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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Poland

02. Warszawa 2012 . Royal Castle, Zamkowy

by lisa311 2013. 2. 16.

Euro Travel.... Warszawa,

 

 

구시가 광장  폴란드 왕국의 상징인 이 왕궁은  

 

지그문트 3세가  바르샤바로 수도로 천도했다,

 

이후 이곳은 역대 왕조의 왕궁으로 쓰였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었다.

 

1972년 국내외 국민들의 성금으로 다시 건립되어, 지금은 왕궁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

 

 

 

Royal Castle  

 

16 세기 건물으로 외관 90 m 긴길이의 거대한 시계탑 높이 60 m 궁전의 상징이다.

 

 

궁전 안마당 

 

현재는 성 박물관 역할을하고 많은 공식 방문 및 주 회의, 로얄 캐슬에서 개최한다.

 

관람은 지하에 소지품을 맡기고, 2층부터 내부가 시작된다.

 

 

2차 대전후 바르샤바 시가 사진

 

 

왕궁 내부는 화려했던 16세기 당시의 왕실을 복원한  카펫, 그림, 방, 가구들을 볼 수 있다.

 

 

지동설을 주장했던 폴란드의 유명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 상

 

 

 

 

 

 

 

중세 바르샤바 구시가 

 

 

빌라누프 궁전

 

 

 Karolina Lanckoronska' 컬렉션

 

백작 `카롤리나' 기증한  37개 작품들이 1994년에  로얄 성에  영원히 전시되었다.

 

 

Rembrandt의 소녀

 

 

  궁전의 포인트 컬렉션 두작품

 

 

부서진 지그문트 3세의 기둥' 전쟁으로 넘어졌던 기둥 전시하고 있다.

 

 

구시가 입구  왕궁있다.

 

 

 Zamkowy 잠코비 광장에  지그문트 3세의 기둥이 지키고 있다.

 

 

폴란드 왕 지그문트 3세의 기둥기념비'

 

이 동상은 1644년에 세워져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기념비라고 한다.

 

2차 대전 중 나치에 의해 파괴되었으나, 전쟁 후 곧 재건되었다.

 

 

 

 

 

 

 

오늘의 런치 감자전와 소고기, 심플한 맛 빵과 곁들어 먹으니 든든하다.

 

폴란드인들은 소고기보다 돼지고기를 많이 먹는다고

 

감자, 버섯, 청어, 양배추, 비트, 돼지고기 등을 즐겨 먹는다.

 

 

 바르비칸 성벽에서  휴식을 취하는 관광객들

 

 

 

 신시가지 광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Barbican 바르비칸

 

 젊은 예술가들이 성벽 근처에 작품을 진열해 놓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구시가를 둘러싸고 있는 말발굽형의 성벽

 

 

 

1548년 얀 밥티스타'의해 축성되었다. 유럽에서도 귀중한 건축물의 하나이다. 

 

 

 

 

 

 

  

구시가 골목

 

 

 

 

 

Lody 로디 아이스크림가게

 

 

구시가 광장에서 수제 아이크림 유명세로 손님이 많은곳

 

 

젤라또 익숙한 맛이었지만 로디맛도 좋았다.

 

 

 

 

 St. John's Cathedral '성 요한 성당

 

 

 

바르샤바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13세에 목조건물로 세워져 수세기 걸쳐 재건되었고

 

전쟁의 화를 입어 외곽만 남은것을 1950년대에 다시 고딕양식으로 복원하였다.

 

 

 

 역대 왕들의 대관식과 헌법선언식 등 역사적인 행사들이 행해졌던 곳

 

 

 

 

 

내부에는 스테판 비신스크져 주교, 쿠오바디스의 저자 솅키에비치,

 

폴란드 공화국 대통령이었던 나루토 비치등 무덤이 있다.

 

 

 

구시가 골목사이로 보이는 Martin's Church

 

 

 

 

 

폴란드 색체가 강한 Amber'앰버 호박보석이 신기하여 손님으로 가게가 분주하다.

 

 

 

오늘도. . . 길치라 새로운 도시를 만날때마다  집중력 이 필요하지만

 

 귀찮니즘에 가이드책, 노트북 스마트 폰 그런것 없다.

 

하지만 바르샤바는  적응하기 쉬운 여행지다. 

 

 

 

 Warszawa Story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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