 회화방에 모여져 있다.


 

 

 

 

'신시청 Rathaus'

 

왕궁 극장과 링거리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건물

뮤직 필름 페스티발 스크린이 저녁이면 상영 됐다.

 

 

 국회 의사당 Parlament' 덴마크의 건축가 '데오필 한젠' 작품 

 

 

 지혜의 여신 아테네' 

 

오른손에  새가 승리를 상징하는 나이키 상


지혜로운 정치를 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동상 밑에는 4개의 분수가 물을 쏱아내고 있다.

 

 

 그리스 신전 양식을 본 딴 건물로 지금은 내각책임제 형태로 상.하원이 있다.

 

 

 

 Ring Strasse' 도는 빨간트램

 

 

고대의 복장을 하고 오페라'티켓을 판매하는 사람들..

 

 
앙커시계 Ankeruhr'두 개의 건물 사이에 매달린..

보험회사를 이어지는 10m 길이의 복도가 있다.


 

 

세계에서 제일 긴 시계

 

 시보를 알릴때마다 한 조씩 문자판 위로 나와 

 

그 인물이 살았던 당대의 음악이 흘러나온다.
 

12조의 인형이 총출동하는 정오에는 관광객들로 복잡해진다.

 

 

 

호프부르크 신왕궁의  Prinz Eugen 동상  터키의 침략을 물리쳤다.

 


 2차 세계대전 때에는 히틀러가 건물 중앙 테라스에서

독일, 오스트리아의 합병을 선언한 곳이기도 하고..

 

  


터키군과 나폴레옹을 무찌른 승리를 기념하는 '영웅광장'

 

 

 

 

 화려하고 아름다운'미하엘'문  

 

 양쪽옆 헤라클라스 4상조각이 보인다.

 

 

 

 프란츠황제의 동상과 황제 아파트 모습.

 
이 곳은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었는데, 악기, 갑옷, 마구, 은그릇 등

보물관과 황제의 저택에 있는 시시의 드레스 룸도 볼만 했다.

 

 

 

 

 왕궁 정원 한쪽에 위치한 모짜르트 동상

 

 

동상앞에 꽃으로 장식된 높은음자리표가 있다.

 

 

 

 
'자연사 박물관 '

선사 시대부터의 동..광물, 인류학에 관한 전시물 소장되어 있다.


 

 

 Maria-Theresia

 

 

마리아 테레지아 광장

 

 

 이른아침거리..이때까진 아직 싱싱한 표정

 

 


 비엔나 멜랑게 한잔.. 참,비엔나엔  비엔나커피가 없다..?

 우리가 익숙한 비엔나커피는 여기서 멜랑쉬라고 불리워지는 커피이다.

 

 
 자허'마크가 있는 초콜릿 케익

오페라 하우스  뒤에 호텔 자허와 1층 자허카페가 보인다.

 

 

오페라 하우스 야경 

 

 
7월의 비엔나는 귀족풍의 우아한 도시 정말 아름다웠다...

 

 

 

 

 ..................  Don&Clenn / la rose tremi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