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Warszawa 2012 . Ogrod Saski Park

 

 

Euro Travel....Warszawa,

 

 

 

 

유럽의 동서간의 교점이며

 

지리적으로  유용한 도시  바르샤바

 

 

 

 

 

 

 

Ogrod Saski, Saxon Gardens 사스키 공원

 

18세기에는 귀족들의 수렵 장소였으나 현재는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이다.

 

 

 

 

 

 

 

 

 

비누방울 놀이를 하는  평화스런 오후 풍경

 

 

 

 

사스키 공원안 조각품들

 

 

 

쇼팽 음악 의자' 버튼을 누르면 음악이 흘러나온다.

 

 

 

 

국민 1인당 61%의 녹지율을 자랑하는 만큼 주변은 온통 초록

 

자연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건 큰 축복이다.

 

 

Tomb of the Unknown Soldier, Grob Nieznanego Zolnierza 

사스키공원 입구  `무명용사의 묘' 1925년

 

폴란드는 1795년부터 프로이센, 러시아, 오스트리아에 의해 분할 통치된다.

 

그 후 1918년 독립하기전까지 130여년 동안 폴란드인들은 나라를 되찾기 위해

 

끊임없는 독립전쟁을 일으키고, 그 전쟁 속에서 이름조차 알수없는 수많은 전사자들이 발생하게 된다.

 

 

 숙연한 분위기 위병교대식

 

사스키공원앞 Plac Plsudskiego 피우스츠키 광장에서 매시열린다.

 

무명용사들 기리는  전사자의 유해 묘   두명의 군인 24시간 지키고

 

묘 앞에 평화를 기원하는 성화가 피어오르고 있다. 

 

 

 폴란드 출신 교황 요한 바오르 2세가 기도를 드렸다는 자리

 

 

사스키공원 입구 탁트인 광장

 

 

 

폴란드 초대 대통령의 Jozef Klemens Pilsudski  필수츠키' 동상

 

사스키공원앞  신호등 중심에서 지키고 서있다. 

 

 참배하는 시민 아직도 인기가 많은것 같다.

 

 

 

 

 

 

 

 

 

 

 

세계2차 대전때 폭격을 맞아 건물벽면이 파괴되어

 

 복원하지 않고 역사흔적을 남기고 있는 건물이다.

 

 

 

 

Palace of Culture & Science

 

바르샤바 중앙역의 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이 건물은 1955년 스탈린이 폴란드 국민에 대한 선물이라는 명목으로 세운 것으로 유명하다.

 

 

탑의 높이 234m 37층의 건물 안에

 

방송국 및 박물관,영화관, 극장, 카지노 등이 들어서 있고

 

30층 전망대에 오르면 바르샤바 시내와비슬라 강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제일 높은 스탈린식 건물 `문화 과학 궁전' 어디서나 그 위치를 알 수 있다.

 

 

 

 

 

중앙역과 올드타운 사이는 트램과 175번 버스가 자주 다닌다.

 

버스안에서 버스표를 살 수 있으나 추가요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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