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부가려움증 민간요법

피부가려움증은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이 떨어져 또는 피부병변이 없고 전신질환이 없으면

'심인성 가려움증'이라고 하며 주로 스트레스 강박적인 생활방식과 연관이 있다.

음부 가려움은 질이나, 외부 생식기를 포함하여 음부 부위(외음)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려움은 긁어야 시원해지는 불쾌한 감각입니다

가려움증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다양한 합병증 유발된다.

분비물에서 냄새가 나거나 하진 않아요 털주변이 따갑고 많이 자주가렵고 긁어서  붇기도

밤에 가려움증이 악화될 경우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해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신경질적인 성격이 될 수 있다.

주위

리도멕스 스테로이드 연고

면봉에 더어 사용하는것이 좋고 한번 개봉한 연고는 세균번식을 막기위해 한달안에 사용한다. 

필요이상 부위을 넓게 바르면 많이 흡수가 되어 피부가 얇아지고 혈관이확장된다.

하이드로코티손과 같은 약한(강도가 세지 않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크림을 음부 부위에 바르면 일시적으로 완화될 수 있습니다.

이 크림이 질 내부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하며 단기간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가려움이 심한 경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의 경우 졸음이 오므로 증상으로 인해 수면이 방해되는 경우 좋습니다.

경화 태선은 처방을 통해 구할 수 있는 강력한 코르티코스테로이드(클로베타솔 등)이 함유된 연고나 크림으로 치료합니다.

원인들

감염: 세균성 질염, 칸디다증(효모 감염) 및 편모충증(원생동물 감염)

자극 및 알레르기 반응:

세탁세제, 표백제, 섬유 유연제, 합성 섬유, 거품 목욕, 비누, 여성용 위생 스프레이, 향수, 생리대, 직물 염색, 화장지, 질 크림, 질 세정제,

콘돔 및 피임용 폼 등과 같이 질 또는 음부 부위에 닿는 화학물질

폐경 후 위축성 질염: 에스트로겐 수치 감소에 의한 질 내막의 얇아짐 및 건조

그 밖에 흔하지 않은 원인으로는 건선과 경화 태선과 같은 피부 질환이 있습니다.

경화 태선은 질 입구 주위 외음부에서 얇고 하얀 부분으로 알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경화 태선에 의해 흉터가 생길 수 있고 외음부암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방법

속옷 갈아 입기와 하루 한 번 목욕 또는 샤워하기가 질과 음부 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자극을 받을 가능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나치게 자주 씻으면 너무 건조해져 가려울 수 있습니다.

옥수수 가루로 만든 향기 없는 바디 파우더를 사용하면 음부 부위의 건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활석 파우더를 사용하면 안 됩니다.

따뜻한 물로 부위를 세척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비누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비누를 사용해야 합니다.

기타 제품(크림, 여성용 위생 스프레이 또는 질 세정제)은 질 부위에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일반적인 방법으로 가려움을 유발하는 자극물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가려움이 지속되는 경우, 좌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좌욕은 앉은 상태에서 물이 음부와 직장 부위까지만 오게 해서 합니다.

좌욕은 약간의 물을 받은 욕조 또는 큰 대야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음부가려움증

따뜻한 잠자리에 들거나 과도하게 운동한 후 속옷에 마찰 환부를 지속적으로 긁기때문에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 등 상처를 통해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외음염이나 습진 등으로 악화되어 밤이면 불면으로 곤욕을 치른다.

병원에서 항히스타민제 알약이 효과가 있다.

잠을 잘 땐 이불을 덮지 말고 통풍이 되게 주무세요

순면속옷으로 헐렁하게 입고 겉옷도 꽉 끼는건 피하시구요

외부 자극을 줄여 주셔야 손은 가급적 대지 마세요 그것도 습관이니까요.

청결제의 지나친 사용은 오히려 질내 산도의 균형을 깨뜨려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사용하신다면 며칠에 한 번씩만 사용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질염, 요로감염, 변실금, 기생충 감염, 접촉성 피부염 등 주요 원인 전신질환으로 당뇨, 약물과민반응, 통풍, 건선,임파선 종양,

간장 및 신장의 질환, 음부소양증, 신경질적인 갱년기 부인, 비만 여성 신경성 음부소양증

음부가려움증은 항문 주위까지 발작적으로 심하게 가려운 증상을 말한다.

 

물로 닦을 때 식초나 목초액 서너방울 떨구어 헹궈 균들을 죽여주고 가려움도 줄어든다.

폐경기 여성생식기 가려움증

비뇨, 생시기계통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분비물이 감소되어 질 안이 건조해 집니다.

질염이 자주 생겨 대하가 심해지거나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에스트로겐은 배란 직전에 많이 분비되어 질과 자궁이 정자를 잘 받아들이고 착상이 잘 되도록 합니다.

에스트로겐이 저하되면 질 표면이 얇아지고 창백해지며 폐경 전에 보았던 주름도 소실되고 감각 저하됩니다.

이러한 결과로 성교 곤란증, 냉 및 질출혈 노인성 질염이 빈번히 나타납니다.

뛰거나 웃기만 하여도 소변이 자기고 모르게 찔끔 나오는 요실금 증세나 골반지지구조가 약화되어 자궁하수나 방광탈출이 생기기도 합니다.

외음부 소양증에 바르는 연고제를 사셔서 바르면 당시 조금 효과를 보긴하는데

스트로이제성분이 있어 피부가 약해진다고

당뇨가 있으면 칸디다성 질염에 잘 노출됩니다.

완전히 나을 때까지 치료를 하셔야 하며 평소 면역력을 높이시고 잘 씻고 잘 건조시켜 주셔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피부질환일 수도 있으니 피부과나 비뇨기과 등도 방문해 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쑥+식초에 몇시간 담아두었다가 가려운부위 외음부염 효과가 있다.

항문주위가 가려울때

그늘에서 말린 맨드라미씨를 물에 넣고 달인 다음 백반을 약간 넣어 따뜻하게 데워서 씻는다.

녹처티 5~10분 우려내어 씻는다.

 ***질염치료에 도움이 되는 민간요법

여성 냉, 질세정제

'황백피1근, 백반1냥 40g ' 물을 넣고 푹달여서 환부에 계속 씻어주면 신기할정도로 완치됨.

황벽나무의 안껍질을 말린 '황백피 소염,살균제 작용

소화불량및 위장병은 하초(신장,방광,자궁)냉하여 가스가 발생하여 위장에 부담을 주어 생기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여성 자궁이 냉하여 가스가 차면 온갖 자궁질환이 생기는데 찜질팩으로 수시로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루 30분이상 한달 정도하면 치료가 된다.

.죽염의 강력한 살균, 소염작용으로 제대로 법제된 죽염으로 죽염수를 만들어 질 세척을 해주시면 질염 치료에 좋습니다. 

죽염수 제조 :

(생수)물과 죽염분말을 5:1비율로 섞어 잘 저은 후 하룻밤 두면 앙금이 가라앉습니다.

위의 맑은 물을 커피여과지에 걸러 깨끗한 유리병에 보관하여 두고 필요할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 쑥을 이용한 훈증법 

-자세히 보시려면 [궁금해요 약재] 검색창에 "좌훈"이라는 단어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좌훈이란 한의학에서 훈증법에 속하는 치료법으로 좌훈약재(일명 보궁초(補宮草))

- 여성에게 도움이 되는 12-15가지 약재-를 섞어 그 증기로 여성질환을 치료하는 것을 말합니다. 

약쑥은 옛 선조들이 흔히 사용하던 약재로, 쑥에는 강력한 살균작용을 해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 쑥은 여자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기운이 있으며 혈액순환을 돕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몸이 냉한 여성이나

생리불순, 생리통, 하복부통증, 하혈을 경우에 많이 쓰입니다. 

. 사상자  50g + 물 500ml 달인다.

신장을 보호하고 풍한습을 없앤다.

항바이러스 작용 트리코모나스 원충을 죽이고 여러균을  질염, 음부소양증, 음위증, 피부소양증, 남성호르몬과 비슷한 작용 등이 있다.

민간요법으로는 여성음부 가려움증과 냉으로 인한 분비증에 사상자를 삶은 물로 뒷물을 하거나

목욕물에 넣어 목욕을 하면 증세가 호전됩니다. 

사상자는 뱀도랏이라고도 불리며 풀밭에서 자라는 두해살이약초입니다.

열매를 <사상자>라 하고 한방에서는 수렴성 소음제로 쓰는데 음부소양증과 음종, 산후 오로에도 잘 들으며,

남자의 정력을 도와 음위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 국화쑥탕 

- 야생 들국화잎 4 근, 쑥잎 4근 담가 우린 물로 목욕하기를 하루 한 번씩 20일 정도 실시합니다.

   국화와 쑥은 그늘에서 말리셔야 됩니다. 

. 숯가루를 이용한 목욕요법 

참숯 5kg 정도를 목면자루에 담아 욕조에 넣어주면 되는데, 숯은 1주일마다 갈아주면 됩니다.

사용한 참숯은 잘 씻어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말렸다가 4∼5회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냉증에 좋으며 피부미용이나 혈액순환에 탁월한 효과를 냅니다.

전신욕보다 반신욕이 효과적이므로 40~43도 정도의 물에 허리 아래만 담그고 있으면 좋습니다. 

숯가루 목욕을 하지 않는 날은 매일 주무시기 전에 발물을 해주면 크게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발물을 하는 요령은 본 사이트에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발물요법 --> click 

.삼백초 달인물을 복용하고 씻어주어도 좋습니다. 

. 소다 1~2 티스푼 정도 넣어서 녹인 후 그것으로 2~3분 동안 외음부를 세척하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 평소에 콩이나 해조류, 미나리, 또는 감, 이런 종류들을 드시는 것이 상당히 좋습니다.

또 한가지 바다에서 나는 해조류 중에 "톳"이라고 있는데 이것이 질염의 예방이나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톳에는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상당히 많아서 이것을 계속 먹게 되면 모든 질병에 도움이 될 수 있지요.

 

이 톳 말린 것을 물에 30분 정도 불어나는데  무쳐서 먹던지 다려서 복용

 섬유소는 수분을 흡수해서 분변의 용적을 증가시키고 장벽을 자극시켜 배변을 촉진한다고 합니다.