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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Poland

03.Warszawa 2012 . Visitandines Churnh ,Warsaw National Opera

by lisa311 2013. 2. 16.

 

Euro Travel.... Warszawa,

 

 

 

 

아무리 피곤해도 여행중에는 자동적으로 아침에 일어나게 된다.

 

몸은 무거워지만 밖으로 나오니,  탁 트인 구사가의 거리~

 

 

 

 

 

경제학부 건물

 

 

추기경 `Stefan Wyszynski ' 비신스키 동상  교회 왼편에 있다.

 

 폴란드의 공산 주의자 지배를 받았던 시기에 인권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했다.

 

 

The churnh of the Visitandines 1780, 방문교회

 

 

 

 

 

 

 

 

섬세한 조각과 청결함 와이트 내부가 경외함을 나오게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교회에서 쇼팽이 처음 직업을 갖게되어 연주하게 되었다는데.

 

 

 

청하한 꽃에 반해 한컷~

 

낯모는행인에게 가볍게 사진 몇장을 찍는 호의를 받고 기분이 좋아졌다.

 

 

 

 

Warsaw National Opera 바르샤바 국립 오페라 비엘키극장

 

 

지붕 위에 예술의 수호자 4필의 말이 끄는 전차를 탄 '아폴로' 조각상

 

 

외관 건물이 웅대하다

 

 

 

 

 

 

이 건물에는 2개의 공연장이 있다.

 

하나는 폴란드 작곡가인 Stanislaw Moniuszko 스타니슬라브 모니우츠코'를 기념하여

 

그의 이름을 붙인 공연장으로 1841석을 갖춘 이곳은 주로 오페라와 발레를 공연한다.

 

다른 하나는 규모가 작은 248석의  소극장이다.

 

 

 

 

Wojcilch Bocvslawski 동상 폴란드 작곡가

 

 

`줄리어스 1885 ~ 1947년 극장 폴란드 크리에이터 다우트의 위대한 개혁'

 

 2차대전중인 1939년 바르사바에서 독일군과 러시아군이 전투를 하는중 

 

비엘키 극장은 포격을 받아 거의 전소되었다.

 

 

1944년 바르샤바 시민들이 나치에 대하여 과감히 봉기했을 때

 

나치는 수많은 무고한 시민들을 포격으로 폐허가된 이 극장터에서 무자비하게 총살했다. 

 

현재의 극장 입구 우측에 붙어있는 명판에는 이때 파치스트에 의해 희생된 폴란드의 영웅들을 기리고 있다.

 

 

 

 

 

 

유럽에 잘산다는 나라  거리를 헤메고 다닐수록 사기, 소매치기, 구걸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고 

 

누구나 여행중  그런 사건을 떠올리면  감정이  북~받친다.

 

다행히 폴란드 여행중에는  아직 그런 불행한일이 없이  

 

오랜만에 긴장을 풀고 마음것 편히 여행을 할수 있어 좋았다.

 

 구걸하는 사람이 없어서 거리가 상큼하다. 

 

 

 

 Warszawa Story To be Continue 

알비노니 / 아다지오 G장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